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윤 피플펀드 대표이사] 투자, 열탕과 냉탕 사이에 답이 있다
코로나 시기부터 지금까지, 최근 2년여의 시간만큼 투자 시장을 압축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는 시기가 또 있을까. 불과 2년 전 까지만 해도 ‘마이너스 금리’를 걱정했던 세계가 이젠 40년만에 최악의 인플레를 겪고...
2022-08-01 월요일 | 편집국
-
[권영탁의 핀테크 이야기] 디지털 인력 ‘빈익빈 부익부’ 해소해야
“빅테크는 채용 규모를 조정하겠다고 하는 한편, 중소 핀테크는 개발자, DBA, 퍼블리셔 등 디지털 인력 수급이 어려워요.” 최근 업계 관계자들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이다.디지털 인력 확보에 있어 빅테크와 중소 핀...
2022-07-25 월요일 | 편집국
-
[박만성 옥타솔루션 대표이사 사장] 금융권 레그테크 기반 효율적 규제 대응
최근 들어 첨단 IT 기술을 이용한 신 금융 서비스(통칭하여 핀테크)의 급격한 증가 그리고 가상자산의 출현으로 금융 감독기관들은 이제까지 없었던 금융 서비스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나아가 그 사업자를 보호하...
2022-07-18 월요일 | 편집국
-
[문종진 연세대 출강교수 / (전)명지대 교수 / 금감원국장] 본격적 금리인상 시대와 최고금리제 개편방안
금융기관들의 만기연장 시효가 끝나는 9월말이 다가온다. 자금을 구하기 어려운 금융소외자를 중심으로 민간부채의 문제가 본격적으로 대두된다. 이 과정에서 지난 정부 하에 대중영합주의 차원에서 이루어진 법정 최...
2022-07-11 월요일 | 편집국
-
[이건희 한국신용카드학회 이사] 미시적인 카드정보 활용 자영업자 지원
소상공인, 자영업자는 한국에 너무 많고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고통 받은 계층으로 새 정부의 중요한 해결과제이다. 그러나 어려운 상황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경제정책은 거시적인 면에 치우친 면이 강하...
2022-07-04 월요일 | 편집국
-
-
[김근수 신용정보협회 회장] 마이데이터 성장기로 가기 위한 과제
전세계가 4차 산업혁명의 불씨인 ‘데이터 주도 경제’로 변모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빅데이터의 분석·이용을 가능하게 하고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을 도입하는 내용의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2022-06-27 월요일 | 편집국
-
[위정현 중앙대 다빈치가상대학 학장/콘텐츠미래융합포럼 의장] 메타버스가 몰고올 금융서비스 혁신
메타버스는 환상인가? 코로나가 시작된 2020년 이래 메타버스 열풍이 불고 있다. 그런데 동시에 메타버스의 실체와 미래 가능성에 대한 논란도 끊이지 않고 있다. ‘메타버스는 과연 게임인가’라는 질문에 동의하는...
2022-06-20 월요일 | 편집국
-
[서지용 상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신중해야 할 금융 가격공시제도
윤석열 정부의 금융규제 방식에 변화가 있다. 최근 가격 공시제도 강화를 통해 소비자에게 부담을 주는 금융서비스 공급업체의 가격 폭리를 억제하려는 정책이 두드러진다. 대체로 금융서비스 공급업체의 자율규제에...
2022-05-30 월요일 | 편집국
-
[FT칼럼] 디지털 금융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제언
금융의 디지털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전염을 우려하여 비대면 방식의 금융거래가 더욱 활발해지고, 전세계에 풀린 막대한 유동성에 힘입어 가상자산거래가 급증함에 따라 가상자산시장도 ...
2022-05-30 월요일 | 전문가 칼럼
-
[FT칼럼] ESG발전과정과 금융회사의 실천과제
추운 겨울이 지나고 훈풍이 불기 시작하면 새 학년이 된다는 설렘과 함께 어김없이 찾아온 봄으로의 변화가 좋았다. 해마다 찾아오는 황사는 생활에 불편함을 주었지만, 미세먼지와는 결이 다른 자연현상이었다. 여름...
2022-05-23 월요일 | 전문가 칼럼
-
[홍기영 한국금융연구소장/WM 편집인] 멀틸레마(多重苦)에 빠진 금융정책
윤석열 정부가 용산시대를 열었다. 청와대를 처음으로 국민에게 돌려준 새 정부의 각오가 남다르다. 그런데 새 정부 출범에 대한 희망과 설렘보다 걱정과 근심이 앞선다. 사실 새 경제팀은 총체적 위기 국면과 맞닥뜨...
2022-05-23 월요일 | 홍기영 기자
-
[권영탁의 핀테크 이야기] 가상자산 규제 울타리 낮추고 폭은 넓혀야
보호를 목적으로 지나치게 높고 좁게 쌓아 올린 울타리는 신규 유입을 저해하여 소수의 강자만 독식하게 만든다. 역으로 번성을 막고 쇠퇴를 불러오는 것이다. 국내 가상자산 시장이 처할 수 있는 상황이다. 특정 규...
2022-05-16 월요일 | 편집국
-
[FT칼럼] 네거티브 금융규제로의 전환
최근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를 다시 읽었다. 저자들은 국가의 성공과 실패는 지리, 문화, 지식 등이 아니라 정치·경제제도(institutions)에 달려있다고 주장한다. 한 국가의 정치제도가 경제제도를 결정하고, 이...
2022-05-09 월요일 | 전문가 칼럼
-
이준행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 대표, 가상자산 우리 시스템 걸맞게 육성시키자
디지털 대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세상의 모든 정보들이 디지털로 기록되고 전파되고 있으며 그만큼 현실세계의 경제적 가치 또한 디지털 세계로 이동하고 있다. 그러는 와중에 블록체인 기술이 등장했다. 이제는 감...
2022-05-09 월요일 | 편집국
-
[FT칼럼] 국내금융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
금융산업의 경쟁력 제고는 여야를 가리지 않고 대다수 정부가 추진해 온 과제 중 하나이다. IT, 자동차 등 제조업에 이어 음악, 영화, 게임산업 등 컨텐츠 분야까지 한국 기업의 국가 경쟁력은 세계 최고 수준에 근접...
2022-05-02 월요일 | 전문가 칼럼
-
[이건희 한국신용카드학회 이사] 신용카드사의 카드론은 서민금융의 밑바탕
우리나라는 다른 선진국들과 비교해서 가계부채는 매우 높고 심각하다. 2021년 말 기준으로 가계부채는 약 1862조 원으로 1년 전보다 7.8% 증가하였다. 이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하여 예전부터 금융당국은 가계부채를...
2022-04-25 월요일 | 편집국
-
4차 산업혁명 걸맞은 신용정보산업 발전 과제
새 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각계각층의 많은 국민과 다양한 산업분야에서는 새 정부가 경제, 외교, 사회 등 많은 분야에 산적해 있는 과제들을 신속히 해결해 주길 바라고 있다.신용정보 관련 산업 역시 오랫동안 추진...
2022-04-18 월요일 | 편집국
-
[조영민 깃플 대표이사] “데이터 전송이 완료됐습니다”
데이터도 배달이 되는 시대가 왔다. 뭐든 다 배달해주는 시대에 걸맞게 재화가 아닌 서비스 영역인 ‘데이터’가 합류한 것이다. 간단한 절차만 거치면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내 정보를 한곳으로 모아주는 데이터 딜...
2022-04-11 월요일 | 편집국
-
[FT칼럼] 디지털 유토피아? 디지털 디스토피아가 안되려면!
영국의 토마스 모어가 1516년 유토피아(Utopia)를 썼을 때, 대서양 어딘가에 있는 상상의 섬으로 ‘없는 곳(ou-topia)’ 즉 무하유향이면서 ‘좋은 곳(eu-topia)’ 이상향을 의미하였다. 존 스튜어트 밀(Mill)은 영국...
2022-04-05 화요일 | 전문가 칼럼
-
[김대윤 피플펀드 대표이사] 핀테크의 뜨거운 여름은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 핀테크 산업의 약진이 눈부시다. 영국 가디언의 KPMG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세계 핀테크 거래액이 980억달러(118조원)로 1년만에 120억달러(약14조) 늘었다. 향후 성장성도 밝다.비즈니스 리서치 컴퍼...
2022-04-04 월요일 | 편집국
-
[FT칼럼] 사회적 금융을 확대하는 길
금융의 역할은 무엇인가. 자금의 수요자와 공급자를 중개하는 것이 기본 역할이지만, 그 내용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다. 한국은 그런 양상이 두드러지는 나라다. 과거 한국에서 금융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
2022-03-28 월요일 | 전문가 칼럼
-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데이터 활용능력 금융플랫폼 성공 열쇠
어느덧 정책서민금융이 도입된 지 15년, ‘서민의 금융생활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서민금융법)’이 제정된 지 6년이 되어가고 있다. 이렇듯 서민금융을 지원하기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하는 것은 그만큼 우리나라 서민...
2022-03-28 월요일 | 편집국
-
[FT칼럼] 한국금융의 세계무대 진출 전략
한국금융산업을 위성에 비유하면 지상에서 발사되어 궤도에 안착한 것으로 보인다. 이제 한국 금융산업의 성장방향은 보다 큰 궤도로 도약하는 것이다. 이미 국내시장이 포화된 상태에서 자연스러운 전략과제중 하나...
2022-03-21 월요일 | 전문가 칼럼
-
[신현준 한국신용정보원장] 데이터 활용능력 금융플랫폼 성공 열쇠
비대면 금융거래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021년 국내은행의 입출금 및 자금이체 거래건수 중 71%, 조회서비스 이용건수 중 93.2%가 인터넷·모바일 뱅킹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디지털을 통한 금융...
2022-03-21 월요일 | 편집국
-
[권영탁의 핀테크 이야기] 기대와 우려 교차하는 대환대출 플랫폼
“무려 1금융권인데 오히려 더 싼 금리로 갈아타실 수 있어요” 요즘 눈에 띄게 늘어난 스미싱·보이스피싱 수법이다. 최근 금리 인상에 따라 대출 이자 부담이 증가하자 저금리 대출을 미끼로 돈을 가로채는 보이스...
2022-03-14 월요일 | 편집국
-
[이호동 KoDATA 대표이사] 메타버스서 도약하는 데이터산업
오는 4월 데이터 산업 발전의 새로운 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데이터산업법(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이 시행된다. 데이터산업법은 데이터의 생산, 거래, 활용이라는 데이터 산업의 세 가지 큰...
2022-03-07 월요일 | 편집국
-
“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