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1분기 2000억 적자 전망...2분기 이후가 더 걱정
LG화학이 오는 30일 2026년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석유화학 부문 적자 폭을 줄이며 실적 반등의 기틀을 마련할 듯 보였으나, 상치 못한 중동 사태로 수익성 개선에 비상이 걸린 모습이다. 연초 중국 수요 ...
2026-04-15 수요일 | 곽호룡 기자
김동춘 LG화학 사장 "2~3년 내 위기 타개...기술 중심 체질 개선"
김동춘 LG화학 사장이 취임 이후 처음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해, 현재 석유화학 위기 상황을 2~3년내 타개하고 전기차 소재 및 항암 신약 등 성장 사업 중심으로 체질 개편을 가속화하겠다고 선언했다.31일 김 사...
2026-03-3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통풍 신약, 중국 임상 3상 첫 환자 투약
LG화학은 중국 파트너사 이노벤트 바이오로직스가 통풍 신약 후보물질 '티굴릭소스타트'의 중국 임상 3상 첫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이노벤트는 이번 임상에서 통풍 환자 600명을 대상으로 기존 요산강...
2026-03-23 월요일 | 양현우 기자
LG화학 김동춘 데뷔전...실적 반등과 주주 소통 '이중 과제'
취임 첫 주주총회를 앞둔 김동춘 LG화학 사장이 팰리서캐피탈의 주주행동이라는 까다로운 시험대에 올랐다. 첨단소재 사업 고도화라는 본업의 성과를 보여주기도 전에, 지배구조 개혁을 요구하는 주주들의 공세를 방...
2026-03-1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두경부암 신약 3상 ‘지속 진행’ 권고
LG화학은 미국 항암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아베오가 임상 3상 진행 중인 파이클라투주맙의 적절 투여 용량으로 최대 함량인 20mg/kg을 최종 선정하고 임상시험을 지속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파이클라투주맙은 종...
2026-02-20 금요일 | 양현우 기자
LG화학, 순손실 1조에도 배당 2배...엔솔 지분 유동화로 버틴다
LG화학이 지난해 1조원에 가까운 순손실 속에서도 'LG에너지솔루션 지분' 카드를 꺼내며 주주 달래기와 미래 투자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첨단소재마저 적자 전환LG화학은 2025년 매...
2026-01-30 금요일 | 곽호룡 기자
‘독기’ 품은 LG화학 김동춘
LG화학이 현장 전문가 김동춘 사장을 새 수장으로 맞이하며 고강도 체질 개선에 나선다. 취임과 동시에 배수진을 치고 싸우겠다는 ‘파부침주(破釜沈舟·솥을 깨뜨리고 배를 물에 빠뜨리다)’ 각오로 석유화학 구조조...
2026-01-2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 LG화학 출신 조봉준 부사장 영입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 분야 전문가를 신규 임원으로 영입하며 생산·공정 체계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차세대 백신과 신규 모달리티 파이프라인의 상업생산 기반을 선제적으...
2025-12-18 목요일 | 양현우 기자
[인사] LG화학, 신학철 물러나고 김동춘 사장 승진
7년간 LG화학을 이끈 신학철 부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난다. 새 CEO는 김동춘 첨단소재사업본부장이 임명됐다.27일 LG화학은 사장 승진 1명, 상무 선임 7명 등 승진인사가 포함된 2026년 임원인사를 발표했다.LG화학 새...
2025-11-2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핵심 기술 개발
LG화학이 전고체 배터리 성능을 대폭 향상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 25일 LG화학은 전고체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고체 전해질의 입자 크기를 균일하게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 해당 연구 결과가 세계적인 학술지 ‘어드...
2025-11-25 화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3.7조 양극재 외부 수주 낭보...최악의 업황 버티는 힘 되나
LG화학이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지만 미국 전기차 보조금 축소 직격타를 맞으며 실적 부진을 겪던 양극재 사업에서 오랜만에 수주 낭보를 올렸다.LG화학은 미국 업체와 오는 2029년 7월까지 3조7620억원 규모 전기차용...
2025-11-1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신장암 새 치료법 개발 본격화
LG화학은 회사의 미국 항암사업을 담당하는 아베오(AVEO)가 현지 바이오텍 하이버-셀과 임상 1상 단계 신약물질 HC-5404의 글로벌 독점 개발 및 옵션 행사 권리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
2025-11-05 수요일 | 양현우 기자
LG화학, 중국 시노펙과 소듐이온전지 소재 공동개발 협약
LG화학이 중국 최대 종합 에너지·화학 기업 시노펙과 소듐이온전지(SIB) 핵심 소재 개발을 위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소듐이온전지는 리튬이온전지에 비해 자원 접근성이 뛰어나고 가격 경쟁력이...
2025-11-0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DCM] LG화학, ESS 發 신용도 숨통…떠오르는 물적분할 '악몽'
LG화학이 본업인 석유화학과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 실적 개선 효과를 톡톡히 봤다. 신용도 하락 압력은 다소 완화됐지만 본업 회복은 여전히 더딘 수준이다. 자금조달을 통한 유동성 확보에 주력하는 가운데 행동주...
2025-11-04 화요일 | 이성규 기자
LG화학, 3분기 영업이익 6797억...석유화학 흑자전환
LG화학이 올해 3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1조1962억원, 영업이익 679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1.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8.9% 증가했다.사업부문별로, 석유화학은 매출 4조4609억원, 영업이익 291억...
2025-10-3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유동성 관리 총력…차입 부담에 실적 반등은 요원
LG화학이 유동성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당장 실적 반등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차입 부담이 커지자 자회사 지분 매각과 사업 정리로 현금을 끌어모으는 모습이다LG화학은 지난 1일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 지분 57...
2025-10-02 목요일 | 곽호룡 기자
[DCM] LG화학, PRS 조달…SK이노·롯데케미칼과 평가 다른 이유
국내 주요 석유화학 기업들이 잇달아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을 통해 자금조달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PRS 기초자산이 상장사 주식인지 여부에 따라 시장 평가는 갈리는 모습이다. 상대적으로 비상장사는 가치평가...
2025-09-10 수요일 | 이성규 기자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트럼프 리스크’ 하반기 돌파구 찾기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올해 취임 8년차를 맞아 '운용의 묘'를 발휘할지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본업인 석유화학 부진이 계속 되는 가운데 미국 전기차 보조금 폐지 등 대외 리스크가 겹치며 하반기 경영 환경...
2025-09-02 화요일 | 곽호룡 기자
SK바사·LG화학 들어간 빌 게이츠 ‘백신 회동’, GC녹십자 빠진 이유는
빌 게이츠 빌앤드멀린다게이츠재단(이하 게이츠재단) 이사장이 3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게이츠재단은 비영리 재단으로 백신 개발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고 있다.이번 방한 기간 게이츠 이사장은 국제조건기술연구기...
2025-08-28 목요일 | 양현우 기자
석화·양극재 매출도 뚝...LG화학 "하반기도 쉽지 않다"
LG화학은 2025년 2분기 매출 11조4177억원, 영업이익 4768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7%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1.5% 증가했다. 그러나 미국 IRA 첨단세액공제 효과를 본 에너지솔루...
2025-08-0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이 또한 지나가리라’…LG화학 신학철 ‘버티기 전략’
전기차 시장 둔화로 LG화학의 배터리 소재 투자 여건이 녹록지 않다. 특히 핵심 캐시카우인 LG에너지솔루션의 지분 매각설이 반복적으로 제기되고 있지만, 신학철 부회장은 쉽사리 손대지 않고 있다. 대신 상대적으로...
2025-07-23 수요일 | 곽호룡 기자
구본준 회장, LX홀딩스 이사회 인맥 재편…올해 LG화학 인연 활용 [이사회 톺아보기]
구본준 LX그룹 회장이 올해 LG화학에서 맺은 인연을 활용해 그룹 순수지주회사 LX홀딩스 이사회를 재편했다. LX홀딩스는 이사회 의장인 구 회장과 직간접적 연이 있는 사외이사 4인으로 구성된다. 올해 3월부터 사외...
2025-07-1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LG화학, 성장호르몬 치료 신뢰성 높인다
LG화학은 소아내분비 전문의를 대상으로 제20회 LGS(LG Growth Study)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LG화학은 국내 최초로 한국 소아 대상의 성장호르몬 장기 투약 데이터 확보를 위해 2012년부터 LGS를 진행해...
2025-06-10 화요일 | 김나영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