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 “남들 못 보는 부동산 가치 높이기 특화…멀티패밀리 성장 주목”
											“마스턴투자운용은 남들이 안 하는, 못 보는 부동산 투자 기회를 보고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데 힘을 싣고 있습니다.”김종민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사진)는 18일 한국금융신문과 <CEO초대석> 인터뷰에서 “...
											2022-12-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2023년 카드업 전망 통해 본 금융환경 분석
											최근 2023년 국내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발표되었다. 올해 상반기에 발표된 국내외 전망기관들의 2%대 경제성장률이 1.7~1.8% 수준으로 하향 조정되었다. 이는 글로벌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수입물가 상승이 수출경...
											2022-12-19 월요일 | 편집국 
										
									
								
										
										
											[기자수첩] ‘광란의 부동산’ 뒤 남겨진 것은
											지난해까지의 부동산시장을 한마디로 정의하라면 기자는 ‘광란’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싶다. ‘집값은 오늘이 제일 싸다’느니, ‘지금 집을 안사면 나중에 지각비를 내야 한다’느니, 간담이 서늘해지는 이야기들...
											2022-12-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ESG 금융의 장기적 미래가치 강국 대한민국
											혹독한 경제 한파에서 살아남을 ESG는 어떻게 만들어야하나저출산을 넘어 초저출산이라는 비관적인 상황은 2021년 합계출산율 0.81명으로 OECD 국가 중 최저이며 1.0명 이하는 한국이 유일하다. 80-90년 뒤에는 국내...
											2022-12-13 화요일 | 박희정 
										
									
								
										
										
											[기자수첩] 용두사미로 끝난 카드수수료 체계 개편
											올해 안에 카드수수료 체계 개편 방안을 발표하고자 했던 금융당국의 계획이 무산됐다. 지난 10월까지 마련하기로 한 ‘카드수수료 적격비용 제도개선 태스크포스(TF)’ 정책연구용역이 12월 말까지 지연되면서 말이...
											2022-12-1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데스크칼럼] 용퇴하는 ‘엉클 조’
											‘용퇴(勇退)’는 역사가 깊다. 중국 춘추시대(春秋時代) 월나라 범려(范蠡)(BC 536~BC 448)의 고사(固辭)에서 비롯된다. 구천(句踐)을 도와 오나라를 꺾은 뒤, 그는 관직(官職)을 버리고 떠났다. 이를 거센 물길에서...
											2022-12-10 토요일 | 김의석 기자
										
									
								
										
										
											“금융 약관·설명서 개선해야”…정치권·학계·보험협회 한목소리 [쉬운 우리말 쓰기 정책 토론회]
											‘쉬운 우리말 쓰기 정책 토론회’가 열띤 토론 속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1월 29일 오전 9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쉬운 우리말쓰기 정책 토론회’가 성료했다. ‘쉬운 우리말쓰기 정책 토론회’...
											2022-12-0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진정 이화여대 국어문화원 연구원 “보험 외래어 소비자이해 쉽도록 순화해야” [쉬운 우리말 쓰기 정책 토론회]
											“CI보험, GI보험 등 보험용어를 대학생들이 접했을 때 90% 이상이 어려워 이해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용어를 뜻이 드러나도록 쉬운 용어로 바꿨을 때 70% 이상이 이해한다고 답했습니다.”진정 이화여대 국...
											2022-12-0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이성복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금융상품 정보 쉬운 우리말로 충실히 설명” [쉬운 우리말 쓰기 정책 토론회]
											“금융상품에 대한 금융소비자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금융상품에 대한 정보를 쉬운 우리말로 작성하고 금융소비자에게 충실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금융상품의 중요한 사항을 금융소비자가 명확하게 인식할 수...
											2022-12-0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 “눈속임 설계 ‘다크패턴’ 주의해야” [쉬운 우리말 쓰기 정책 토론회]
											“‘눈속임 설계(다크패턴)’가 금융소비자의 불만을 야기한다. 교육과정에 소비자 역량 강화를 포함시킬 필요가 있다”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이 지난달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금융신문과 국민의힘 윤창현...
											2022-12-05 월요일 | 김형일 기자
										
									
								
										
										
											“어려운 보험상품 쉬운 우리말로 명확하게 전달” [쉬운 우리말 쓰기 정책 토론회]
											“법률용어에 기반한 어려운 보험약관 용어들을 쉬운 우리말로 순화하고 시각적인 요소를 더해 금융소비자들에게 명확히 전달할 필요가 있다.”김은경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부원장)이 지난달 29일 열린 ‘...
											2022-12-0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허상철 KB저축은행 대표이사 “차세대시스템 기반 리딩 디지털뱅크로 도약”
											“KB저축은행은 중금리 대출에 경쟁력을 갖춘 MZ세대와 서민금융 특화 ‘디지털뱅크’로의 전환을 추진하고자 한다. 지난 10월에 구축한 차세대시스템을 통해 비즈니스 확장성을 확보하고 저축은행 업권 내 리딩 디지...
											2022-12-0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박만성옥타솔루션 대표이사] 레그테크 기반 ESG 솔루션 구현
											ESG(Environment, Social & Governance: 환경 및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투명한 지배구조를 지향하는 지속 가능한 기업 경영)는 최근들어 가장 많이 회자되는 용어 중 하나일 것입니다. ESG는 글자 그대로 기후변화에...
											2022-12-05 월요일 | 편집국 
										
									
								
										
										
											[기자수첩] 현대차 스토리 있는 ‘레트로 디자인’
											디자인을 잘 모른다. 주변에서 “이번에 나온 신차 디자인 어때?”라고 물어봐도 해줄 말은 없다. 다만, 오래 타도 불편함 없이 질리지 않으면 좋은 거 같다는 생각을 한다. 정리하면, 너무 튀는 것은 부담스럽지만 ...
											2022-12-0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금융투자소득세, 내년도 시행 서두를 이유 없다
											세금 내기 좋아하는 사람은 전 세계 어디에도 없다. “소득 있는 곳에 과세 있다”는 세법의 대원칙을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내 주머니에서 ‘피 같은’ 돈이 새나가는 걸 반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얘기다.     ...
											2022-11-30 수요일 | 김재창 기자
										
									
								
										
										
											김형호 한국채권투자운용 대표이사 “‘안전한’ 채권 주목해야…개인 국채 소액투자 인프라 중요”
											“채권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때는 지금입니다. 최근 1~2년 사이 금리가 크게 오르면서 기관은 큰 평가손이 나고 있지만, 개인들은 너무 좋을 수밖에 없죠. 일반채권시장에서 국채가 활발하게 장내 거래되고 있는 ...
											2022-11-2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 위기의 저축은행, 지역사회 동반 성장이 답이다
											2023년 금융 시장의 화두는 불확실성이란 단어로 요약될 것이다. 글로벌 경기 둔화로 국내 경제 역시 유래가 없는 어려움에 처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속되고 있다. 연일 매스컴을 통해 전해오는 이야기는 미국의 기준...
											2022-11-28 월요일 | 편집국 
										
									
								
										
										
											[기자수첩] 막 오른 금투협 선거…‘우영우’를 보고 싶다
											금융권에서 가장 ‘민주적’ 선거로 정평이 나 있는 금융투자협회장 선거 막이 올랐다. 이달 30일까지 후보자 공모를 마치면 이제 본격적으로 선거 운동이 시작된다.지금까지 출마 뜻을 밝힌 이들은 ▲강면욱 전 국민...
											2022-11-28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자발적 탄소시장의 성장과 금융산업의 블루오션
											최근 2022년 기후변화당사국회의(COP: Conference of the Parties 27)가 이집트 샤름엘셰이크에서 개최되었다. 환경오염이 심각하고 악명 높은 카이로 스모그가 아직도 나타나는 이집트에서도 기후변화 대응에 보다 ...
											2022-11-22 화요일 | 편집국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 “미래·삼성 2강 체제 깨는 데 역점”
											국내에서 상장지수펀드(ETF·Exchange Traded Fund)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누굴까?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 사장을 빼놓고 얘기할 수는 없을 것이다. ‘ETF 아버지’ ‘ETF 선구자’ 등으로 불리...
											2022-11-21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서민 인슈로보 대표이사] 사회적 안전망 구축 위한 기본보장 보험
											지난 8월 서울 강남 일대는 기록적인 폭우로 엄청난 인적, 재산적 피해를 입었으며, 10월 29일 서울의 한 번화가에서는 생각하기도 힘든 재난급 사고로 많은 사람들이 부상당하고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하였다. 현대사...
											2022-11-21 월요일 | 편집국 
										
									
								
										
										
											[기자수첩] 김주현·이복현 ‘입’ 주목하는 금융권의 속마음
											“요즘 금융당국 수장들이 금융지주들에게 공개적으로 메시지를 보내고 있죠. 그런데 이명박 정부 시절 금융권을 호령했던 ‘4대 천왕’ 시대의 모습과 오버랩되는 건 왜일까요?”[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이는 최...
											2022-11-21 월요일 | 김관주 기자
										
									
								
										
										
											박강수 마포구청장 “현장 중심 구청장으로 소통 중심 행정 펼치겠다”
											언론인에서 정치인으로. 인터넷매체 시사포커스 등을 창간한 35년 경력의 언론인 출신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새로운 마포, 더 좋은 마포’를 슬로건으로 민선 8기를 시작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소외되는 주민 없는 ...
											2022-11-1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이근주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 핀테크 금융 혁신, 지금이 골든타임
											핀테크 업권은 올 한해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금융 혁신과 소비자 편익 증진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 정부에서도 핀테크 비즈니스를 어렵게 했던 일부 규제를 완화하고, 기업 현장과의 소통...
											2022-11-14 월요일 | 편집국 
										
									
								
										
										
											[기자수첩]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또 다음 정부로 넘어가나
											지난 7월 말 국내 대형마트 업계 시선은 한 곳으로 집중되어 있었다. ‘국민제안 톱10’ 정책 투표였다. 윤석열 정부가 전 정부 청와대 국민청원 제도를 폐지하고 신설한 국민 온라인 제안 제도였다.새 정부 대통령실...
											2022-11-14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카드뉴스] 쉬운 우리말, 보험료도 아껴드려요~
											금융상품은 자산의 관리와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미래의 안전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도구입니다.그중 계약 시 꼼꼼한 확인이 필요한 대표적인 상품이 보험상품입니다.보험상품이 특히 고객의 이해가...
											2022-11-09 수요일 | 이창선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