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휴온스글로벌, 3분기 영업이익 203억…전년 대비 42%↑

양현우 기자

yhw@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1-14 14:48

/사진=휴온스글로벌

/사진=휴온스글로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양현우 기자] 휴온스그룹 지주사 휴온스글로벌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0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6%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112억 원으로 전년 대비 5.9%, 당기순이익은 288억 원으로 216.1% 증가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6229억 원, 영업이익 712억 원, 당기순이익 66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 2.0%, 0.6%, 20.3% 증가하며 호실적을 기록했다.

휴온스그룹의 주요 사업회사들은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며 견조한 실적을 냈다. 3분기는 휴온스의 안정적인 의약품 매출 성장, 휴온스바이오파마의 보툴리눔 톡신 수출 증가 등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영업이익은 비용 관리 지속으로 인한 판매관리비 감소 및 주요 자회사의 수익성 개선 등의 영향으로 개선됐다. 외화환산이익과 당기손익인식 금융자산평가이익 증가 등이 반영되며 당기순이익도 늘었다.

의약품 사업회사 휴온스는 3분기 연결기준 1537억 원, 영업이익 99억 원, 순이익 8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4.7%, 13.7%, 13.3% 증가했다. 3분기 매출 성장은 마취제를 비롯한 전문의약품과 수탁(CMO) 부문이 중심 역할을 했다.

휴온스의 종속회사 휴온스엔과 휴온스생명과학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각 40.8%, 42.4% 증가하며 성장을 이어갔다.

에스테틱 자회사 휴메딕스는 3분기 개별기준 매출 409억 원, 영업이익 90억 원, 당기순이익 227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순이익은 각 9.5%, 231.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9% 감소했다.

헬스케어 부자재 자회사 휴엠앤씨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34억 원, 영업이익 7억 원, 당기순이익 7억 원을 기록했다.

보툴리눔 톡신 자회사 휴온스바이오파마는 3분기 매출 117억 원, 영업이익 2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 17.2%, 18.3% 증가했다. 3분기 수출액은 4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3.8% 늘었다. 수출 제품 휴톡스의 동남아시아 및 남미 국가 수출이 증가한 영향이다.

휴온스글로벌은 지난 10일 이사회를 통해 주당 배당금 5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하고 배당기준일을 오는 25일로 설정했다. 휴온스글로벌 최초로 시행되는 분기 배당이다. 이번 배당은 자본잉여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한 금액을 재원으로 진행하는 감액 배당으로 주주들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 10일 교환사채 발행 결정도 공시했다. 자금조달의 목적은 과천지구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 투자를 위한 자금 확보다. 과천지구 막계동 특별계획사업은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 일원에 의료, 문화, 상업시설 등 미래형 융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송수영 휴온스글로벌 대표는 “휴온스그룹은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대외 환경 속에서도 핵심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아울러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배당을 통해 주주와의 신뢰를 강화하고 장기적인 주주가치 제고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현우 한국금융신문 기자 yhw@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배달앱 수수료, 얼마가 적정한가…상한제 놓고 엇갈린 셈법 배달앱 수수료를 둘러싼 갈등이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입점업체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수수료에 법정 상한을 두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일률적인 가격 규제가 또 다른 비용으로 전가될 수 있다는 우려도 맞선다. 중개수수료뿐 아니라 광고비와 배달비 등 성격이 다른 비용을 어디까지 규제 대상으로 볼 것인지도 쟁점이다.30일 정보통신정책학회와 한국경쟁법학회는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플랫폼 수수료 규제의 쟁점: 타당성과 효과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열고 플랫폼 수수료 규제의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최근 플랫폼 수수료 논쟁의 중심에는 배달앱이 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이 2 삼립, 글로벌 키운다…"2030년 매출 2.1조·영업익 1700억 목표" 삼립이 수익성 개선과 글로벌 사업 확대를 앞세워 중장기 성장 전략을 본격화한다. 현재 750억 원 수준인 글로벌 매출을 2030년까지 5000억 원으로 확대하고, 같은 기간 별도 기준 영업이익을 1700억 원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삼립은 지난 29일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중장기 경영 전략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4월 취임한 정인호 각자대표가 직접 경영 목표와 사업 전략을 설명했다.삼립은 2030년 별도 기준 매출 2조1107억 원, 영업이익 1700억 원, 영업이익률 8%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단순 외형 확대보다 수익성 개선에 무게를 둔 것이 특징이다. 삼립은 향후 18개월을 수익 3 SSG닷컴, ‘2시간 배송’ 확대 본격화…연내 55곳 확대 SSG닷컴이 이마트 점포를 활용한 ‘2시간 배송’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넓힌다. 지난 7월 수도권 2개 점포에서 시작한 서비스를 10월 전국 33곳으로 확대하고, 연말까지 55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기존 예약배송에 2시간 배송과 퀵커머스를 더해 온라인 장보기 배송 선택지를 넓히는 모습이다.30일 SSG닷컴에 따르면 ‘2시간 배송’ 운영 점포를 10월 중 강원·충청·전라·경상권 등을 포함한 전국 33곳으로 확대한다.‘2시간 배송’은 이마트 점포에서 판매하는 상품 대부분을 주문 후 2시간 이내 배송하는 서비스다. 대용량 상품도 주문할 수 있으며 오후 8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배송받을 수 있다.서비스 대상 권역의 고객이 SSG닷컴 앱에 접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