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현대차 스토리 있는 ‘레트로 디자인’
디자인을 잘 모른다. 주변에서 “이번에 나온 신차 디자인 어때?”라고 물어봐도 해줄 말은 없다. 다만, 오래 타도 불편함 없이 질리지 않으면 좋은 거 같다는 생각을 한다. 정리하면, 너무 튀는 것은 부담스럽지만 ...
2022-12-0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금융투자소득세, 내년도 시행 서두를 이유 없다
세금 내기 좋아하는 사람은 전 세계 어디에도 없다. “소득 있는 곳에 과세 있다”는 세법의 대원칙을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내 주머니에서 ‘피 같은’ 돈이 새나가는 걸 반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얘기다. ...
2022-11-30 수요일 | 김재창 기자
김형호 한국채권투자운용 대표이사 “‘안전한’ 채권 주목해야…개인 국채 소액투자 인프라 중요”
“채권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때는 지금입니다. 최근 1~2년 사이 금리가 크게 오르면서 기관은 큰 평가손이 나고 있지만, 개인들은 너무 좋을 수밖에 없죠. 일반채권시장에서 국채가 활발하게 장내 거래되고 있는 ...
2022-11-2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 위기의 저축은행, 지역사회 동반 성장이 답이다
2023년 금융 시장의 화두는 불확실성이란 단어로 요약될 것이다. 글로벌 경기 둔화로 국내 경제 역시 유래가 없는 어려움에 처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속되고 있다. 연일 매스컴을 통해 전해오는 이야기는 미국의 기준...
2022-11-28 월요일 | 편집국
[기자수첩] 막 오른 금투협 선거…‘우영우’를 보고 싶다
금융권에서 가장 ‘민주적’ 선거로 정평이 나 있는 금융투자협회장 선거 막이 올랐다. 이달 30일까지 후보자 공모를 마치면 이제 본격적으로 선거 운동이 시작된다.지금까지 출마 뜻을 밝힌 이들은 ▲강면욱 전 국민...
2022-11-28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자발적 탄소시장의 성장과 금융산업의 블루오션
최근 2022년 기후변화당사국회의(COP: Conference of the Parties 27)가 이집트 샤름엘셰이크에서 개최되었다. 환경오염이 심각하고 악명 높은 카이로 스모그가 아직도 나타나는 이집트에서도 기후변화 대응에 보다 ...
2022-11-22 화요일 | 편집국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 “미래·삼성 2강 체제 깨는 데 역점”
국내에서 상장지수펀드(ETF·Exchange Traded Fund)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누굴까?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 사장을 빼놓고 얘기할 수는 없을 것이다. ‘ETF 아버지’ ‘ETF 선구자’ 등으로 불리...
2022-11-21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서민 인슈로보 대표이사] 사회적 안전망 구축 위한 기본보장 보험
지난 8월 서울 강남 일대는 기록적인 폭우로 엄청난 인적, 재산적 피해를 입었으며, 10월 29일 서울의 한 번화가에서는 생각하기도 힘든 재난급 사고로 많은 사람들이 부상당하고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하였다. 현대사...
2022-11-21 월요일 | 편집국
[기자수첩] 김주현·이복현 ‘입’ 주목하는 금융권의 속마음
“요즘 금융당국 수장들이 금융지주들에게 공개적으로 메시지를 보내고 있죠. 그런데 이명박 정부 시절 금융권을 호령했던 ‘4대 천왕’ 시대의 모습과 오버랩되는 건 왜일까요?”[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이는 최...
2022-11-21 월요일 | 김관주 기자
박강수 마포구청장 “현장 중심 구청장으로 소통 중심 행정 펼치겠다”
언론인에서 정치인으로. 인터넷매체 시사포커스 등을 창간한 35년 경력의 언론인 출신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새로운 마포, 더 좋은 마포’를 슬로건으로 민선 8기를 시작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소외되는 주민 없는 ...
2022-11-1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이근주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 핀테크 금융 혁신, 지금이 골든타임
핀테크 업권은 올 한해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금융 혁신과 소비자 편익 증진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 정부에서도 핀테크 비즈니스를 어렵게 했던 일부 규제를 완화하고, 기업 현장과의 소통...
2022-11-14 월요일 | 편집국
[기자수첩]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또 다음 정부로 넘어가나
지난 7월 말 국내 대형마트 업계 시선은 한 곳으로 집중되어 있었다. ‘국민제안 톱10’ 정책 투표였다. 윤석열 정부가 전 정부 청와대 국민청원 제도를 폐지하고 신설한 국민 온라인 제안 제도였다.새 정부 대통령실...
2022-11-14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카드뉴스] 쉬운 우리말, 보험료도 아껴드려요~
금융상품은 자산의 관리와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미래의 안전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도구입니다.그중 계약 시 꼼꼼한 확인이 필요한 대표적인 상품이 보험상품입니다.보험상품이 특히 고객의 이해가...
2022-11-09 수요일 | 이창선 기자
[기자수첩] "야당이 협조했다면 종부세 줄었을 것"…낯뜨거운 대통령실 변명
“만약 (종합부동산세)법이 개정됐다면 약 10만 명이 종부세를 내지 않을 수 있었을 텐데 국회 다수의석을 가진 더불어민주당이 법 개정에 반대하면서 결국 무산됐다.” 8일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종부세 폭...
2022-11-0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카드뉴스] 보도자료부터 알기쉬운 우리말을 사용해야
보도자료란 1차 수신자가 언론기관의 기자이긴 하지만, 목적이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직접 공개된다는 점에서 공공언어의 요건을 갖추어 작성할 필요가 있습니다.하지만 실제 작성되고 보도된 자료에서는 아직도 국민...
2022-11-08 화요일 | 이창선 기자
[카드뉴스] 빅스텝·빅컷?...글로벌 경제위기 뉴스, 이것만 알면 들린다!
최근 대내외 경제 불안정 속 언론을 통해‘퍼펙트 스톰’이라는 단어가 자주 언급되고 있습니다. ‘퍼펙트 스톰’이라는 단어를 그대로 해석하면‘완벽한 태풍’이 되지만 실제는 다른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퍼펙...
2022-11-08 화요일 | 이창선 기자
[카드뉴스] 자동차업계 실적발표,캐파? 리드타입?... 쉬운 우리말은
코로나19 이후 주식에 발을 들인 초보 투자자들이 많이 늘었습니다.하지만 회계 전문가들이 쓰는 경제·금융 용어가 친숙하게 들리지 않아 어렵기만 합니다.자동차업계에도 흔히 사용되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를 ...
2022-11-07 월요일 | 전주아 기자
조주완 LG전자 사장 “한발 앞서 독특하게” 고객 감동에 최선 다하는 남자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사장)가 취임 1주년을 앞두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연말 인사에서 주요 계열사 중 유일하게 CEO(최고경영자)가 바뀐 회사다. 권봉석 전 대표가 LG COO(최고운영책임자)로 자리를 옮기면서 ...
2022-11-0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김성준 렌딧 대표이사] 정부의 전략적 정책과 온투금융 성장사
지난 2020년 8월 27일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온투법)이 시행된 날이다. 이제 시행된 지 2년 여가 지난 이 법에 대해 많이 조명되지 않았던 정말 중요한 의미가 하나 있다. 바로 기...
2022-11-07 월요일 | 편집국
[기자수첩] ‘이태원 참사’로 부각된 CPR, 선택 아닌 필수
지난달 29일 이태원 사고 소식을 듣고 멍하니 어린 딸아이만 바라볼 뿐 어떠한 말도 나오지 않았다. 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부모에게, 이번 사고는 참혹한 슬픔과 지옥에 서 있는 것 같은 고통일 것이다.이번 이태원 ...
2022-11-07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카드뉴스] 부동산 대출용어(DSR·DTI·LTV) 쉬운 우리말로 이해도 쉽게!
부동산 대출 규제와 관련해 자주 등장하는 용어로 DSR(Debt Service Ratio)·DTI(Debt To Income)·LTV(Loan To Value Ratio) 삼총사가 있습니다.이들 용어는 대출한도를 정하는 방법으로 정부와 금융당국은 이 비율...
2022-11-07 월요일 | 이창선 기자
[카드뉴스] 보험용어 이건 꼭 알고 가입하세요!
금융 알다가도 모르겠는 금알못 경제용어 보험 이건 알고 가입하세요.보험은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1건 이상 가입해 있는 대표적 금융상품입니다.보험 관련 용어 중 흔히 사용되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를 한...
2022-11-04 금요일 | 전주아 기자
[신간]100대 기업 ESG 담당자가 가장 자주 하는 질문
기업들이 갑자기 재생에너지원 확보에 나서고 있다. 또 앞다투어 여성 임원들을 늘리려고 한다.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들이 환경과 사회공헌은 물론 지배구조 개선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유가 뭘까? 답은 바로 ‘더 ...
2022-11-03 목요일 | 이창선 기자
[권영탁의 핀테크 이야기] 전금법 개정안 핀테크 혁신과 수익성 저해 우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 경영 철학이 기업들 사이에 확산되고 있다.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의미하며,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한 주요 성과지표로 활용된다. 특히...
2022-10-31 월요일 | 권영탁
[기자수첩] “친환경이다, 아니다” 오락가락 환경부에 국민만 고통
환경부가 내달 24일부터 편의점 내 비닐봉지 사용을 금지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편의점에서는 종량제 봉투, 종이봉투 혹은 다회용 봉투를 사서 써야 한다.이를 어기고 소비자에게 비닐봉지를 제공하...
2022-10-31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심심한 사과’ 논란… 쉬운 우리말로 했어야
상대를 배려하지 못한 언어는 오해를 불러와말과 글이 필요한 이유는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중에서 특히 중요한 것은 쓰는 사람이 아니라 듣고 보는 사람을 위해 쓰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말하는 사람...
2022-10-31 월요일 | 허과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