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손잡고 비만약 만드는 ‘이 회사ʼ, 주가 급락한 이유는? [시크한 바이오]
찾아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기술이 있습니다. 찾아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기업도 많습니다. ‘시크한 바이오’는 시장 한편에서 묵묵히 실력을 쌓아온, ‘매력적인(Chic)’ 바이오 기업들을 ‘찾아(Seek)’ 소개...
2026-03-30 월요일 | 양현우 기자
명인제약, 이관순·차봉권 공동대표 선임…전문경영인 체제 전환
명인제약이 공동대표 체제를 도입했다.명인제약은 공시를 통해 이관순, 차봉권 신임 사내이사를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표이사 선임은 기업공개(IPO) 당시 회사가 제시한 전문경영인 체제 ...
2026-03-27 금요일 | 양현우 기자
일동홀딩스, 신임 대표에 최규환 사장 선임
일동그룹의 지주사인 일동홀딩스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최규환 사장을 일동홀딩스의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최 대표는 1987년 일동제약에 입사해 일반의약품 및 전문의약품 담당, 제품 매니저, 영업지점장, ...
2026-03-26 목요일 | 양현우 기자
동아에스티, 글로벌 임상 전문가 영입…신약 개발 속도 높인다
동아에스티가 신약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에 나섰다. 최고과학책임자(CSO)로 오윤석 부사장을 영입하면서다. 동아에스티의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R&D 총괄 영입…신약 개발 가속...
2026-03-26 목요일 | 양현우 기자
인바이오, 살균제 신물질 약효·안전성 입증…“6대 식물병 동시 방제”
인바이오는 살균제 신약 후보물질 ‘K32326’에 대한 단계별 시험을 통해 약효 및 안정성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K32326’은 다수의 식물병에 동시 방제효과를 지닌 신규 물질이다. 일반적으로 ...
2026-03-25 수요일 | 정경환 기자
매입이냐 매각이냐…‘묵묵부답’ OCI에 속타는 부광약품 주주들
OCI홀딩스의 ‘오리무중’ 행보에 부광약품 주주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 OCI홀딩스는 현행법상 내년 9월까지 부광약품 지분 30%를 보유해야 한다. 하지만 현재 지분율은 17.11%에 그친다.부광약품 지분 추가 매입 여...
2026-03-25 수요일 | 양현우 기자
유유제약, 상반기에 자사주 소각·배당 확대 나선다
유유제약이 자사주 소각과 배당금 증액으로 주주환원 및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유유제약 24일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중 보유한 자사주 소각을 완료해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또한 지속적인...
2026-03-25 수요일 | 양현우 기자
삼진제약, 정기주총 열고 조규석·최지현 대표 사내이사 재선임
삼진제약은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조규석·최지현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삼진제약은 지난 24일 오전 서교동 본사 강당에서 제 58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매출 3091억 원과 영업이익 268억 원...
2026-03-25 수요일 | 양현우 기자
소각 후 다시 발행?…셀트리온의 ‘아쉬운’ 주주환원 셈법 [자사주 리포트]
셀트리온이 보유 자사주의 74%에 달하는 911만 주를 소각, 주주 친화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주주환원 행보에도 일각에서는 아쉬운 목소리가 없지 않다.임직원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보상 목적...
2026-03-24 화요일 | 양현우 기자
셀트리온, 20대 근로자 추락사…"수습 및 재발 방지 총력"
셀트리온이 송도 캠퍼스에서 발생한 인명사고에 대해 "수습 및 원인 파악을 위한 조사와 함께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셀트리온은 23일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송도캠퍼스 내 작업 중 발생한 안타까운...
2026-03-23 월요일 | 양현우 기자
LG화학 통풍 신약, 중국 임상 3상 첫 환자 투약
LG화학은 중국 파트너사 이노벤트 바이오로직스가 통풍 신약 후보물질 '티굴릭소스타트'의 중국 임상 3상 첫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이노벤트는 이번 임상에서 통풍 환자 600명을 대상으로 기존 요산강...
2026-03-23 월요일 | 양현우 기자
삼진제약, 스페셜티케어 신임 지부장에 '서영현 이사' 영입
삼진제약이 17여년간 글로벌 제약사에서 혈액암, 고형암, 희귀질환 등 상급종합병원 스페셜티 케어 분야에서 영업, 마케팅 역량을 다져온 서영현 이사를 새롭게 출범한 스페셜티케어(SC) 신임 지부장으로 영입했다고...
2026-03-23 월요일 | 양현우 기자
‘생산 역량 입증’ 경보제약, 미래 먹거리 ‘ADC CDMO’ 순항
경보제약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현장 실사 문턱을 넘었다. 미래 핵심 먹거리로 낙점한 항체약물접합체(ADC)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준비도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다. FDA 실사 통과로 주력 제품의 북미 수출길을...
2026-03-20 금요일 | 양현우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존 림 사내이사 재선임…3연임 확정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되며 3연임이 확정됐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일 제1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존 림 대표이사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가결했다.2020년 12월 삼성바이오로직스 수장...
2026-03-20 금요일 | 양현우 기자
삼성에피스홀딩스, 첫 정기추종…"바이오시밀러·신약 확대할 것"
삼성에피스홀딩스가 공식 출범 이후 첫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바이오시밀러, 신약 사업 확대 의지를 드러냈다. 20일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삼성...
2026-03-20 금요일 | 양현우 기자
동성제약, 1600억 수혈 무산…존폐 갈림길 섰다
동성제약의 1600억 원 규모 자금 유치가 무산되면서 회사의 운명이 법원의 판단에 맡겨졌다. 법원은 강제인가 또는 회생절차 폐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동성제약은 회생계획안 부결 직후 강제인가를 신청하며 정상...
2026-03-19 목요일 | 양현우 기자
‘성장 가도’ 명인제약,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글로벌 도약”
명인제약이 매출 성장을 통해 꾸준히 외형을 키워가고 있다. 지난해엔 코스피 상장에 성공하며 한 단계 도약을 이뤄낸 명인제약은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과 연구개발(R&D) 경쟁력 확대를 위해 전문경영인 체제로의...
2026-03-18 수요일 | 양현우 기자
삼진제약, 신임 마케팅 실장에 이예진 상무 영입
삼진제약은 신임 마케팅 실장에 이예진 전 안텐진 코리아 영업·마케팅 상무를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이예진 상무는 약 20년간 글로벌 제약사에서 마케팅·영업·마켓 액세스를 총괄하며 혈액암, 고형암, 희귀질환...
2026-03-17 화요일 | 양현우 기자
셀트리온, 글로벌 제약사와 2949억원 규모 CMO 계약 체결
셀트리온은 글로벌 제약사와 2949억 원 규모 바이오 원료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계약 상대는 경영상 비밀 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회사는 향후 협의에 따라 계약금이 최대...
2026-03-17 화요일 | 양현우 기자
휴온스글로벌, 휴엠앤씨 주식 12만140주 추가 매수
휴온스글로벌이 자회사 주식 매입을 통해 책임 경영과 주주가치 제고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휴온스글로벌은 약 4억9995만원 규모의 휴엠앤씨 주식을 장내에서 매수했다고 16일 공시했다.이번 매수는 지난 2월 19일부...
2026-03-16 월요일 | 양현우 기자
윤인호의 동화약품, 뚜껑 열어보니 [이사회 톺아보기]
윤인호 동화약품 대표이사가 이사회 개편을 통해 경영 방향을 드러냈다. 헬스케어와 의료기기 등 신사업 확대 전략에 맞춰 관련 전문성을 갖춘 사내이사를 전진 배치하고, 법률·해외 사업 역량을 보완할 사외이사를...
2026-03-16 월요일 | 양현우 기자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 전문경영인 체제 1년 만에 물러나…내부 갈등 여전
한미약품그룹이 머크식 전문경영인 체제 선언 1년 만에 수장 교체에 나섰다. 일각에서는 이번 대표이사 교체 시점이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와 대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의 경영 개입 갈등 이후라는 점에서 선진적...
2026-03-13 금요일 | 양현우 기자
연임이냐 교체냐…임기 만료되는 제약바이오 CEO 거취 ‘촉각’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한미약품 등 올해 제약·바이오 전문경영인들의 임기가 만료되면서 이들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은 최대 실적 경신 행진에 연임이 무난한 상황이다. 반면 한...
2026-03-12 목요일 | 양현우 기자
FDA 허가 기대?…블랙록이 HLB 지분 사들인 배경은
HLB(에이치엘비) 핵심 파이프라인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기대감이 다시 커지는 모습이다. FDA 최종 허가를 앞둔 시점에서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HLB 지분을 매수하면서다. HLB는 인재 영입을 통해 F...
2026-03-11 수요일 | 양현우 기자
“매년 20% 성장”…‘제약사 뷰티’ 성공신화 쓰는 동국제약
동국제약이 ‘K-뷰티 붐’에 탑승한 국내 제약사들의 성공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를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까지 더해 헬스케어 사업이 성장, 어느덧 본업인 의약품 사업 매출을 뛰...
2026-03-10 화요일 | 양현우 기자
전 세계 콜레라 책임지는 ‘이 회사’…‘제2의 캐시카우’ 키운다 [시크한 바이오]
찾아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기술이 있습니다. 찾아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기업도 많습니다. ‘시크한 바이오’는 시장 한편에서 묵묵히 실력을 쌓아온, ‘매력적인(Chic)’ 바이오 기업들을 ‘찾아(Seek)’ 소개...
2026-03-09 월요일 | 양현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