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펀드 판 기업은행…금감원 “최대 80% 배상”
기업은행이 판매한 손해 미확정 ‘디스커버리 펀드’에 대해 투자원금의 40~80%를 배상하라는 조정 결과가 나왔다. 기업은행이 이 조정 결과를 받아들일 경우 일반 투자자들에게 약 700억원의 피해구제가 이뤄질 것으...
2021-05-2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금감원, 방카슈랑스·펀드 모니터링 강화 추진…소비자 피해 최소화
금융당국이 금융상품에 대한 리스크를 조기 인지하고,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금융감독 시스템 고도화에 나선다. 방카슈랑스와 펀드, 퇴직·개인연금 등의 상품 정보를 직접 입수하고, 영업 상시감시 기능을...
2021-05-25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소비자 울리는 '셀프 손해사정' 뜯어고친다
보험사들이 자회사를 통해 보험금을 산정하는 이른바 ‘셀프 손해사정’을 막기 위해 금융당국이 칼을 빼들었다. 보험사가 손해사정 업무를 위탁할 때 50% 이상 자회사에 몰아주면 선정 이유나 평가결과를 이사회에 ...
2021-05-2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위, 13개 금융기관과 ‘녹색금융’ 국제협의체 지지 선언
금융위원회는 24일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예탁결제원 등 13개 금융 금융유관기관과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TCFD)' 및 TCFD 권고안에 대한 지지 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TC...
2021-05-2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은행·보험사 등도 매년 2000억 출연…서민금융법 본회의 통과
앞으로 은행과 보험사 등 금융권은 5년간 서민금융상품 재원을 위해 매년 2000억원의 출연금을 내야 한다. 국회는 21일 본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의결했다....
2021-05-22 토요일 | 한아란 기자
2차 소부장 펀드 위탁운용사에 유안타·한투·미래에셋
한국산업은행은 21일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 투자 전용 블라인드 펀드(2차)’ 위탁운용사 선정 결과 지원한 16개 운용사 중 최종 3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위탁운용사는 유안타인베스트먼...
2021-05-22 토요일 | 임지윤 기자
대한상의, 27일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비즈니스 포럼' 개최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27일 20시부터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비즈니스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ESG·그린기술 시대의 비즈니스 패러다임 변화’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오는 5...
2021-05-1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카카오페이·대형GA도 2023년부터 금감원 감독분담금 납부
2023년부터 네이버와 카카오페이 등 전자금융업을 영위하는 빅테크와 법인보험대리점(GA),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P2P) 등도 금융감독원에 감독분담금을 납부해야 한다.또한 영업규모나 감독수요가 미미해 상시분담금...
2021-05-19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비주담대 LTV 70% 규제 은행 등 전 금융권으로 확대
17일부터 토지·오피스텔·상가 등 비주택담보대출(비주담대)에 대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한도 규제가 모든 금융권으로 확대된다. 지금까지는 상호금융권에만 적용되던 비주담대 LTV 70% 규제가 이날부터는 은...
2021-05-1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위 금융그룹감독혁신단장에 최용호 자본시장조사단장
금융위원회는 신임 금융그룹감독혁신단장에 최용호 자본시장조사단장을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최용호 신임 단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같은 대학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4...
2021-05-1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중금리대출 금리상한 인하 예정…카드 11%·캐피탈 14%·저축은행 16%
중금리대출 제도 개선 방안으로 중금리대출의 금리상한이 인하되며, 저축은행의 중금리 사업자대출 공급실적과 관련해서는 영업구역 내 대출액에 130% 가중 반영된다.또한 법정 최고금리가 24%에서 20%로 인하됨에 따...
2021-05-1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윤용희 법무법인 율촌 ESG 전담 변호사 “ESG 도입, 경영진 의지 중요”
“기업의 ESG 도입에 있어 경영진의 욕심이나 의지가 중요하다. 중견·중소형 기업의 경우 타임라인을 달리해 ESG 도입을 추진할 수 있다.”윤용희 법무법인 율촌 ESG연구소 변호사가 지난 11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
2021-05-1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송병운 에프앤가이드 ESG센터장 “ESG평가 기초 데이터 공개해야”
“ESG평가 기준을 획일화하는건 어렵습니다. 기준을 획일화하기 보다는 기초가 되는 데이터를 많이 공개하는 편이 현실적입니다.”송병운 에프앤가이드 ESG센터장은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 코로나 이후 지속경영...
2021-05-1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김진영 KB금융 ESG그룹대표 “ESG 평가, 불이익 아닌 인센티브로”
김진영 KB금융지주 브랜드ESG그룹 대표가 기업 대출과 관련해 ESG 평가에 있어 인센티브를 주는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피력했다.김 대표는 지난 1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코로나 이후...
2021-05-17 월요일 | 권혁기 기자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원종현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 위원장 “ESG, 수탁자책임 과정 핵심수단”
“국민연금 투자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자체가 목적이라기보다는 수탁자책임을 다하는 과정에서 가장 유용한 핵심적인 수단으로 파악하는 것입니다.”원종현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 위원장은 5월...
2021-05-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윤진수 기업지배구조원 사업본부장 “기업은 ESG 평가 기관 기준·방식 확인해야”
“기업은 ESG 평가 기관들에게 질의를 하고 그 평가 기관들이 어떤 기준을 갖고 어떤 방식으로 평가하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윤진수 기업지배구조원 사업본부장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2021-05-1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이세훈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 “ESG, 기업가치에 정확하게 반영돼야”
“기업 입장에서는 전통적인 방법에 따라 평가한 기업가치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따라 어떻게 바뀌느냐가 핵심이 될 것입니다. 정부에서도 ESG가 기업가치에 어떻게 정확하게 반영되게 할 것인지 제도적으로...
2021-05-1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ESG는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경제 질서”
“ESG 가치를 반영해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것이 우리의 과제이자 새로운 자본주의 시대를 주도해 나가는 화두라고 생각합니다”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현 법무법인 율촌 고문)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은행회관에...
2021-05-17 월요일 | 홍승빈 기자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현장 스케치] ‘화두’ ESG…금융권 실무자 관심 UP
지난 11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개최된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포스트 코로나 이후 지속경영 ESG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열린 포럼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성황...
2021-05-1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이모저모] 윤창현·홍성국 의원 “금융권 ESG경영 지속적 관심”
지난 11일 개최된 한국금융미래포럼에서 ‘코로나 이후 지속경영 ESG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금융권의 ESG 경영에 대한 이야기가 화두에 올랐다.국민의힘 윤창현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도 포럼 전 열...
2021-05-17 월요일 | 편집국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이모저모] “ESG는 똑똑한 경영…똑똑하기에 착한 것”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기업 경영 최우선 과제로 떠올랐다. 코로나19 속에서 비재무적 요소인 ESG를 내세워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는 기업이 늘고 있다는 점이 계기가 됐다. 문제는 ESG라는 개념과 평가기준이 불...
2021-05-1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인터뷰] 윤용희 법무법인 율촌 ESG 전담 변호사 “지속가능한 기업지배구조 법안 중요”
“금융당국에서 기업지배구조보고서의 의무 공시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ESG 의무공시제도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기업지배구조 법안 마련도 중요하다.” 윤용희 법무법인 율촌 ESG연구소 변호사는 EU(유...
2021-05-1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윤용희 법무법인 율촌 ESG 전담 변호사 “ESG 관련 불성실공시 리스크 대비 사전 검토 필요”
“정부가 ESG 의무 공시 대상을 확대하고, ESG 공시와 관련해 불성실공시 리스크가 증가하고 있다. 불성실공시 리스크가 발생하지 않도록 법률전문가와의 충분한 사전 검토가 필요하다.”윤용희 법무법인 율촌 ESG연...
2021-05-1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인터뷰] 송병운 에프앤가이드 ESG센터장 “안정적 지배구조 갖춰야”
“안정적인 지배구조가 뒷받침되어야 효과적인 ESG경영이 가능합니다.”송병운 에프앤가이드 ESG센터장은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ESG경영 관리체계를 갖기 위한 지배구조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2021-05-1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송병운 에프앤가이드 ESG센터장 “미래 생존 경영 수단 ESG경영, 실천 의지 중요”
“ESG경영은 이제 미래 생존 경영을 위해서는 꼭 실천해야 할 패러다임입니다. 생존 수단인 만큼 대외 실천 의지를 강화한 대응책이 필요합니다.”지난 11일 오후2시 은행연합회 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1 한국금...
2021-05-1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인터뷰] 김진영 KB금융 브랜드ESG그룹대표 “ESG 평가, 등급제로 바꿔야”
김진영 KB금융 브랜드ESG그룹대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평가를 등급제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대표는 지난 11일 오후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행사...
2021-05-1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