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서 싹튼 ‘바이오 플랫폼’ 투톱, 알테오젠 vs 리가켐바이오
역사 속으로 사라진 LG생명과학. 하지만 그 유전자는 남았다. LG생명과학 출신들이 세운 알테오젠과 리가켐바이오가 기술 플랫폼 기반의 사업으로 코스닥과 바이오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알테오젠은 코스닥...
2025-11-17 월요일 | 양현우 기자
셀트리온제약, 3분기 영업이익 161억원…전년 대비 18%↑
셀트리온제약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16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은 138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다. 회사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에서 분기 사상 최대 실...
2025-11-14 금요일 | 양현우 기자
HLB그룹 "LMR 투자금 2069억 전액 납입"
HLB그룹은 13일 영국계 글로벌 자산운용사 LMR 파트너스로부터 1억4500만 달러(약 2069억 원) 규모의 투자금 전액이 납입됐다고 14일 밝혔다.HLB는 제42회 기명식 무보증 사모 비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결...
2025-11-14 금요일 | 양현우 기자
휴온스글로벌, 3분기 영업이익 203억…전년 대비 42%↑
휴온스그룹 지주사 휴온스글로벌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0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6%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은 2112억 원으로 전년 대비 5.9%, 당기순이익은 288억 원으로 216.1%...
2025-11-14 금요일 | 양현우 기자
에이비엘바이오, 릴리와 220억원 규모 지분 투자 계약 체결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는 일라이 릴리(이하 릴리)와 220억 원(1500만 달러) 규모의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에이비엘바이오는 릴리를 대상으로 보통주 17만5079주를 발행할 예정이며, 발...
2025-11-14 금요일 | 양현우 기자
‘상폐 위기’ 일양약품 정유석, 신뢰 추락에 수익성 악화까지 ‘설상가상’
상장 폐지 위기에 놓인 일양약품이 수익성 악화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 회사는 오너 3세 정유석 단독대표 체제 전환과 이사회 구성 개편을 통해 경영 정상화에 나섰지만, 신뢰를 잃은 상황에서 재기까지는 험로가 예...
2025-11-14 금요일 | 양현우 기자
종근당고촌재단, 베트남·인도네시아 대학생 40명에 전액 장학금 지원
종근당고촌재단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2025년 장학증서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수여식은 베트남 호치민 의약학대학, 인도네시아 국립대학과 반둥공과대학에서 정재정...
2025-11-14 금요일 | 양현우 기자
에스티팜, 'EURO TIDES 2025' 출격…글로벌 고객사 접점 확대
에스티팜은 11일부터 13일까지(현지시각)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EURO TIDES 2025에 참가해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기술력 홍보전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EURO TIDES는 Oligonucleotides & Peptides Therapeu...
2025-11-14 금요일 | 양현우 기자
대웅제약, ‘엔블로’ 중남미 8개국 수출 계약
대웅제약은 자사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정’이 중남미 8개국과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국산 신약의 글로벌 도약이 본격화 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계약 규모는 약 337억 원으로, 기존 계약을 포함하면 총 규모는 약...
2025-11-14 금요일 | 양현우 기자
GC녹십자, 수두백신 '배리셀라주' 베트남 임상 3상 IND 신청
GC녹십자는 수두백신 ‘배리셀라주’의 2도즈(2회 접종)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베트남 보건부에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동남아 지역 임상은 미국 머크(MSD)의 수두백신인 바리박스와 직접 비교 임상...
2025-11-14 금요일 | 양현우 기자
Why Cosmax Can Smile Despite Slowing Profitability
Cosmax remains unfazed despite sluggish profitability. Although profits declined due to increased initial investment costs for domestic indie brands, the company views this as an investment for the fu...
2025-11-14 금요일 | 양현우 기자
동아제약,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동아제약은 제27회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디자인경영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대한민국 디자인대상은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으로 디...
2025-11-13 목요일 | 양현우 기자
광동제약, 경영총괄사장에 박상영 부사장 선임
광동제약은 박상영 부사장을 경영총괄 사장으로 승진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배기룡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승진시키고, 정대석 인사기획부문장을 상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안정적...
2025-11-13 목요일 | 양현우 기자
코스맥스, 수익성 둔화에도 웃을 수 있는 이유
코스맥스가 주춤한 수익성에도 표정이 어둡지 않다. 국내 인디브랜드 초기 투자비용이 늘며 수익이 줄었지만, 미래를 위한 투자라는 이유에서다. 또 해외 시장에선 중국·미국·태국 등 주요 법인이 모두 성장세를 이...
2025-11-13 목요일 | 양현우 기자
삼진제약, 371억원 규모 정부 AI 신약개발 프로젝트 참여
삼진제약이 정부 주도로 추진되는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국가 프로젝트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진제약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로 전임상과 임상 데이터를 연계해 임상 진입을 가속화...
2025-11-12 수요일 | 양현우 기자
셀트리온, 美 릴리 생산시설 기업결합 심사 완료
셀트리온은 미국 뉴저지주 브랜치버그 소재 일라이 릴리(Eli Lilly·릴리) 생산시설 인수에 대한 미국 연방거래위원회 사전신고사무국(PNO)의 기업결합 심사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셀트리온은 앞서 ...
2025-11-12 수요일 | 양현우 기자
‘인가 전 M&A’ 동성제약, 유암코와 조건부투자계약…브랜드리팩터링 ‘울상’
동성제약이 연합자산관리(유암코)와 조건부 투자계약을 체결하면서 ‘인가 전 인수합병(M&A)’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동성제약 최대주주 브랜드리팩터링은 인가 전 M&A에 반대해왔는데, 이번 결정으로 지분 ...
2025-11-12 수요일 | 양현우 기자
콜마홀딩스, 3분기 영업이익 163억원…전년대비 142% 증가
콜마홀딩스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2.4% 증가한 163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 증가한 1655억 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6.5% 증가한 53억 원이다.콜마홀딩스...
2025-11-11 화요일 | 양현우 기자
삼성에피스홀딩스, 바이오 기술 플랫폼 개발사 '에피스넥스랩' 설립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신설 자회사로 에피스넥스랩을 설립했다고 11일 밝혔다. 에피스넥스랩 사명은 에피스(EPIS)의 기업 정체성을 바탕으로 차세대 기술을 연구하는 회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문성과 경계를 구분...
2025-11-11 화요일 | 양현우 기자
삼성바이오, 임직원 주민번호·개인평가 내부 노출…존림 대표 사과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전 직원의 주민등록번호와 학력, 개인평가, 고과 등의 개인정보가 내부 직원에게 노출됐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이에 대해 사과문을 냈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삼성바이오로...
2025-11-10 월요일 | 양현우 기자
코스맥스, 3Q 영업익 427억…전년比 1.6%↓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42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1.6% 감소했다고 10일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은 585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증...
2025-11-10 월요일 | 양현우 기자
‘각계 전문가 포진’ 부광약품, 체질 개선 속도…“제약바이오 전문성 고려” [이사회 톺아보기]
부광약품이 OCI그룹에 인수된 후 고강도 체질 개선을 통해 경영 안정화를 이뤄가는 모습이다. 회사는 생산능력 확충과 배당 재개를 통해 흑자 전환 이후 성장동력 확보와 함께 주주환원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런 가...
2025-11-10 월요일 | 양현우 기자
종근당, 美 주요 학회서 혁신 파이프라인 연구성과 발표
종근당은 최근 미국에서 열린 주요 국제 학회에서 항암 및 대사질환 파이프라인 연구 성과를 포스터 세션을 통해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회사는 지난 2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월드 ADC 2025'에서 항체-약물 ...
2025-11-10 월요일 | 양현우 기자
‘흑자전환’ 제일약품, 지배구조는 ‘최하위권’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제일약품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자큐보’ 성장에 힘입어 올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수익성 개선에도 기업지배구조 평가는 여전히 낙제 수준이다. 제일약품의 핵심지표 준수율은 26.7%로 업계 최하위...
2025-11-10 월요일 | 양현우 기자
P-CAB ‘자큐보’ 돌풍…3위 추격에 선두 ‘케이캡’ 긴장
국내 P-CAB(칼륨경쟁적위산분비억제제)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의 주도권을 둘러싼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선두에는 ‘케이캡’을 앞세운 HK이노엔이 있다. 여기에 대웅제약의 ‘펙수클루’와 온코닉테라...
2025-11-10 월요일 | 양현우 기자
대웅제약, 3Q 영업익 535억…전년比 30.1% 증가
대웅제약은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 53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1% 증가했다고 7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551억 원, 당기순이익 431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4%, 34.9% 증가했다.3...
2025-11-07 금요일 | 양현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