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인슈로보 대표 “업계 최초 주소 기반 소상공인 보험…올해 수익화 원년”
											“인슈로보가 가장 강점을 가지고 있는건 주소 만으로도 보험 가입이 가능 하다는 점입니다. 소상공인이 의무보험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서민 인슈로보 대표는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022-10-04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기자수첩] 예대금리차 비교 공시, ‘은행 줄세우기’에 그치나
											“정책금융상품이나 중저신용자 대출을 많이 취급하면 예대금리차를 밀어 올리기 때문에 단순히 예대마진이 가장 큰 은행으로 낙인찍힐까 두렵습니다.” 지난 7월 예대금리차(대출금리-예대금리) 비교 공시가 시작된...
											2022-10-0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미코노미’는 ‘자기중심 소비’로
											자신의 심리적 만족감을 충족시켜주는 소비에 과감하게 돈을 쓰는 이들이 늘면서, 미코노미(Meconomy)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유행에 민감하고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이런 현상이...
											2022-10-04 화요일 | 신혜주 기자
										
									
								
										
										
											576돌 한글날 기념행사 전국 곳곳서 열려...공연부터 체험 행사까지 풍성
											(사)국어문화원연합회(회장 김미형, 이하 연합회)는 제576돌 한글날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한글주간 행사 주제인 ‘고마워, 한글’에 맞춰 연합회가 공모로 선정한 전국 문화예술단...
											2022-09-29 목요일 | 이창선 기자
										
									
								
										
										
											[정중호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소장] 금산 분리와 규제 혁신
											지난 7월 금융규제혁신회의가 출범했다. 디지털화와 빅블러(Big Blur) 현상으로 인한 금융산업 구조와 기술 변화에 대응하고, 금융산업이 독자적인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근본적으로 혁신하겠다고 ...
											2022-09-26 월요일 | 편집국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울트라 스텝’은 ‘대광폭 조정’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에서는 금융 관련 용어를 2분기 외국어 새말 대체어로 중점 선정했습니다.금융은 일반 대중의 생활 밀접분야임에도 외국어 사용이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금융기관 입장에서는 외국어 사...
											2022-09-26 월요일 | 허과현 기자
										
									
								
										
										
											[데스크칼럼] “청약 경쟁률 낮추자” 부동산 폭락 조장글 올리는 사람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올해 3월, 기존 0.25%였던 기준금리를 0.50%까지 올렸다. 두 달 뒤 1.00%, 다음달인 6월에는 0.75%포인트(p) 오른 1.75%로, 7월에 다시 한 번 0.75%p를 상승시켜 기준금리를 2.50%로...
											2022-09-19 월요일 | 권혁기 기자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 공대 출신 재무통…적자 회사 살려내는 달인이 되다
											지난달 24일 경기도 수원에 있는 CJ프레시웨이 물류센터에 ‘정성포차’라는 이름의 푸드트럭이 도착했다. CJ프레시웨이가 전국 물류센터에서 일하는 회사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들에게 간식과 음료를 제공하는 이벤...
											2022-09-19 월요일 | 나선혜 기자
										
									
								
										
										
											[홍기영 한국금융연구소장] 멀틸레마(多重苦) 이기는 투자전략
											멀틸레마(多重苦) 시대가 전개된다. 경제적 재앙이 닥치는 걸까? 유럽 에너지 위기에 중국의 경기침체까지 글로벌 비관론이 확산한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에 이은 경기 불황 우려가 커진다. 고난의 연속이다. 산...
											2022-09-19 월요일 | 홍기영 기자
										
									
								
										
										
											[기자수첩] 소상공인 목숨줄 지역화폐 예산 문제 없나
											문재인 정부의 역점 사업 중 하나로 꼽히는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 지원 예산이 전액 삭감된다. 코로나19 이후 지역경제가 침체됐지만 지역화폐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경제살리기에 나서면서 지역경제 회복에 ‘1등...
											2022-09-1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매크로’ 상황이 안 좋다? ‘거시 경제’로 고쳐야
											‘매크로(Macro) 영향을 받는다’ ‘매크로 상황이 좋지 않다’ ‘매크로 환경을 받고 있다’…최근 ‘매크로’라는 단어를 미디어에서 자주 볼 수 있다. 특히 경제 관련 소식에서 많이 언급된다. 매크로 영향으로 삼...
											2022-09-19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신의 직장 CEO 일지/ 윤대희
											“공공기관은 神의 직장이 아니라 국민에게 信義를 지키는 기관이어야 한다”신용보증기금에서 퇴임한 윤대희 전 이사장이 이 같은 생각을 담아 『신의 직장 CEO 일지』를 출간했다. 공공기관장으로서의 경험담과 공...
											2022-09-14 수요일 | 이창선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디지털·ESG, 시장서 ‘획기적’ 평가 나오게 만들 터”
											“3高(고물가·고환율·고금리) 현상 등에 따른 복합경제위기 가능성에 대비 적극적 리스크 관리로 안정적 성장을 이어나갈 것입니다.”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하반기 리스크·유동성 관리에 방점을 찍고 ...
											2022-09-1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박덕배 금융의 창 대표] 부동산 시장 부채 디플레이션 경계해야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처하기 위한 양적완화 정책으로 급등한 국내 주택가격은 2021년 하반기부터 하락 징후가 나타났고, 금년 들어 그 징후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특정 지역의 아파트 호가가 크게 떨어지는가 하면...
											2022-09-13 화요일 | 편집국 
										
									
								
										
										
											[기자수첩] 함부로 예단할 수 없는 집값 전망
											해마다 연말연시가 되면 수많은 매체들이 진행하는 비슷한 기획기사가 있다. 그 해 경제 및 산업 전반의 전망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취합해보는 일종의 ‘20XX 시장 대전망’ 시리즈가 그것이다. 부동산의...
											2022-09-1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FT칼럼] 불황기 일본 금융기관의 생존전략
											지난 1월 17일, 일본의 4대 메가뱅크중 하나인 미쓰비시UFJ은행이 일본은행에 예치해 두고 있는 당좌예금 일부에 마이너스 금리가 부과되었다. 마이너스 금리 제도가 처음 도입된 2016년을 제외하면 대형 은행에 마이...
											2022-09-05 월요일 | 전문가 칼럼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한국 매운맛으로 세계인 입맛을 점령하다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이 불닭볶음면을 필두로 삼양식품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국내 최초 라면회사로 시작해 침체기를 겪기도 했지만 김 부회장의 공격적인 글로벌 경영으로 삼양식품은 물론 K-라면 위상까지...
											2022-09-0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박기호의 스타트업] 스타트업의 겨울나기 전략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GFC) 이후 14년 만에 전세계 경제는, 8%대의 고공 인플레, 이에 따른 빅스텝 금리 상승, 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경제 갈등, 글로벌 공급망 붕괴, 2년 6개월째 지속되고 있는 COVID-19 전염병...
											2022-09-05 월요일 | 박기호 
										
									
								
										
										
											[기자수첩] 글로벌 전기차 전쟁에서 ‘숲’ 보는 혜안 가져야
											전기차 강대국으로 나가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며 미국·유럽·중국 등이 자국 이익을 위한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중국은 전기차·배터리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했다. 2020년까지는 전기차 보조금 지급 대상 대수...
											2022-09-0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베이비 스텝은 소폭 조정…빅·자이언트 스텝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8월 25일 기준금리를 연 2.50%로 정했다. 이번 금리 인상은 지난 7월 빅 스텝으로 인한 경기 둔화를 우려해 인상 폭을 낮춘 베이비 스텝을 단행한 것으로 보인다.”한은은 올해 4월부터...
											2022-09-05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신간] 여행에서 만난 경영지혜-야무진 강소기업으로 가는 길
											“어려운 중소기업을 맡아 강소기업으로 키워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야무진 강소기업으로 가려면 여행을 떠나라.”여행지에서 얻은 통찰을 경영에 접목시켜 위기에 처한 기업을 업계에서 인정받는 강소기업으...
											2022-08-31 수요일 | 이창선 기자
										
									
								
										
										
											이근주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 “신사업 육성·소비자 보호 건강한 핀테크 생태계 조성”
											“다양한 회원사들의 목소리를 빠짐없이 효율적으로 듣기 위해 사업분야별로 9개 분과를 운영하고 있다. 개별회사 이익보다는 업권 전체가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회원사와 함께 고민하고 상생하는 핀테크 문화를 만...
											2022-08-2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전상현의 재테크 톡톡] 디지털 인력 ‘빈익빈 부익부’ 해소해야
											주식은 발행된 주식숫자만큼 그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다시 말해 소액으로도 내가 원하는 회사의 주주가 될 수 있는 좋은 투자 수단이다. 이런 주식시장에 최근 여러 이유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탈하고 있어 이 부...
											2022-08-29 월요일 | 전상현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보도자료부터 알기쉬운 우리말 사용해야
											쉬운 우리말을 써야 하는 이유는 작성자가 그 뜻을 읽는 독자에게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서입니다. 그중에서도 금융상품은 국민 모두가 이용하는 필수 상품이기 때문에 그 중요성은 매우 높습니다.  한국금융신문은 ...
											2022-08-29 월요일 | 허과현 기자
										
									
								
										
										
											김용일 현대홈쇼핑GA 대표부문장 “제대로 된 보험 가입, 금융서비스 제공 GA 도약” [인터뷰]
											"은행, 증권, 보험 간 경계가 무너지고 교집합이 생기는 시대가 됐습니다. 객관적으로 고객에게 정확한 비교 견적을 제안하고 고객을 위해 계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가 됐으면 합니다."김용일 현대홈쇼핑GA 대...
											2022-08-24 수요일 | 전하경 기자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 “변화와 혁신 통한 차세대 성장기반 적극 마련”
											올해 3월 출범한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체제는 대우건설이 중흥건설그룹의 품에 안긴 상태에서 이뤄진 또 하나의 거대한 변화였다.35년 정통 ‘대우맨’으로도 알려진 백정완 사장은 2018년부터 주택사업본부장을 맡...
											2022-08-2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