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현장 스케치] ‘화두’ ESG…금융권 실무자 관심 UP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5-17 00:00

“ESG의 개념과 현황 알 수 있는 기회”

▲ 지난 11일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2021 한국금융매래포럼’ 행사에서 한 참석자가 강연을 경청하는 모습.

▲ 지난 11일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2021 한국금융매래포럼’ 행사에서 한 참석자가 강연을 경청하는 모습.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지난 11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개최된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포스트 코로나 이후 지속경영 ESG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열린 포럼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전·현직 금융위원장은 물론 국회의원 및 재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면서 한국 금융 미래 포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올해 화두인 ‘ESG 경영’을 주제로 진행된 포럼에서는 ESG의 개념을 확립하는 것은 물론, 기업들의 구체적인 ESG 활동 및 대응 방안, 평가기관의 평가 방향 등을 공유했다.

◇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관리

포럼을 주최한 한국금융신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철저한 방역에 힘썼다. 은행연합회 1층 입구서부터 비접촉 발열 체크를 시행하고, 행사장이 마련된 2층 국제회의실에서도 2차 발열 체크를 진행했다. 또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지키기 위해 쉬는 시간마다 코로나19 방역 소독을 시행하고, 1m 거리두기를 유지를 당부했다.

본 행사장에는 명패를 패용한 이들만 입장할 수 있었으며, 입장 시각부터 퇴장 시각까지 기록해 참석자의 동선을 파악했다. 또 사전예약자들이 행사장 내부에서 1m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정좌석제를 시행했다.

지난해와 같이 올해도 사전예약제 시스템을 통해 참여 인원을 제한했다. 한국금융신문은 더 많은 이들이 ESG와 관련된 내용을 더 많이 접할 수 있도록 해당 포럼을 한국금융신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했다.

◇ 올해 화두인 ‘ESG’ 주제에 열띤 참석자

이날 포럼은 올해 금융업계 및 재계의 가장 최고의 화두인 ‘ESG’를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그간 재계, 제조업 중심으로 진행되는 여느 포럼들과 달리 평가기관, 평가 대상, 법률 자문 위원 등이 참여해 다양한 관점에서 ESG를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패널토론에서는 ESG의 개념과 관련된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졌다. 특히 ‘기업들이 ESG 평가와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이 자주 등장했다.

이날 패널토론에 참석한 대부분의 패널은 “기업들이 ESG 평가 순위, 점수에 연연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자와 거래처에서 무엇을 중점으로 보고 있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맞춘 평가 기준을 들여다봐야 한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포럼 이후 참석자들은 ESG를 바라보는 관점을 넓힐 수 있어서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 참석자는 현재 대한민국의 ESG 현황과 ESG 평가기관들의 입장을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라고 답했다.

포럼에 참석한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그간 ESG의 논점과 평가 모델의 논의가 제조업을 위주로 진행되었다면, 이번 포럼은 금융회사를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되다 보니, 업계 관계자로서 더욱 흥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금융업게 관계자는 “다른 매체에서도 ESG를 주제로 한 포럼을 많이 개최하고 있지만, ESG를 찬양하는, ESG를 무조건 해야 한다는 형태의 평이한 이야기가 아니라 서 좋았다”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청년 정책 해법 찾기 나선 마포…인수위, 일본 사례 특강 개최 민선 9기 마포구청장직 인수위원회가 일본의 청년정책 사례를 통해 청년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마포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17일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청년 정책 특강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동균 마포구청장 당선인을 비롯해 인수위원과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특강은 제13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을 지낸 김현철 박사가 맡았다. 김 박사는 ‘청년 문제, 일본을 통해 우리를 돌아보다’를 주제로 일본이 먼저 경험한 청년 문제와 정책 대응 과정을 소개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 사회와 지방정부가 참고할 수 있는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했다.강연 후에는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2 박희영 용산구청장, 공사장·노후 건축물 현장점검…안전관리 강화 당부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지역 내 대형 공사장과 노후 건축물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박 구청장은 17일 한남동 730번지 일원 대형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안전관리 대책을 보고받고, 소음 민원 대응과 작업자 무더위 쉼터 운영, 대형 차량 관리 상황 등을 점검했다.이어 1974년 준공된 한남동 한성아파트를 찾아 건축물 주요 구조부의 균열과 변형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살폈다.용산구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 등에 대비해 공사장과 노후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있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안전은 구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라며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 3 한국기자협회·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 기자실 '서재필방' 개관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 기자 전용 취재공간인 '서재필방'을 마련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현)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효재)은 1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에서 기자실 '서재필방' 개관식을 개최했다.서재필방은 이날부터 공식 운영을 시작했고, 현장 기자들의 취재와 업무를 지원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신문협회, 한국방송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주요 언론단체 소속 회원사 기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기자실 명칭은 1896년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신문인 독립신문을 창간한 서재필 박사의 이름에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