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사업 점검 필요한 건설사들
“지난해 말 하반기부터 급격한 상승이 이뤄진 국제 유가로 인해서 올해 건설사들의 해외 신규사업은 매우 긍정적이다. 중동 지역 발주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012~2014년 호황기까지는 아니더라도 건설사 실적...
2018-08-0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 서민·취약계층 위한 포용적 금융 강화
최근 정부는 ‘하반기 이후 경제여건 및 정책방향’을 통해 4가지 주요 방향을 발표했다. 그중 시장경제의 규율과 공정성 강화를 위하여 서민·취약계층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포용적 금융을 강화하는 것이다. 세...
2018-08-06 월요일 | 편집국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인슈테크 등 디지털 혁신 가속화”
“최근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중에 인슈테크(Insuretech) 등 보험업계 전반에서 혁신의 물결이 일고 있다. 우리(교보생명)도 인슈테크 활성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신창재 회장(사진)은 교보생명이...
2018-08-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시민 동참 필요한 비닐봉지 규제 정책
“동네 장사하려면 이러면 안 되지.” 지난 주말 대학시절 오랫동안 근무했던 동네 슈퍼마켓을 찾았다. 최근 정부의 일회용품 규제 수위가 높아지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일일 아르바이트생을 자처했다. 마침...
2018-07-30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정운영 (사)금융과행복 네트워크 의장] 포용성장 위한 금융복지활성화 필요
한 사회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미래를 향한 혁신과 사람을 위한 투자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사회가 성장한다는 것은 그 사회에 속한 사람들이 더 좋은 삶을 살아가도록 하는 것이다. 나의 이익을 위해...
2018-07-30 월요일 | 편집국
[김영기 금융보안원장] “모바일앱 테마점검 추가…2선보안 공고화”
“올해는 ‘금융앱(APP) 정보보호 강화’를 주제로 업권별 테마식 점검을 추가 실시해서 모바일 전자금융서비스 보안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영기 금융보안원장(사진)은 29일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018-07-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최종구 · 윤석헌… 은산분리 특례법
“하반기 정기국회에서는 은산분리(銀産分離) 규제 완화 가능성을 기대해도 될 것 같아요. 여당 안에서도 경제상황이 악화되고 혁신성장의 중요성이 대두되자 기류가 우호적으로 바뀐 것 같아요.”최근 만난 인터넷전...
2018-07-27 금요일 | 김의석 기자
[데스크칼럼] 지금 당장! 암호화폐, ICO 법제화
<자네 왜 엉거주춤 서 있나>라는 소설집 이름에서 “엉거주춤도 춤”이라며 깜짝 우승에 걸맞은 세레머니를 했다는 스포츠 팀 감독의 퍼포먼스의 사이. 순서를 바꿔서. 진솔하고 적극적으로 의표를 찔러서 유...
2018-07-23 월요일 | 정희윤 기자
인슈어테크 규제와 팔려가는 당나귀의 교훈
어느 마을의 한 부자(父子)가 당나귀를 장에 내다 팔기 위해 끌고 가던 중 농부를 만났다. 농부는 "탈 수 있는 당나귀를 왜 안타고 다니느냐?"라며 비웃자 아버지는 아들을 당나귀에 태우고 가게 된다. 조금 더 길을...
2018-07-2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김영기 금융보안원장] 핀테크 시대의 주춧돌, 금융 보안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이 결합된 핀테크는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용어가 되었다. 기술이 금융에 활용된 것은 이미 오래 전부터의 일이다. 1980년대부터 컴퓨터가 은행에서 활용되었고, 인터넷을 이용한 금...
2018-07-23 월요일 | 편집국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모든 임직원은 상하관계 아닌 사업파트너”
“앞으로 자본시장의 성장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시장의 영역 또한 크게 확장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시장에서 강력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 시장을 주도하고 외형과 수익을 키울 것입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2018-07-2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미·중 무역전쟁, 정부 챙길건 챙겨야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이 갈수록 격화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중 수입의 절반에 달하는 2000억 달러(약 223조 원)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추가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대해 중국 역시 ...
2018-07-16 월요일 | 유명환 기자
[한재준 인하대 글로벌금융학과 교수] 최근 원화약세, 체계적 대응 절실
4월초 1055원으로까지 하락했던 원달러 환율이 지난달에 1120원을 넘어서면서 원화약세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우리나라처럼 무역의존도가 높고 자본시장이 개방된 국가에서 환율의 안정은 매우 중요하다. 환율이 수...
2018-07-16 월요일 | 편집국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장(사장)] “5세대 V낸드 양산, 중국과 격차 벌릴 것”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장(사장)이 메모리 반도체 슈퍼호황에 힘입어 최대 실적 달성은 물론 초격차 전략을 통한 1위 굳히기에 나선다.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은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매분기 최대 실적을 재차 경신하...
2018-07-16 월요일 | 김승한 기자
하반기엔 금융입법 추진동력 장착 기대
“내년 상반기에 금융위원회가 발표할 ‘금융혁신지원특별법’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지난해 연말 한 핀테크 업체 대표는 금융혁신지원특별법 입법에 대한 이같은 업계의 ‘큰 바람’을 전달한 바 있다.“전...
2018-07-0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서지용 상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카드수수료 정책 개선 시급
올해도 어김없이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여부를 놓고, 정부, 업계, 영세 가맹점들간의 날선 공방이 한창이다. 현재 금융위원회는 내년 초부터 적용될 가맹점 수수료의 적격비용 산정을 주관하고 있다. 이는 지난 2012...
2018-07-09 월요일 | 편집국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 “부동산·구조화금융 역량 강화에 매진”
“강점인 투자은행(IB) 사업에서 부동산과 구조화금융 솔루션 역량을 지속 강화하겠다” IB를 필두로 지난 1년간 경영 정상화에 매진해온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가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을 구체화하고...
2018-07-09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속도조절이 필요한 생산적 금융
“실패경험이 있더라도 재기를 위한 기회가 주어지고 재도전을 북돋는게 생산적 금융이다.”작년 여름 금융위원회 최종구 위원장은 경기도 성남의 판교 테크노밸리를 방문해 생산적 금융을 기업인을 위한 금융으로 구...
2018-07-06 금요일 | 박경배 기자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 “하나금융지주 계열사와 연계대출 강화”
“하나금융지주 차원에서 협업 시너지를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하나저축은행도 연계대출을 활성화해 계열사로부터 신규 손님(하나금융지주에서 고객을 호칭하는 단어) 유입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습니다.”...
2018-07-0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박덕배 금융의 창 대표] 대부업, 불법 사금융과의 구별 절실
서민들의 생활이 갈수록 악화되면서 복지와 더불어 서민금융이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진작 서민금융에 대한 관심은 정책적 서민금융상품과 일부 제도권 민간 서민금융에 집중되고 있다. 반면 민간 서민금융의 말단...
2018-07-02 월요일 | 편집국
신중한 장기투자가 정석이다
2018년 4월 27일 오전 9시 29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맞잡은 손에 온 국민이 주목했다. 실시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이날 군사분계선에서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만나 악수한 순간...
2018-07-0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리 조작으로 서민 등친 은행들
“사유가 무엇이든 BNK경남은행을 아끼고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실망감을 안겨드린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 향후 관련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직원 교육 등을 통해 추후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최...
2018-06-26 화요일 | 김의석 기자
저축은행 ‘메기’ 된 ‘웰컴디지털뱅크’
“서민들에게도 디지털 금융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새로운 ‘메기’가 되겠다.”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가 지난 4월 12일 열린 ‘웰컴디지털뱅크(이하 웰뱅) 소개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말이다. 이 날 김대웅 ...
2018-06-2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나석진 금융투자협회 WM본부장] 고령화시대 국민자산 파수꾼, 금융투자사
2018년 상반기 우리 사회는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및 지방선거 등 각종 정치적 이슈로 뜨거웠다. 그런데 이러한 정치적 이슈에서 한 발만 물러나 보면 약 900만명에 이르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로 시작된 고령...
2018-06-25 월요일 | 편집국
[김순구 감정평가사협회장] “감정평가사 활용하면 실거래 공시지가 가능”
이달로 취임 3개월 차인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장은 약 4000여명에 달하는 회원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전국을 돌아다니고 있다. 지난 3월 제16대 회장에 취임한 그는 감정평가업계 개혁에 대해서 직접...
2018-06-2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나를 가치 있게 만드는 기술, 북두칠성 브랜딩
우리는 살아가면서 왜 나에게는 운이 따르지 않을까 고민하곤 한다. 나보다 실력이 결코 나아보이지 않는 사람이 앞서가는 상황에 대해 쉽게 납득을 못한다. 더욱이 내가 가지고 있는 실력이 제대로 평가를 못 받고 ...
2018-06-21 목요일 | 이창선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