배달대행 업체, 라이더 개인정보 노출…배민 “당사 관리 사이트 아냐”
라이더 약 201명의 개인정보가 외부에 노출됐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 측은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며 선을 그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배달대행 A업체가 운영하는 것으로 추정...
2026-10-15 목요일 | 박슬기 기자
공정위, 우버-배민 기업결합 사전심사 착수
공정거래위원회가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우버의 딜리버리히어로(DH) 인수를 위한 기업결합 심사에 착수했다. 거래가 성사되면 국내에서 택시 호출 플랫폼 ‘우버 택시’를 운영하는 우버가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
2026-09-23 수요일 | 박슬기 기자
배민, 적립 기능 추가한 ‘배민클럽’ 신규 상품 10월 출시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구독 멤버십 배민클럽을 리뉴얼해 오는 10월 새롭게 선보인다. 배민은 무료배달, 배민B마트 10% 무제한 할인 등 기존 혜택에 더해 결제 시 배민포인트가 쌓이는 적립 기...
2026-09-01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유통사 줄줄이 입점에 직매입까지…쿠팡이츠, 퀵커머스 판 키운다
최근 이마트와 세븐일레븐 등 대형 유통채널들이 잇달아 쿠팡이츠에 입점하며 퀵커머스 생태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쿠팡이츠가 퀵커머스 서비스를 시작했을 당시만 해도 모회사인 쿠팡과의 경쟁관계를 이...
2026-08-07 금요일 | 박슬기 기자
공정위, ‘역대 최대 지원금’ 배민·쿠팡이츠 상생안 퇴짜 놓은 이유는
배달의민족(이하 배민)과 쿠팡이츠가 내놓은 총 3600억 원 규모의 상생지원책이 퇴짜를 맞았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지원금 규모보다 경쟁 제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 시정조치 여부를 더 중요하...
2026-06-19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와우 아니어도 공짜”…쿠팡이츠 ‘무료배달 확대’가 불러올 부작용
쿠팡이츠가 일반회원에게로 무료배달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히면서 업계 전반에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고물가로 부담이 커진 소비자들의 배달비 부담을 낮추고 외식업계 활성화를 돕기 위한 취지라고 하지만, 외...
2026-05-22 금요일 | 박슬기 기자
‘무료배달’ 확대 쿠팡이츠…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외식·배달비 상승 우려”
쿠팡이츠가 와우회원에 한정했던 무료배달 서비스를 일반 회원까지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소비자단체가 “장기적으로 외식·배달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우려를 제기했다. 소비자 혜택처럼 보이지만...
2026-05-20 수요일 | 박슬기 기자
배민 매각설 틈탄 쿠팡이츠, ‘24시 배달’ 승부수
배달앱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업계 1위인 배달의민족(배민)의 매각설이 현실화되는 가운데 업계 2위 쿠팡이츠가 ‘24시 배달’ 승부수를 꺼내 들었다. 여기에 무료배달 대상을 일반회원까지 확대하며 서비스 ...
2026-05-19 화요일 | 박슬기 기자
‘8조 몸값’ 매각설 배민…DH “주주가치 창출 극대화 검토 중”
배달의민족(배민) 매각설과 관련해 모기업인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가 “주주들을 위한 가치 창출 기회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15일 DH는 본지의 배민 매각설에 대한 문의에 “현재 포트폴리...
2026-05-15 금요일 | 박슬기 기자
“3위를 지켜라” 요기요, ‘배민 10배 적립’ 승부수 띄운다
업계 2위에서 3위로 밀려난 요기요가 ‘업계 최대 적립률’ 카드를 꺼내 들었다. 한때 배달의민족과 양강 구도를 형성했던 요기요는 후발주자인 쿠팡이츠에 밀린 데 이어 최근에는 공공배달앱 ‘땡겨요’의 추격까지...
2026-03-09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배민 “처갓집 ‘배민온리’, 관련법 철저히 준수…강제력 행사 불가능”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처갓집양념치킨 가맹본사인 한국일오삼과 진행하는 상생 프로모션에 대해 “관련법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고 했다.우아한형제들은 24일 “배민과 한국일오삼은 ...
2026-02-24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처갓집 점주들, ‘배민 온리’ 공정위 신고…우아한형제들 “불이익 없어”
처갓집양념치킨 가맹점주협의회가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과 가맹본부 한국일오삼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한 가운데, 우아한형제들이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했다. 우아한형제들은 20일 입장문을 통해...
2026-02-20 금요일 | 박슬기 기자
배달앱 판 다시 흔들린다…배민·요기요가 던지는 견제구
배달앱 시장에 다시 지각변동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쿠팡이 배달앱 쿠팡이츠를 자사 멤버십 회원에게 ‘끼워팔기’를 했다는 의혹이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 심판대에 오르면서다. 그동안 와우멤버십을 앞세워 영향...
2026-01-16 금요일 | 박슬기 기자
배민B마트, ‘내일 예약’ 시작…‘맞춤형 장보기’ 선보인다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석)은 배민B마트 전 매장에서 1시간 단위로 시간을 선택해 배달하는 ‘내일 예약’ 서비스를 지난 16일부터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내일 예약’을 통한 ‘맞...
2025-12-23 화요일 | 박슬기 기자
김범석 대표 “배민 2.0시대 열렸다…다시 사랑받는 우아한형제들 될 것”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이사 김범석)은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우아한테크콘퍼런스2025’(이하 우아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아콘은...
2025-10-28 화요일 | 박슬기 기자
공정위, 쿠팡이츠·배민 등 배달플랫폼 제재 착수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주병기, 이하 ‘공정위’)는 우아한형제들(이하 ‘배달의민족’)과 쿠팡(이하 ‘쿠팡이츠’)의 입점업체 이용약관을 심사해 배달앱 내 노출거리를 제한하는 조항 등 총 10개 유형의 불공정 약...
2025-10-14 화요일 | 박슬기 기자
국회 산자위, 국감 증인 중 절반 철회…쿠팡·배민·W컨셉 등 3인만
오는 1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자위)에서 열리는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 박대준 쿠팡 대표와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 이주철 W컨셉 대표가 출석한다. 당초 신청한 증인들의 절반 이상...
2025-10-13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이마트, ‘바로퀵’ ‘배민’으로 퀵커머스 서비스 본격 확대
지난해 11월 퀵커머스 시범 점포를 첫 도입한 이마트가 퀵커머스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현재 61개점에서 퀵커머스 서비스를 제공 중인 이마트는 거점 점포를 19개 이상 더 늘려 연말까지 총 80여개점으로 확...
2025-09-11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배민, 유튜브 프리미엄 제휴 상품 24일 출시 “무료배달과 無광고를 동시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무료 배달과 광고 없는 유튜브 시청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상품이 출시된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이달 24일 ‘배민클럽·유튜브’ 프리미엄 제휴 상품을 출시한다고 ...
2025-09-10 수요일 | 박슬기 기자
배민, 9월 동행축제 참여···지역 경제 활성화 돕는다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석)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가 주관하는 9월 동행축제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동행축제는 중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내수 소비 진작에 기여하는 전국...
2025-09-01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음식배달도, 장보기도 할인되는 ‘배민 신한카드 밥친구’ 출시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석)은 신한카드(사장 박창훈)와 손잡고 배민 이용에 최적화 된 제휴카드 ‘배민 신한카드 밥친구’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배민 신한카드 밥친구는 한집...
2025-08-06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소비쿠폰에 ‘한그릇’ 배달까지…배민, 주문 ‘훅’ 늘었다
바람 잘 날 없던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에 모처럼 훈풍이 불고 있다.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이후 ‘대면 결제’ 주문이 크게 늘어나면서다. 여기에 올해 상반기 선보인 ‘한그릇’ 배달 서비스까지 안정적으...
2025-07-30 수요일 | 박슬기 기자
15주년 맞이 ‘배민 2.0’ 리브랜딩 돌입, 신규 컬러·폰트 변경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이사 김범석)은 배달의민족 서비스 출시 15주년을 맞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정의하는 ‘배민 2.0’ 리브랜딩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배민은 신규 컬...
2025-07-22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