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지뉴브 차세대 면역항암제 ‘GNV205’ 전임상 착수
LG화학이 국내 바이오텍 지뉴브로부터 도입한 항체-사이토카인 융합체 후보물질 ‘GNV205’의 고형암 대상 전임상 연구에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 LG화학은 지난해 9월 지뉴브와 ‘GNV205’의 전 세계 개발 및 상업...
2026-08-19 수요일 | 양현우 기자
LG화학, 2분기 영업익 5996억...3개 분기 만에 적자 탈출
LG화학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5996억 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25.8% 증가한 수치이며, 2025년 3분기 이후 3개 분기 만에 적자에서 벗어났다. 같은 기간 매출은 14조1759억 원...
2026-07-3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위기의 만성화’ LG화학, 시나브로 Z스코어 0.98 추락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
2026-07-2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지배구조 준수율 93%…재무 부담 속 '투명성'으로 돌파구[기업지배구조보고서]
LG화학이 공시한 기업지배구조보고서(2026)에 따르면 회사는 15개 핵심지표 가운데 14개를 준수해 준수율 93%를 달성했다. 87%였던 지난해보다 한 가지 항목을 더 지켜 준수율을 끌어올렸다. 상법개정으로 의무화된 ...
2026-07-03 금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고형암 신약후보물질 美FDA 임상시험계획 승인
LG화학은 미국 FDA로부터 항암신약 후보물질 ‘LG00313112’의 임상 1/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30일 밝혔다.LG00313112는 지난 4월 LG화학이 미국 프론티어 메디신즈(Frontier Medicines)와의 계약을 통해...
2026-06-30 화요일 | 양현우 기자
LG화학, 비닐·포장재 납품가격 인하
LG화학은 비닐·포장재 등 생활 필수 소재를 제조하는 고객사를 중심으로, 5월 출하된 물량에 대해 제품별 나프타 사용 비중과 제품 가격을 고려해 한시적으로 톤당 10만~20만원 인하한다고 29일 밝혔다. 관련 내용은...
2026-06-2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THE COMPASS] LG화학, 중복상장 비율 62.5% 1위 불명예…신용등급도 ‘흔들’
LG화학이 중복상장 비율 62.5%를 기록해 국내 상장사 중 1위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신용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주식과 채권 가치가 동반 하락하는 모습이다. 자본시장 문제를 넘어 경영 전략 자체를 원점에서 다...
2026-05-15 금요일 | 이성규 기자
LG화학, 1분기 2000억 적자 전망...2분기 이후가 더 걱정
LG화학이 오는 30일 2026년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석유화학 부문 적자 폭을 줄이며 실적 반등의 기틀을 마련할 듯 보였으나, 상치 못한 중동 사태로 수익성 개선에 비상이 걸린 모습이다. 연초 중국 수요 ...
2026-04-15 수요일 | 곽호룡 기자
김동춘 LG화학 사장 "2~3년 내 위기 타개...기술 중심 체질 개선"
김동춘 LG화학 사장이 취임 이후 처음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해, 현재 석유화학 위기 상황을 2~3년내 타개하고 전기차 소재 및 항암 신약 등 성장 사업 중심으로 체질 개편을 가속화하겠다고 선언했다.31일 김 사...
2026-03-3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통풍 신약, 중국 임상 3상 첫 환자 투약
LG화학은 중국 파트너사 이노벤트 바이오로직스가 통풍 신약 후보물질 '티굴릭소스타트'의 중국 임상 3상 첫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이노벤트는 이번 임상에서 통풍 환자 600명을 대상으로 기존 요산강...
2026-03-23 월요일 | 양현우 기자
LG화학 김동춘 데뷔전...실적 반등과 주주 소통 '이중 과제'
취임 첫 주주총회를 앞둔 김동춘 LG화학 사장이 팰리서캐피탈의 주주행동이라는 까다로운 시험대에 올랐다. 첨단소재 사업 고도화라는 본업의 성과를 보여주기도 전에, 지배구조 개혁을 요구하는 주주들의 공세를 방...
2026-03-1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두경부암 신약 3상 ‘지속 진행’ 권고
LG화학은 미국 항암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아베오가 임상 3상 진행 중인 파이클라투주맙의 적절 투여 용량으로 최대 함량인 20mg/kg을 최종 선정하고 임상시험을 지속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파이클라투주맙은 종...
2026-02-20 금요일 | 양현우 기자
LG화학, 순손실 1조에도 배당 2배...엔솔 지분 유동화로 버틴다
LG화학이 지난해 1조원에 가까운 순손실 속에서도 'LG에너지솔루션 지분' 카드를 꺼내며 주주 달래기와 미래 투자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첨단소재마저 적자 전환LG화학은 2025년 매...
2026-01-30 금요일 | 곽호룡 기자
‘독기’ 품은 LG화학 김동춘
LG화학이 현장 전문가 김동춘 사장을 새 수장으로 맞이하며 고강도 체질 개선에 나선다. 취임과 동시에 배수진을 치고 싸우겠다는 ‘파부침주(破釜沈舟·솥을 깨뜨리고 배를 물에 빠뜨리다)’ 각오로 석유화학 구조조...
2026-01-2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 LG화학 출신 조봉준 부사장 영입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 분야 전문가를 신규 임원으로 영입하며 생산·공정 체계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차세대 백신과 신규 모달리티 파이프라인의 상업생산 기반을 선제적으...
2025-12-18 목요일 | 양현우 기자
[인사] LG화학, 신학철 물러나고 김동춘 사장 승진
7년간 LG화학을 이끈 신학철 부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난다. 새 CEO는 김동춘 첨단소재사업본부장이 임명됐다.27일 LG화학은 사장 승진 1명, 상무 선임 7명 등 승진인사가 포함된 2026년 임원인사를 발표했다.LG화학 새...
2025-11-2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핵심 기술 개발
LG화학이 전고체 배터리 성능을 대폭 향상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 25일 LG화학은 전고체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고체 전해질의 입자 크기를 균일하게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 해당 연구 결과가 세계적인 학술지 ‘어드...
2025-11-25 화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3.7조 양극재 외부 수주 낭보...최악의 업황 버티는 힘 되나
LG화학이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지만 미국 전기차 보조금 축소 직격타를 맞으며 실적 부진을 겪던 양극재 사업에서 오랜만에 수주 낭보를 올렸다.LG화학은 미국 업체와 오는 2029년 7월까지 3조7620억원 규모 전기차용...
2025-11-1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신장암 새 치료법 개발 본격화
LG화학은 회사의 미국 항암사업을 담당하는 아베오(AVEO)가 현지 바이오텍 하이버-셀과 임상 1상 단계 신약물질 HC-5404의 글로벌 독점 개발 및 옵션 행사 권리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
2025-11-05 수요일 | 양현우 기자
LG화학, 중국 시노펙과 소듐이온전지 소재 공동개발 협약
LG화학이 중국 최대 종합 에너지·화학 기업 시노펙과 소듐이온전지(SIB) 핵심 소재 개발을 위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소듐이온전지는 리튬이온전지에 비해 자원 접근성이 뛰어나고 가격 경쟁력이...
2025-11-0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DCM] LG화학, ESS 發 신용도 숨통…떠오르는 물적분할 '악몽'
LG화학이 본업인 석유화학과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 실적 개선 효과를 톡톡히 봤다. 신용도 하락 압력은 다소 완화됐지만 본업 회복은 여전히 더딘 수준이다. 자금조달을 통한 유동성 확보에 주력하는 가운데 행동주...
2025-11-04 화요일 | 이성규 기자
LG화학, 3분기 영업이익 6797억...석유화학 흑자전환
LG화학이 올해 3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1조1962억원, 영업이익 679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1.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8.9% 증가했다.사업부문별로, 석유화학은 매출 4조4609억원, 영업이익 291억...
2025-10-3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유동성 관리 총력…차입 부담에 실적 반등은 요원
LG화학이 유동성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당장 실적 반등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차입 부담이 커지자 자회사 지분 매각과 사업 정리로 현금을 끌어모으는 모습이다LG화학은 지난 1일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 지분 57...
2025-10-02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