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잡는 ‘천광’…한화시스템, 레이저 무기 글로벌 정조준
한화시스템이 레이저 대공무기 '천광'을 앞세워 글로벌 방산 무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드론을 상대할 무기로 레이저가 떠오르는 만큼, 세계 각 국에서 현재 레이저 무기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상태다.한화시...
2026-09-15 화요일 | 정진아 기자
한화에어로 '천무', 크로아티아에 첫 수출…유럽서만 올해 세 번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만든 다연장로켓 '천무'가 크로아티아에 팔린다. 이는 노르웨이와 에스토니아에 이어 올해만 세 번째 유럽 국가 대상 수출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천무 발사대 18문에 더해 탄약차, 통합군수...
2026-09-11 금요일 | 정진아 기자
한화·LIG D&A, 폴란드 방공망 강화 사업 ‘정조준’…MSPO 2026 참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오는 8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리는 'MSPO 2026'에 참가해 각각 준비한 무기체계를 선보인다.MSPO는 매년 폴란...
2026-09-07 월요일 | 정진아 기자
K9 자주포 만드는 한화에어로가 미국서 LNG 사업을?
미국은 압도적 세계 1위 방산시장이다. 국방비만 1조 달러를 넘어 ‘천조국’이라고 불린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방위 산업 본고장인 미국에서 사업 영토를 넓히고 있다.액화천연가스(LNG) 조달·트레이딩·물류를...
2026-09-07 월요일 | 정진아 기자
한화에어로, ‘역대 최대 규모’ K9 유저클럽서 미래 자주포 운용개념 제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K9 자주포 운용국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K9 유저클럽(K9 User Club)’이 2일(현지시간) 에스토니아 타르투(Tartu)에서 개막했다고 3일 밝혔다.올해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과 폴란...
2026-09-03 목요일 | 정진아 기자
한화, '한화호라이즌 USA' 설립…LNG 사업 본격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에 '한화호라이즌 USA(Hanwha Horizon USA' 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글로벌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에 돌입한다.25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한화호라이즌 USA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NG사...
2026-08-25 화요일 | 정진아 기자
‘한화 품’이 영 마뜩잖은 KAI
국내 유일의 항공기 제작사 KAI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인수 의도’에 반발하고 있다. 최근 꾸준한 장내매수를 통해 KAI 지분을 사들이고 있는 한화 행보에 대해 “수익성도 크지 않은 회사를 왜 가지려고 하느냐”...
2026-08-24 월요일 | 정진아 기자
한화비전, 이익 증가 속 CCTV 관세 여파 여전…신사업 '교통정리'
한화비전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며 순이익도 흑자로 돌아섰다. 다만 순이익 반전의 실질적 동력은 영업 개선이 아니라 임직원 보상제도와 연동된 금융비용 감소였다. 핵심 사업인 영상...
2026-08-21 금요일 | 정진아 기자
삼성중공업, 조선 슈퍼사이클 속 방산 대신 '나홀로 신사업’
삼성중공업이 2분기 영업이익률 10.1%를 기록하며 분기 기준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넘겼다. 조선 3사 중 유일하게 방산(특수선) 사업부가 없는 상태에서 나온 실적이어서 관심을 끈다.분기 기준 첫 두 자릿수 영업이...
2026-08-14 금요일 | 정진아 기자
한화세미텍, 외부서 영입한 반도체 전문가 9개월만에 교체 왜?
한화세미텍이 어렵게 영입한 반도체 기술 전문가를 9개월 만에 교체하고, 김기철 한화비전 대표에게 다시 겸직을 맡겼다.회사는 지난 인사에선 ‘기술 리더십 확보’를 중요시했지만, 이번 인사에 대해선 ‘계열사 간...
2026-08-04 화요일 | 정진아 기자
‘수주 26조ʼ KAI, 영업현금은 3년 연속 적자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
2026-08-03 월요일 | 정진아 기자
한화에어로, 2Q 영업익 첫 1조 돌파…지상방산·오션 '쌍끌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조3655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으로 처음 1조 원을 넘어섰다. 전년 동기 대비 59% 늘어난 수치다. 매출은 9조2929억 원으로 47% 증가했다.이는 지상방산과 항공우...
2026-07-31 금요일 | 정진아 기자
‘사장’ 오른 김동선…지주사 성공 열쇠는 [한화 3남 홀로서기 下]
신설 지주사 출범을 앞두고 김동선 한화비전 부사장이 사장으로 전격 승진했다. 독립경영 체제를 맞아 책임과 권한을 한층 강화한 인사로 풀이된다. 이제 시장의 관심은 김동선 사장이 테크와 라이프 사업을 아우르는...
2026-07-31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석유화학 전문가가 방산 사령탑으로…한화시스템, 양기원 대표 선임 배경은?
한화그룹이 그룹사 인사와 동시에 일부 계열사에 대한 인사를 진행한 가운데, 주요 경력을 석유화학 계열사서 쌓아온 양기원 한화임팩트 대표이사를 신임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임기는 내달 1일부터 시작되...
2026-07-31 금요일 | 정진아 기자
한화그룹 오너 3세 경영 강화…김동관 부회장, 수석부회장 승진
한화그룹이 오는 8월 1일자로 김동관 부회장을 수석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주요 경영진 인사와 5개 계열사 대표이사 내정 인사를 발표했다. 그룹의 방산·해양·우주항공·에너지 사업을 이끌어온 김동관 부회장이...
2026-07-30 목요일 | 정진아 기자
한화시스템, 2Q 영업이익 전년比 219% 증가…수출 훈풍 영향
한화시스템이 방산 부문 수출 확대에 힘입어 올해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방산 부문이 매출과 영업이익을 견인하며 실적 상승세를 이어갔다.한화시스템은 28일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은 1조...
2026-07-28 화요일 | 정진아 기자
한화에어로, '10조 美 자주포' 수주할까...발표 임박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10조 원 규모 미국 육군 자주포 현대화사업(MTC·Mobile Tactical Cannon) 수주전에 뛰어들었다. 수주에 성공할 경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서는 첫 미국 지상무기 시장 진출 사례가 된다.공식 ...
2026-07-24 금요일 | 정진아 기자
한화에어로, 방산업계 최초 해외 공모채 5억 달러 조달 성공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내 방산·우주항공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해외 공모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지난달 같은 업종 최초로 글로벌 신용등급 ‘A-’를 딴 지 한 달 만에 나온 성과다. 조달 규모의 7배에 달하는 자금...
2026-07-21 화요일 | 정진아 기자
[DCM] '발행왕' KB증권, '흥행왕' 한화비전…엇갈린 회사채 성적표 [26 상반기 리뷰②]
올해 상반기 공모 회사채 시장에서 발행 규모와 투자자 선호도는 엇갈렸다. 발행사별로는 KB증권이 1조 4400억 원을 조달해 최다 발행사에 올랐다. 반면 한화비전은 수요예측 경쟁률 1위를 차지했다. 그룹별로는 SK그...
2026-07-14 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작년 매출 3.7조 KAI, 2050년엔 40조 벌 계획?
지난해 매출 3조6900억 원을 낸 한국항공우주(KAI)가 오는 2050년 매출 목표로 40조 원을 제시했다. 25년 만에 몸집을 11배 불리겠다는 계산이다. KAI는 미래 신사업을 통해 이런 비전을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나 시장...
2026-07-10 금요일 | 정진아 기자
한화, 우주항공·AI에 55조 투자…영남권 중심 산업 생태계 조성 로드맵 발표
한화가 2040년까지 우주항공과 인공지능(AI) 산업에 총 55조 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영남권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3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동관 부회장은 이날 경남 ...
2026-07-03 금요일 | 정진아 기자
[THE COMPASS] 니어스랩 IPO, FI 약정 수익과 공모가 ‘기묘한 일치’
드론 피지컬 AI 기업 니어스랩이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투자자 설득을 통해 자본잠식에서 벗어난 만큼 성공적인 기업공개(IPO)가 절실한 상황이다. 하지만 실적 목표 달성에 실패한 만큼 신규 투자자들의 ...
2026-06-29 월요일 | 이성규 기자
[현장]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 “스타트업이 국가경쟁력”…넥스트라이즈로 혁신생태계 연결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은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굳게 믿는 사람들입니다. 산업은행은 스타트업 경쟁력이 곧 국가경쟁력이라는 생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의 개회사와 함께 아시...
2026-06-1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