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자산신탁, 중장기 전략사업 비중 확대 집중
하나자산신탁이 중장기 전략사업 비중 확대에 집중한다. 하나자산신탁은 핵심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매년 꾸준한 수주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나자산신탁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808억원, 연간 수주액 1700억...
2021-03-2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대신자산신탁, 대신금융그룹 노하우 활용으로 차별화 전략
대신자산신탁이 대신금융그룹 내 다양한 사업 영업 노하우를 활용하여 차별화 전략에 나선다.대신자산신탁은 지난해 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내며 출범 1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 2020년 말 기준 총 200억원 규모의 수주...
2021-03-2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영부동산신탁, 적정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 빠른 수익 실현
신영부동산신탁이 적정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빠르게 수익 실현 및 사업 안정화에 나서고 있다. 신영부동산신탁이 2020년 1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나타냈다. 지난 2019년 설립 후 1년 만에 흑자 전환이다. 신영...
2021-03-2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한국투자부동산신탁, 토지신탁 및 개발사업 참여로 사업기회 확대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이 토지신탁 및 PFV 등 다양한 금융구조화를 통한 개발사업 참여로 사업기회 확대하고 있다.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은 다음달 1500억원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한투부동산신탁의 대규모 증자는 올해...
2021-03-2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대한토지신탁, 부산 광안동 정비사업 시행자 지정
대한토지신탁(주)이 부산 광안동 373블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행자로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대한토지신탁(주)은 지난 23일 부산 광안동 373블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행자로 지정돼 사업을 추진한다. 간소화된 정비...
2021-03-26 금요일 | 홍지인 기자
한국토지신탁, 25기 주주총회 개최…최윤성 대표이사 재선임
㈜한국토지신탁이 제 2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한국토지신탁은 19일 강남구 테헤란로 본사에서 제2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 재무제표 승인 및 정관 일부 변경, 사내이사 1명 · 사외이사 3명과...
2021-03-23 화요일 | 홍지인 기자
[부동산신탁 실적 분석] 부동산신탁사 2020년 1180억원 현금배당…배당성향 평균 26%
국내 부동산신탁사 중 8개사가 2020년 순익에 대한 현금배당을 진행했다. 총 배당액은 1180억원 규모이며 현금배당성향은 평균 26%를 기록했다.8개 부동산신탁사가 2020년 순이익이 대해 현금배당을 진행했다.2019년...
2021-03-22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코람코에너지리츠, 지역 거점 주유소 27곳 매각…배당 인상 · 수도권 자산 재투자
코람코에너지리츠가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투자자 배당률 인상과 자산 재투자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코람코에너지리츠는 19일, 포트폴리오 재편을 위해 보유 주유소 27곳을 개별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매각대상...
2021-03-19 금요일 | 홍지인 기자
[2020 실적] 코리아신탁 작년 순이익 257억원…책준 사업 수주 증가 반영
코리아신탁이 작년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대비 1.6% 증가한 257억원을 기록했다. 책임준공확약 관리형토지신탁 수주가 증가한 결과다. 코리아신탁은 최근 작년 당기순이익이 257억원으로 전년(253억원)보다 1.6% 증가...
2021-03-19 금요일 | 홍지인 기자
[부동산신탁 실적 분석] 부동산신탁사, NCR 재무비율 하향 곡선
2020년 부동산신탁사들의 주요 재무비율이 하향곡선을 그렸다. 부동산신탁 시장 규모와 순익이 성장하는 것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서비스에 따르면 2020년 부동산신탁 업계의 전체 영업수익(매...
2021-03-1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2020 실적] 코람코자산신탁 작년 순이익 221억원…리츠 운용 수익 증가 영향
코람코자산신탁이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대비 2.2% 증가한 221억원을 기록했다. 리츠 사업 운용 수익이 증가한 영향이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최근 작년 당기순이익이 221억원으로 전년(216억원)보다 2.2% 증가했...
2021-03-12 금요일 | 홍지인 기자
[2020 실적] 교보자산신탁 작년 순이익 166억원…개발사업 수주 집중 목표
교보자산신탁이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대비 37% 감소한 166억원을 기록했다. 교보자산신탁은 최근 2020년 당기순이익이 166억원으로 전년(264억원)보다 3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자본총계는 전년(1225억원) 대...
2021-03-11 목요일 | 홍지인 기자
한국토지신탁, 올 상반기 '대전 유천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예정
한국토지신탁이 KB부동산신탁과 공동시행하는 대전 유천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 선정을 올 상반기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부동산신탁회사인 한국토지신탁과 KB부동산신탁이 공동시행하는 대전 유천동 가로주택...
2021-03-11 목요일 | 홍지인 기자
[부동산신탁 실적 분석] 부동산신탁사 2020년 순익 5337억원…상위 3사 비중 50% ↑
국내 부동산신탁사들이 2020년 총 5337억원, 평균 381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지난해보다 12.9% 성장한 수치로 시장 성장과 함께 이익률도 높이고 있다. 다만 순이익 상위 3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50%를 넘어 소수 신탁...
2021-03-08 월요일 | 홍지인 기자
[2020 실적] 한국토지신탁 작년 순이익 615억원…사업 포트폴리오 조정 영향
한국토지신탁이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대비 32.2% 감소한 615억원을 기록했다. 정비사업 비율을 늘리는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 과정에서 발생한 현상이다.한국토지신탁은 최근 2020년 당기순이익이 615억원으로...
2021-03-04 목요일 | 홍지인 기자
한국토지신탁, 지속적 선행 통해 'ESG경영' 행보 알려… 당진시복지재단 성금 기부
㈜한국토지신탁이 당진시복지재단에 성금 1억원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토지신탁은 지속적 선행을 통해 'ESG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한국토지신탁과 동부건설㈜은 당진시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
2021-03-03 수요일 | 홍지인 기자
[2020 실적] 무궁화신탁 작년 순이익 307억원…투자 자회사 호실적 반영
무궁화신탁이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대비 63.9% 증가한 307억원을 기록했다. 본연의 신탁업 수주 선방에 더해 투자했던 자회사들의 사업 호실적이 반영된 영향이다.무궁화신탁은 최근 작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
2021-03-03 수요일 | 홍지인 기자
한국토지신탁, 사업대행자 역할 '대전 문화2구역 정비사업' 시행계획인가 완료
부동산 신탁회사인 ㈜한국토지신탁은 24일, 사업대행자로 역할하고 있는 대전 문화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이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지난달 27일 대전 중구청은 ‘문화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
2021-02-24 수요일 | 홍지인 기자
[2020 실적] 우리자산신탁 작년 순이익 353억원…수주액 증가율 전체 1위
우리자산신탁이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대비 13.4% 증가한 353억원을 기록했다. 기존 신탁 사업들의 수주량을 유지하며 책임준공확약 관리형토지신탁 수주를 대폭 늘린 영향이다.우리자산신탁은 15일 작년 연결...
2021-02-23 화요일 | 홍지인 기자
대토보상리츠, 신탁사 새로운 활기 되나
부동산신탁업계의 리츠 사업 확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토보상 리츠가 시장 확대에 활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몇몇 신탁사들은 정부의 대토보상 리츠 활성화 기조에 맞춰 관련 사업을 집중 검토하고 있다.국토교통부...
2021-02-22 월요일 | 홍지인 기자
[2020 실적] 대한토지신탁 작년 순이익 309억원…NCR 1000% 벽 회복
대한토지신탁이 작년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대비 16.6% 감소한 309억원을 기록했다. 신탁계정대여금을 줄이는 등 신용도 보강에 집중하면서 순익이 감소했으나 재정건전성은 큰 폭으로 상승했다. 대한토지신탁은 10일...
2021-02-18 목요일 | 홍지인 기자
[2020 실적] KB부동산신탁 작년 순이익 669억원…책임준공 실적 증가 반영
KB부동산신탁이 작년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대비 8.4% 증가한 669억원을 기록했다. 책임준공확약 관리형토지신탁 실적 증가가 반영된 결과다. KB부동산신탁은 4일 작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669억원으로 전년...
2021-02-16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우리자산신탁, 청주 남주동1구역 정비사업 수주…연이은 수주 성공
우리금융그룹의 종합부동산금융 자회사인 우리자산신탁이 매출액 1832억원 규모의 청주 남주동1구역 대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우리자산신탁은 지난 2019년 우리금융그룹 편입 후 남구로역 대...
2021-02-16 화요일 | 홍지인 기자
[몸집 키우는 신생 부동산신탁 3사 ③ (끝) 신영부동산신탁] 박순문 대표, 차별화된 비즈니스로 부동산신탁 시장 활력
올 하반기 신생 부동산 신탁3사는 출범 2주년을 맞는다. 신생 3사는 올해부터 차입형 토지신탁 사업 영위가 가능해지고 내부 기반이 안정화됨에 따라 사업 확대를 위한 증자를 계획하고 있다. 성장 가도에 본격 진입...
2021-02-1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2020 실적] 하나자산신탁, 작년 순이익 808억원…부채 48% 감소 등 재정건전성↑
하나자산신탁이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대비 23% 증가한 808억원을 기록했다.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입 구조를 갖춘 것에 대한 영향이다.하나자산신탁은 작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808억원으...
2021-02-10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