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롯데 ‘서울역’ 갈등 풀리나…장기선급금 지급
구(舊) 서울역사의 내년 국가 귀속을 앞두고 롯데가 점용권자인 한화 측이 요구해왔던 ‘사권말소(私權抹消)’에 협조하기로 하면서 양자간의 갈등이 풀릴 조짐을 보이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2017-12-28 목요일 | 신미진 기자
검찰, ‘롯데 경영비리’ 1심 항소…신동빈 회장과 2R
검찰이 롯데 총수일가 경영비리 사건 관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집행유예 등 1심 선고에 불복해 항소를 제기했다. 28일 검찰은 1심 재판부였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김상동)을 상대로 항소장을...
2017-12-28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연말 가격인상 도미노 우려…롯데리아 이어 KFC 최대 800원↑
최근 일부 햄버거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 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에 이어 KFC도 인상 대열에 동참했다. 업체들은 원자재 가격 및 인건비 상승을 이유로 내세웠지만, 연말을 틈탄 기습인상이 아니냐는 소비자들의 ...
2017-12-28 목요일 | 신미진 기자
CJ제일제당 ‘가쓰오 우동’ 17년간 1위…‘발로 뛴 연구원’
“우동 제품이 예전같지 않다는 대표님의 말에 바로 일본으로 향했습니다. 4일 내내 하루 7~8군데 이상의 우동 전문점을 돌아다니며 먹어보고 비교해보며 차이점을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지난 27일 CJ제일제당...
2017-12-28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식약처 “시중 생리대·기저귀 화학물질 인체무해” 최종 결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 시중 유통 중인 생리대와 기저귀에 들어있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은 인체에 무해한 수준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지난 2014년 이후 국내 유통 중인 생...
2017-12-28 목요일 | 신미진 기자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1600평 ‘초대형 리빙관’ 오픈
현대백화점은 내달 3일 5300㎡(1600평) 규모의 초대형 리빙관을 천호점에 리뉴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1개 층(10층)이던 리빙관을 9층과 10층, 2개층으로 확대했으며, 매장면적도 기존 2700㎡에서 2배로...
2017-12-28 목요일 | 신미진 기자
롯데백화점 잠실점, 10년 만에 식품관 재단장
롯데백화점 잠실점이 10년 만에 식품관을 재단장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9일 잠실점 지하 1층에 식품관을 재단장한 ‘푸드 에비뉴(Food Avenue)’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잠실점 식품관의 재단장은 지난 2...
2017-12-28 목요일 | 신미진 기자
CJ푸드빌, 인도네시아 발리공항에 뚜레쥬르 개점
CJ푸드빌은 인도네시아 발리섬에 위치한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에 뚜레쥬르를 개점했다고 28일 밝혔다.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은 연간 1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휴양도시인 발리섬에 위치한 공항...
2017-12-28 목요일 | 신미진 기자
CJ그룹, 베트남 청소년 100명에 장학금 2000만원
CJ그룹은 베트남 청소년 100명에게 약 20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CJ그룹은 2013년부터 5년째 베트남 람동성에서 학업성정은 우수하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2017-12-28 목요일 | 신미진 기자
하이트진로, 북미 시장 본격 공략…신사옥·물류센터 신설
하이트진로가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미국법인 물류센터를 신설하고 사옥을 통합 이전한다. 28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북미법인 진로아메리카는 지난 1일(현지시간) 기존 LA한인타운 인근에 위치한 사옥을 도시 ...
2017-12-28 목요일 | 신미진 기자
롯데마트, 내년부터 자율좌석제·퇴근후 강제소등 확대
롯데마트가 내년부터 본사 전팀 자율좌석제 도입과 퇴근후 사무실 강제소등 확대를 통해 기업문화 혁신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자율좌석제는 롯데마트의 본사 직원들의 자리를 동일한 집기로 구성하고 자리 구...
2017-12-28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오리온, 정기 임원인사…이규홍 중국법인 대표 사장 승진
오리온그룹이 중국법인 대표이사 이규홍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1982년 오리온에 입사한 이규홍 사장은 연구소 캔디개발과장, 청주공장 생산팀장, 익산공장장,...
2017-12-28 목요일 | 신미진 기자
CJ그룹, 이웃돕기 성금 20억원 기부
CJ그룹이 이웃돕기 성금 20억원을 기부했다. 27일 CJ그룹은 이상준 사회공헌추진단 사무국장이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성금 2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취약계층 복지...
2017-12-27 수요일 | 신미진 기자
파리바게뜨 제빵사 70% 해피파트너즈 합류…내달 3일 분수령
고용노동부의 파리바게뜨 본사 직접고용 시정지시 대상 제빵기사 5309명 가운데 70% 가량이 합자회사 ‘해피파트너즈’와 근로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에 따르면 지난 26...
2017-12-27 수요일 | 신미진 기자
CU, 헤이루프렌즈 휴대폰 케이블 2종 출시
편의점 CU는 오는 28일 통합 PB(자체브랜드) 캐릭터 ‘헤이루 프렌즈’로 디자인 한 휴대폰 케이블 2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헤이루 휴대폰 케이블은 ‘C타입 케이블’과 ‘5/8핀 겸용 케이블’ 2종으로 해...
2017-12-27 수요일 | 신미진 기자
하이트진로, 수출전용 ‘자두에이슬’ 출시…해외시장 공략
하이트진로가 수출전용 ‘자두에이슬’을 출시하고 과일리큐르 제품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자두에이슬(JINRO PLUM)’은 자몽에이슬, 청포도에이슬 이후 3번째로 선보이는 과일리큐르다...
2017-12-27 수요일 | 신미진 기자
11번가 “무술년 앞두고 ‘황금개’ 연상 콜라보 상품 인기”
60년만에 돌아온다는 무술(戊戌)년 ‘황금개’의 해를 앞두고 황금색과 강아지를 콘셉트로 내세운 이색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SK플래닛 11번가가 최근 한 달간 판매된 강아지 캐릭터 상...
2017-12-27 수요일 | 신미진 기자
[미래의 유통②] ‘정보 공룡’ 네이버…온라인쇼핑도 넘볼까
소비 트렌드의 변화‧4차 산업모델의 부상‧골목상권 규제 등 시시각각 변하는 환경에 발맞춰 유통업계가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전통 오프라인 유통업체는 온라인을 강화하고, 온라인 업체는 오프라인 속으로 들어가...
2017-12-27 수요일 | 신미진 기자
‘김영란법’ 개정 후 첫 설날…백화점·마트 “선물세트 호조 기대”
2018년 설(2월16일)이 약 50일 앞으로 다가운 가운데 백화점‧대형마트 등 유통업계가 명절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특히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개정에 따라 10...
2017-12-26 화요일 | 신미진 기자
빙그레 아카페라, 커피 RTD시장 강자로 ‘사이즈업’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즉석음용(RTD‧Ready to Drink)제품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빙그레가 가성비(가격대비 성능) 트렌드를 반영한 ‘아카페라 사이즈업’ 신제품을 출시하고 시장 확대에 나섰다. ...
2017-12-26 화요일 | 신미진 기자
11번가 “올해 최고 히트 상품은 고성능 그래픽카드”
SK플래닛 11번가가 올해(1월1일~11월30일) 누적 판매데이터 및 검색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 한해 최고 인기상품(결제거래액 기준)은 ‘고성능 그래픽카드’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가장 많은 수량...
2017-12-26 화요일 | 신미진 기자
“워라밸”…롯데백화점 문화센터 2030세대 2배 이상↑
롯데백화점은 문화센터 회원 중 20~30대의 구성비가 지난해 13.8%에서 올해 34.2%로 2배 이상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20~30대 회원이 증가하면서 롯데백화점의 문화센터 회원 수는 올해 5% 신장해 최근 5년 동...
2017-12-26 화요일 | 신미진 기자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 2년 연속 ‘CEO 리더십’ 대상
토니모리는 배해동 회장이 2년 연속 ‘대한민국 CEO 리더십 어워드’ 혁신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제 7회를 맞은 대한민국 CEO 리더십 어워드는 뛰어난 리더십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
2017-12-26 화요일 | 신미진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