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 “빈틈없는 안전·품질관리,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하자”
업계 최고의 ‘주택사업 전문가’ 중 하나로 알려진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이끌고 있는 현대건설은 3년 연속 도시정비 역대 최대실적 경신이라는 금자탑을 쌓고 있다.기존 재건축·재개발 분야에서도 좋은...
2022-10-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 공대 출신 재무통…적자 회사 살려내는 달인이 되다
지난달 24일 경기도 수원에 있는 CJ프레시웨이 물류센터에 ‘정성포차’라는 이름의 푸드트럭이 도착했다. CJ프레시웨이가 전국 물류센터에서 일하는 회사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들에게 간식과 음료를 제공하는 이벤...
2022-09-19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디지털·ESG, 시장서 ‘획기적’ 평가 나오게 만들 터”
“3高(고물가·고환율·고금리) 현상 등에 따른 복합경제위기 가능성에 대비 적극적 리스크 관리로 안정적 성장을 이어나갈 것입니다.”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하반기 리스크·유동성 관리에 방점을 찍고 ...
2022-09-1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한국 매운맛으로 세계인 입맛을 점령하다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이 불닭볶음면을 필두로 삼양식품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국내 최초 라면회사로 시작해 침체기를 겪기도 했지만 김 부회장의 공격적인 글로벌 경영으로 삼양식품은 물론 K-라면 위상까지...
2022-09-0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 “변화와 혁신 통한 차세대 성장기반 적극 마련”
올해 3월 출범한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체제는 대우건설이 중흥건설그룹의 품에 안긴 상태에서 이뤄진 또 하나의 거대한 변화였다.35년 정통 ‘대우맨’으로도 알려진 백정완 사장은 2018년부터 주택사업본부장을 맡...
2022-08-2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상상을 현실로, 10년 후엔 ‘게임 체인저’ 돼 있을 것”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11월부터 회사를 이끌고 있다. SK스퀘어 인적분할 후 SK텔레콤의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신사업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유 사장은 올해 신년사에서도 기술혁신에 따른 변화...
2022-08-16 화요일 | 정은경 기자
‘탈철강’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 친환경 등 신사업이 철강 매출 넘었다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은 2018년 7월 글로벌 철강기업 포스코그룹 수장에 오르자 ‘탈(脫) 철강’ 행보를 본격화했다. 약 4년이 지난 현재 최 회장의 탈철강 행보는 연 매출 86조 원을 기대하는 성과로 이어지고 ...
2022-08-0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日과 결별 10년, CU 기업가치 1위 올린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이사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이사가 편의점 업계 1위, 유통 시가총액 1위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일본 브랜드 ‘훼미리마트’에서 독립한지 10년 만이다.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최근 ‘유통 공룡’ 롯...
2022-07-18 월요일 | 나선혜 기자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주택-친환경 양 날개 '씽씽'…성공적 IPO 보인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사진)이 이끌고 있는 SK에코플랜트는 지난해 사명변경과 더불어 본격적인 ‘친환경 기업’으로의 변신을 선언하고 나섰다. 기존 건설업이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비산물·건설 ...
2022-06-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脫 홈쇼핑 꿈꾸는 '마지막 순혈',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가 타사와 다른 모습을 보이며 미디어커머스로 도약을 꿈꾸고 있다. 최근 창립 21주년을 맞은 이 대표는 '탈(脫) 홈쇼핑'을 구체화했다. 그는 "스물 한 살 청년이 된 롯데홈쇼핑의 새로운...
2022-05-30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첫 해 최우수 성적표 받은 구본준, 반도체·유리 등 사업 영토 확장 박차
지난 3일 출범 1주년을 맞은 LX그룹(회장 구본준)이 ‘최우수’ 성적표를 받았다. 핵심 계열사인 LX인터내셔널(대표이사 윤춘성)을 비롯해 원자재 가격·물류 운임 상승 등의 효과에 힘입어 1년 만에 총자산 10조 원...
2022-05-15 일요일 | 서효문 기자
백복인 KT&G 사장, K담배와 KT&G 역사를 새로 쓰다
백복인 KT&G 사장이 K-담배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국내에서 궐련 담배에 이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업계 1위로 올라서며 한국 담배 시장을 재패했다. 해외에서는 특허를 바탕으로 나날이 인지도를 높여 가고...
2022-05-0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임병용 GS건설 부회장] GS건설 혁신 선봉장, 이유 있는 ‘건설 최장수 CEO’
지난해 연말 임원인사에서 일찌감치 유임이 결정된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사진)은 이제 건설업계에서도 보기 드문 ‘10년 CEO’ 타이틀을 달게 됐다. 현 건설업계 최장수 CEO임은 물론, 녹록지 않은 건설업...
2022-03-2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 SK그룹 도약 때마다 그가 있었다…이번엔 배터리
SK 배터리 사업 수장으로 그룹 경영에 8년 만에 복귀한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톱 기업으로 도약을 노리고 있다.경쟁기업에 비해 배터리 시장에 늦게 뛰어든 SK지만 그룹 차원의 막대한 지원과...
2022-02-2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구창근 CJ올리브영 대표] 이재현 회장이 믿고 맡기는 기업가치 창조 달인
구창근 CJ올리브영 대표는 CJ그룹 내 최연소 CEO(최고경영자)다. 구 대표는 1973년생으로 올해 딱 50세다. 그는 증권사 애널리스트 출신으로 지난 2010년 CJ그룹에 합류했다. 애널리스트 활동 당시 CJ ENM, CJ제일제...
2022-02-14 월요일 | 나선혜 기자
[김동관 한화솔루션 대표이사 사장] 붉은 한화 푸르게 푸르게…태양광·우주로 ‘뉴 한화’ 선도
재계 세대교체가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80년대생, 30대 후반 리더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은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인사 중 한 사람이다. 한화그룹의 차기 후계자로 유력한 그는...
2022-02-0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박진선 샘표식품 사장] 75년 간장기업서 ‘전지현 카레’ 히트시킨 ‘가업승계’ 만점자
박진선 샘표식품 사장은 범띠 CEO(최고경영자)다. 국내 주요 기업 CEO니, 1962년생일까? 아니다. 그렇다면 요즘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다는 1974년생? 또 아니다. 그는 1950년생 범띠다. 일흔을 넘긴 고령의 CEO다...
2022-01-24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 “인류 진보 위한 친환경차는 현대車가 만들 것”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가장 신뢰하는 경영인이다. 재작년까지 경영지원본부장으로서 살림꾼 역할을 하는 동시에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국내 사업 마케팅 업무와 제네시스 국내외 ...
2022-01-1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추형욱 SK E&S 사장] 74년생 추형욱 SK E&S 사장, 호랑이해 ‘수소 비즈니스’ 일 낸다
추형욱 SK E&S 사장은 지난 2020년 연말 가장 핫한 인물이었다. 당시 임원 3년 만에 사장으로 초고속 승진했기 때문이다.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인 2022년. 1974년생으로 올해 호랑이띠 추형욱 사장은 젊은...
2022-01-0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박정호 SK스퀘어 부회장] ‘SK표’M&A 달인 “4년후 기업가치 75조 자신”
SK스퀘어가 M&A(기업 인수·합병) 달인인 박정호 부회장을 필두로 기업가치 올리기에 본격 나선다. 그간 통신회사인 SK텔레콤에 가려 빛을 보지 못한 각종 ICT 기업들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신성장동력을 마련하...
2021-12-1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정지선 현대百그룹 회장] ‘더현대 서울’로 백화점 미래 새로 그렸다
정지선(49)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드디어 ‘뭔가’ 보여주기 시작했다. 재계 3세 오너 가운데 가장 어린 나이에 그룹 총수 자리에 오른 이후 대외 활동을 자제하는 그였지만 속으로 만만찮은 내공을 닦고 있었다. ‘...
2021-11-2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김동관 한화솔루션 대표이사 사장] 김동관표 ‘뉴 한화’ 항공·우주로 사업영토 넓히다
지난달 창립 69주년을 맞은 한화그룹. 내년 70주년을 앞둔 한화그룹은 올해 다양한 사업에 진출하면서 주목을 끌었다. 해당 행보를 이끈 인사는 김동관 한화솔루션 전략 부문 사장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장남인...
2021-11-0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최광호 한화건설 부회장] “고객·협력사·지역사회 함께하는 지속가능 발전 추구”
“친환경 에너지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해 나갈 것이다. 고객과 협력사,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함께 멀리’의 정신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올해 신년사...
2021-10-0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조현준 효성 회장] '에너지전환 근간' 수소사업 역량 집중
조현준 효성 회장이 미래 사업으로 낙점한 수소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선제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수소사업은 분야별로 '생산→액화→저장→공급'으로 나눠 볼 수 있다. 효성은 계열사를 통해 모든 사업분야에 진...
2021-09-26 일요일 | 곽호룡 기자
[허연수 GS리테일 대표] 보수적 기업 CEO서 M&A 투자 큰 손으로 변신
“급변하는 경쟁구도 안에서 나도 해야만 최소 현 상황을 유지할 수 있다”한 경영학과 교수의 말이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늘어나고 소비자의 구매 행태가 빠르게 변화하자 오프라인 기반 소매 기업의 손과 발...
2021-09-13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신세계의 ‘이기는 한 해’ 앞장서 증명할 터”
“‘지지 않는 싸움을 하겠다’라는 과거의 관성을 버리고 ‘반드시 이기는 한 해’를 만들어 달라”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2021년 신년사에서 신세계그룹 임직원들에게 “‘반드시 이기는 한 해’를 만들어달라...
2021-07-12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