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금감원장, 금융지주 CEO에 "'포용적 금융' 신경써야"
"금융포용과 금융이 큰 차이가 없어지고 있다. 취약그룹에서 모든 그룹으로 정의가 확장되고 있다."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한국금융연구원 주최로 열린 금융경영인 조찬 강연회에서...
2019-02-27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은행 대출금리 부당 부과 제재 근거 만든다
금융당국이 은행이 대출금리를 부당하게 부과하는 것을 불공정 영업행위로 규정하고 제재할 수 있게 된다. 취업, 승진 등으로 금리인하를 요구했을 때 은행이 10영업일 안에 가부를 알려주도록 의무화된다. 금융위원...
2019-02-27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국토부, 다음 달 4일부터 자율주행차 시험장 '케이시티' 무료 개방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차 시험장 ‘케이-시티(K-City)’를 중소기업, 대학 등에게 다음 달 4일부터 3개월간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자율주행차 60대가 임시운행허가를 받아 71만km 이상을...
2019-02-2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 "금감원 취업제한 지나치게 엄격"
최종구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금융감독원 직원의 취업제한 규정이 과도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최종구 위원장은 26일 보험개발원에서 열린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보험약관 마련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
2019-02-26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장병적금 반년만에 12만명 가입…재정지원 아직
병사들의 목돈마련을 위해 출시된 장병내일준비적금이 6개월만에 가입자 12만명을 돌파했다. 5% 기본금리에 인센티브로 이자소득세(소득세 14%, 농특세 1.4%) 비과세가 적용된다. 그러나 약속됐던 재정지원 1%포인트...
2019-02-26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가상자산 취급업소, 금융회사 수준 감독해야"
FATF(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가 가상자산(암호화폐) 취급업소에 대해 당국이 금융회사에 준하는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지난 17일∼2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FATF 총회...
2019-02-26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아시아나항공 '몽골 하늘길' 운수권 획득
국내 7개 항공사가 경쟁을 펼친 몽골 하늘길 운수권은 아시아나항공이 차지했다. '인천~울란바토르(몽골) 노선' 경쟁에서 아시아나 항공이 적임자로 선정된 것.국토교통부는 25일 항공교통심의위원회를 개최, 지난 1...
2019-02-2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앱 하나로 모든 은행에서 결제·송금 가능해진다
#. A은행 계좌를 가진 고객이 B은행 앱이나 C핀테크 기업 앱에서도 A은행 계좌로 결제하거나 이체(송금) 할 수 있다.은행권과 모든 핀테크 결제사업자가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결제시스템이 올해 안에 구축돼 소비...
2019-02-2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권칠승, 수소경제 활성화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정부가 추진하는 '수소경제'가 우리 사회와 기업에 미칠 영향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권칠승 의원은 '이젠 수소경제다'를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3월6일부터 4월10일까지 5...
2019-02-2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금융지주 회장들 "'결제망 개방' 공감…핀테크 투자도 확대"
금융결제망을 전면 개방하는 '오픈 뱅킹'으로 핀테크 활성화에 나선 정부 정책에 금융지주 회장들도 "그룹의 전략 수정을 통해 혁신을 선도하겠다"며 공감을 표했다. 다만 금융지주 수장들은 무한 경쟁에 돌입한 금융...
2019-02-2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포토] 최종구 금융위원장, 금융지주 회장에 "폐쇄적 결제시스템 개방해야"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에서 금융혁신을 위한 금융지주 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종구 위원장은 이날 모두 말씀에서 "폐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금융결제 시스템을 비롯한 금융인프...
2019-02-2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 "금융결제망 전면 개방…이용료 10분의 1로 낮춘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25일 금융결제망을 전면적으로 개방하고, 결제시스템 이용료를 10분의 1 수준으로 대폭 인하한다고 밝혔다.최종구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지주 회장, 은행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모...
2019-02-2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1월 항공여객 1058만명, 전년 동월 대비 5.1% 증가
지난달 항공여객은 전년 동월 대비 5.1% 늘어난 1058만명이었다. 이는 역대 1월 최고 규모다.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국제선 여객이 전년 동월 대비 6.6% 증가했고 국내선 여객은 전년 동월 대비 0.6% 늘어...
2019-02-24 일요일 | 서효문 기자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탄력...산업부, 국토부에 규제 완화 요청
SK하이닉스 등이 추진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계획이 속도를 내고 있다.SK하이닉스가 반도체 특화 단지 부지로 용인으로 신청하자, 산업부가 국토부에 수도권 규제 예외적용을 요청했다. '반도체 초격차'를 위해...
2019-02-22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인터넷은행 인가 매뉴얼 오늘부터 금감원 홈피서 안내
오는 5월 최대 2곳 예비인가가 결정될 인터넷전문은행 인가 매뉴얼이 22일부터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매뉴얼에는 인터넷전문은행 인가요건을 자본금 및 자금조달방안, 주주구성계획 및 대주주, 사업계획의...
2019-02-2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육체노동 정년 5년 연장 판례, 배상책임·자동차보험료 인상 요인 발생 전망
대법원 판결로 육체노동자의 노동가동연령이 60세에서 65세로 상향 조정되면서, 이들의 보험금 산정 기준이 되는 ‘취업가능연한’이 늘어 보험료 인상 요인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육체노동자의 노동가능연령...
2019-02-2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국토부, 26~27일에 '제7차 ICAO 기술회의' 개최
국토교통부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공동으로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서울 소재 코리아나 호텔에서 '제7차 ICAO 아시아‧태평양지역(이하, 아태지역) 항공보안협력체(CASP-AP)* 기술회의'를 개최한다고 ...
2019-02-2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금융위, 은행 이어 금융업 전반 '오픈 API' 추진
금융위원회는 21일 장기적으로 은행권 외에도 증권, 보험 등 다양한 금융산업 전반에 '공개형(open) API(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API란 특정 프로그램의 기능이나 데...
2019-02-2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위, 4기 소비자 현장메신저 105명 위촉
금융위원회는 20일 최종구 위원장이 제4기 현장메신저 105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매년 선발되는 현장메신저는 소비자 입장에서 금융당국과 금융회사의 소비자 보호 관련 제도 개선 사항 등을 발굴해 금...
2019-02-2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핀테크 기업, 시중은행 결제망 저렴하게 이용 가능해진다
앞으로 핀테크 기업이 저렴한 비용으로 시중은행 결제망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현행 200만원으로 돼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충전 한도도 상향된다.정부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
2019-02-2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월상환액 고정·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 나온다
대출금리가 변동하더라도 월상환액이 10년간 고정되는 주택담보대출이 3월부터 출시된다. 대출 금리의 최대 상승폭을 향후 5년간 2%p(포인트) 안으로 제한하는 주택담보대출도 나온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은...
2019-02-2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ISD 이긴 이란 다야니, 한국 정부 자산 가압류 시도
한국 정부를 상대로 투자자-국가 간 소송(ISD)에서 승소한 이란 다야니 가문이 네덜란드 법원을 통해 한국 정부 자산을 압류하는 절차에 들어갔다. 1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네덜란드 로테르담 지방법원은 최근 다야...
2019-02-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 이어 하나, 판 커진 인터넷은행…최대 2곳 인가 어디로
제 3인터넷전문은행에 신한금융-토스에 이어 하나금융-SK텔레콤-키움증권 연합군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2파전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는 SK텔레콤, 키움증권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
2019-02-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최종구 "대우조선 헐값매각 아냐…추가 인력구조조정 필요 크지 않아"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대우조선해양의 민영화 관련 '헐값매각' 논란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최종구 위원장은 18일 전라북도 군산 서민금융 현장 방문 후 기자들과 만나 "기업 구조조정의 마무리는 주인...
2019-02-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취약계층 채무 3년간 성실히 갚으면 남은빚 탕감
6월부터 기초 수급자, 고령자, 장기소액 연체자 등 취약 계층이 3년간 원금이 1500만원 이하인 채무를 성실하게 갚으면 남은 빚을 탕감해주는 제도가 시행된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개인채무자 ...
2019-02-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군산 찾은 최종구 금융위원장 "서민금융, 몰라서 이용못하는 일 없어야"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18일 군산 서민금융 현장 방문 자리에서 "서민금융을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분들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종구 위원장은 이날 전북 군산을 찾아 군산 공설전통시장, 서민금융통합지원...
2019-02-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