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배 금융의창 대표] 불법사금융, 단속·처벌만이 능사 아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커지면서 불법사금융이 활개를 치고 있다. 실제로 코로나 기간 금융감독원의 ‘불법사금융 피해 신고센터’를 통한 상담 신고 건수가 빠르게 증가하자 정부는 불법사금...
2024-02-13 화요일 | 편집국
진승호KIC 사장, 새해 금융시장에 던지는 세 가지 질문
투자자들이 신문 경제면에서 가장 피하고 싶은 뉴스는 경제지표 하락, 실적 감소와 같은 소식이 아니라 ‘불확실성’이라고 한다. 시장 참가자들은 시장의 방향성을 알기 힘든 불확실성의 시간을 두려워 한다.그러나...
2024-01-29 월요일 | 편집국
나성린 신용정보협회장, 금융약자 보호와 시장원리의 조화
생활이 어려운 서민들은 생활비 마련을 위해 빚을 내는 경우가 있다. 이들이 직장을 잃게 되거나 일자리를 찾지 못하면 채무불이행자가 되게 된다. 자영업자와 중소기업들도 사업자금 마련을 위해 빚을 지게 된다. 이...
2024-01-22 월요일 | 편집국
조현준 핀크 대표, 안전한 디지털무역 만들기 위한 글로벌 제휴 제안 [안심 디지털 세상④]
지난 10.30일자 및 11.20일자 기고에서, 디지털세상에서 작성된 문서에 당사자들이 전자서명을 하고, 각 당사자들이 ‘자신의 거래은행 등에서 디지털인감증명을 발급받아 교환하면, 상대방의 디지털인감증명을 이용...
2024-01-16 화요일 | 조현준
2024 甲辰年 靑龍처럼 도약하자 혁신으로 난관 극복 미래 개척을 [신년 칼럼]
2024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다. 갑진년(甲辰年)은 청룡(靑龍)의 해다. 상상의 동물인 용은 서양에서는 불을 뿜는 괴수다. 주로 악의 상징으로 묘사된다. 동양에서 용은 비와 물을 관장하는 영물이다. ‘미르’는 물에...
2024-01-02 화요일 | 홍기영 기자
[이건희 한국신용카드학회 이사] 시중은행 맞설 중형 은행 육성 필요
현재 한국의 금융은 2가지의 중요한 책무에 힘을 쏟아야 할 시점이다. 하나는 기술력 있는 기업에 자금을 지원하여 세계적 기업으로 키우는 일이고 다른 하나는 금융소외자나 저소득층에 대한 생계자금 지원이다.전자...
2023-12-26 화요일 | 편집국
보험테크 산업으로의 전환, 속도가 중요하다
고령화는 저출산과 더불어 우리 사회의 큰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 가장 큰 위협은 경제 및 시장규모의 축소다. 그러나 우리는 수출경제 아닌가? 내수가 줄면 경쟁력을 강화해 해외시장에서 우리의 몫을 늘려 나가면...
2023-12-21 목요일 | 강영철 교수
조현준 핀크 대표, 안전한 디지털무역 플랫폼 만들기 [안심 디지털 세상③]
지난 10월 30일자 기고와 11월 20일자 기고에서, 디지털세상에서 작성된 문서에 당사자들이 전자서명을 하고, 각 당사자들이 ‘자신의 거래은행이나 행정기관(이하 “실명확인기관”이라 함)에서 실명확인하고 보관중...
2023-12-18 월요일 | 조현준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여전사들 내년에도 조달비용 절감 난제
2023년 여신전문금융업(이하 여전업)은 조달비용 증가에 따른 재무건전성과 수익성 악화로 어려움을 겪은 한해였다. 올해 10월 이후 여전채의 발행금리(AA-, 3년물)는 연 5%를 초과하는 등 상반기 대비 크게 상승했다...
2023-12-11 월요일 | 편집국
'[홍기영 KFT 금융연구소장] 인공지능(AI) 기회 살리고 위험 막아라
챗GPT가 등장한 지 1년이 지났다. ‘챗GPT의 아버지’ 샘 올트먼 CEO 해임 소동은 5일 천하로 끝났다. ‘AI 윤리전쟁’의 서막에서 AI 상업화 속도를 더욱 끌어올리려는 혁신 의지가 인류에 대한 AI 위협을 최소화하...
2023-11-27 월요일 | 홍기영 기자
조현준 핀크 대표, 디지털 인감증명 발급 시급하다 [안심 디지털 세상②]
비대면 거래 당사자들이 각자, 거래은행으로부터 ‘그 거래은행의 상호와 그 거래은행이 실명확인 하고 보관중인 자신의 실명정보와 공개키가 기재되고 그 기재된 내용에 대한 거래은행의 전자서명이 첨부된 전자문서...
2023-11-20 월요일 | 조현준
[박만성 옥타솔루션 대표이사] 비금융전문직·사업자와 자금세탁방지
DNFBPs는 Designated Non-Financial Businesses and Professions의 약자로 비금융전문직종사자와 특정비금융사업자를 통칭하는 말이다. 예를 들면, 카지노 사업자, 부동산중개인, 귀금속상,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2023-11-06 월요일 | 편집국
조현준 핀크 대표, 증가하는 비대면 범죄·사기 예방하는 기술 [안심 디지털 세상①]
최근 발표한 경찰청 자료에 의하면, 중고거래 사기 피해액이, 2021년 3,606억원으로 2020년 897억원 대비 4배가 넘었다고 한다. 중고거래에서 비대면의 허점을 이용한 사기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중고거래...
2023-10-30 월요일 | 조현준
[이건희 한국신용카드학회 이사] 이제는 상생 금융이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주창하는 상생금융이 시대정신의 주제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따라서 최근 은행, 보험사, 카드사들이 상생 금융의 실천과 방안을 제시하고 실행하고 있다.상생금융이란 금융취약자들...
2023-10-10 화요일 | 편집국
[이근주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회장] 핀테크, 글로벌 시장서 성장토록 제도 지원
국내 핀테크 기업들은 다양한 혁신 서비스로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해 왔으나, 최근 침체의 늪에 빠졌다.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위축에 우크라이나 전쟁, 그리고 미국-중국 간 긴장 관계가 더해져 글로벌 경제 시장이...
2023-10-04 수요일 | 편집국
[나성린 신용정보협회 회장] 대한민국은 지속 가능한 선진국 인가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 10대 경제권에 도달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것은 과연 우리나라가 선진국인가 하는 것이다. 중국이 세계 2대 경제대국이고 중동국가들이...
2023-09-18 월요일 | 편집국
[박덕배 금융의 창 대표] 단기 소액 대부업, 사회적 편견 타파가 절실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대부업 기능이 약화하면서 저소득·저신용자의 금융 소외가 심화하고, 이에 따라 불법 사금융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정부는 대부업 공급자와 이용자 모두 어려워진 상황을 인식하면서 우수...
2023-09-04 월요일 | 편집국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의 효과적 운영이 필요
최근 들어 다시 가계부채 증가세가 주목 받고 있다. 올해 2분기 가계대출은 전분기 대비 10조원 이상 늘어나는 등 1년만에 다시 증가세로 전환했다. 특히, 해당 증가폭은 지난 2021년 4월(12.1조원) 이후 최대를 기록...
2023-09-01 금요일 | 편집국
[홍기영 한국금융신문 금융연구소장] 미래 예측과 지혜로 난관을 넘자
우리에게 잘 알려진 우화가 있다. ‘금도끼와 은도끼’ 이야기다. 한 나무꾼이 산에서 나무를 자르다, 자신의 도끼를 연못에 빠뜨렸다. 산신령이 나타나 “이 도끼가 네 도끼냐?”하고 물었다. 그러자 나무꾼은 “제...
2023-08-28 월요일 | 홍기영 기자
[이건희 한국신용카드학회 이사] 경영관리 쇄신 시급한 여신전문금융사
사이버보안과 여신전문회사의 경영관리 시급하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모든 금융기관은 기술의 전환(Technological Transformation)을 경험하고 있다. 고객관리가 영업점 채널에서 다채널의 영업 방식으로 변하고, A...
2023-07-31 월요일 | 편집국
[서지용 상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금융회사 뱅크런 사태 재발 방지 노력 절실
올해 들어 국내외적으로 금융기관의 대규모 예금인출사태(뱅크런)에 대한 우려가 한층 높아졌다. 연초부터 미국 실리콘밸리은행 파산 및 크레디트 스위스 사태의 원인으로 뱅크런이 지목되면서, 금융기관의 예금 미지...
2023-07-24 월요일 | 편집국
[정유신 디지털경제금융원장] 디지털금융 기반 아시아 금융허브로 뛰자
디지털로 금융과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융합할 때, 아시아의 금융허브로 우뚝 설 수 있다.미국의 금리 인상 여파로 금융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면서 금융허브(Financial Hub)에 대한 논의가 재점화하고 있다. 금융허브...
2023-07-10 월요일 | 편집국
[박만성 옥타솔루션 대표이사]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주기적 재구축 필연인가
자금세탁방지 시스템을 구축하여 평균적으로 1~2년 정도 사용하다 점점 수작업에 의한 업무 처리가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급기야는 시스템 사용을 포기하고 거의 전면 수작업에 의존하여 업무를 하고 있는 다양한 사례...
2023-07-03 월요일 | 편집국
[송미진의 리더 스피치] 보스와 리더를 가르는 차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과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의 대비되는 회의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엄청난 길이를 자랑하는 집무실 테이블 끝에서 무언가를 지시하는 푸틴과 참모들과...
2023-06-28 수요일 | 송미진
[정현경 뮤직카우 대표] 문화금융, K-르네상스 이끌 ‘메디치’
14세기부터 17세기까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 가문이 있다. 르네상스 시대를 이끈 메디치 가문이다. 메디치 가문은 금융 사업을 통해 축적한 재산으로 배고픈 예술가들에게 아낌없는 후원을 펼...
2023-06-26 월요일 | 편집국
[황보 현우 하나금융지주 데이터본부장] AI·데이터 기반 최고 금융서비스 구현 전략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금융권 비즈니스 혁신의 핵심 도구는 AI이는 모든 대한민국 국민...
2023-06-19 월요일 | 편집국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