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에 대부업 이용자 감소…불법 사금융 커지나
제도권 금융 내에서 가장 높은 이자가 적용되는 대부업체의 이용자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저축은행을 인수한 대부업자의 거래자 수 감소가 주된 원인이라고 분석했지만, 대부업계에서는 법정 최고금...
2019-01-04 금요일 | 유선희 기자
대부업계, 2473억원 규모 장기연체채무 자율 소각
대부업체들이 2473억원 규모의 장기연체채무를 자율적으로 소각했다. 한국대부금융협회는 지난 18일 26개 대부업체의 위임을 받아 원금기준 2473억원 규모, 1만9909명의 채권을 소각처리했다고 19일 밝혔다. 대부협회...
2018-12-19 수요일 | 유선희 기자
바로바로론, 독거노인에게 김장 김치 전달
바로크레디트대부(이하 바로바로론)는 연말을 맞아 지난 8일 신길동에 위치한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김장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바로바로론 사랑나눔 봉사단이 직접 담근 김장 김치는 독거노...
2018-12-10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법정 최고금리 일몰규정 폐지…16년만에 상시화
법정 최고금리 제한 일몰규정이 16년만에 폐지됐다. 대부업체가 받을 수 있는 연체이자율 제한 규정도 도입된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의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대부업법) 개정안이...
2018-12-08 토요일 | 정선은 기자
"2금융권 연체율 상승, 경각심 갖고 대책 준비해야"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금융권의 가계부체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어 금융당국에 이와 관련한 대책 수립을 6일 촉구했다.김 의원은 이날 오전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지난 3분기부터 제2금융권...
2018-12-06 목요일 | 유선희 기자
대부업계, 취약계층에 온기 나누는 '에너지 세이브 켐페인' 후원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대부업계가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 노인 등 재난 취약계층 돕기에 나섰다.한국대부금융협회와 에이원대부캐피탈, 산와대부, 조이크레디트대부금융 등 16개 대부업체는 지난 29일 서울 ...
2018-11-30 금요일 | 유선희 기자
IBK기업은행, 거래 기업고객 150만 돌파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대출 150조원을 달성한데 이어 국내 거래 기업고객이 150만개를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이는 1961년 창립 이후 57년만으로 2005년에 50만, 2013년에 100만 기업 고객을 달성한 바 있다.최근...
2018-11-2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대부업' 새 명칭 공모전 대상에 '생활금융' 선정…부정적 이미지 벗나
한국대부금융협회가 '대부업 명칭 공모전' 대상에 '생활금융'을 선정했다. 대부업의 부정적 이미지를 벗을 수 있을지 여부가 주목된다. 한국대부금융협회는 지난 10월 한 달간 ‘대부업 명칭 공모전’을 실시하고 공...
2018-11-27 화요일 | 유선희 기자
"한국 대부업, 서민 금융 역할 향상...긍정적 측면 인정해야"
"한국 대부업은 과거 사금융 시기와 비교하면 서민 금융으로서의 역할이 향상됐습니다. 등록 대부업체에 대해 부정적인 측면을 개선하되 긍정적인 측면은 인정해야 합니다."한국대부금융협회는 19일 오후 2시 서울 플...
2018-11-19 월요일 | 유선희 기자
"금감원, 불법 금융 덫에 걸린 청년 두 번 울려"…시민단체, 피해 신고체계 개선 촉구
금융 지식이 부족한 청년을 노리는 불법 대출 피해가 늘어나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불법 금융 피해 신고를 외면해 청년을 두 번 울리고 있다는 규탄의 목소리가 나왔다. 시민단체들은 이와관 련 금융감독원의 불법 금...
2018-11-16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연체 없이 상환하는데 왜 신용등급은 하락하죠?"
개인의 신용을 평가하는 신용조회회사는 통계 분석을 통해 은행, 저축은행, 캐피탈 등 금융 업권별로 연체율을 산출해 평가에 반영한다. 상대적으로 연체율이 높은 업권의 대출을 받으면 나중에 갚지 못하는 채무불이...
2018-11-15 목요일 | 유선희 기자
금융위, 대부업 등록‧자격 기준 강화...중개수수료율 상한 현행 5%→4%로
금융 당국은 전문적인 관리‧감독을 받게될 대형 대부업자 범위를 확대한다. 대부업자의 소득 확인 등이 면제되는 대부금액 기준을 강화하고, 대부중개수수료율 상한은 하향 조정한다.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이 담...
2018-11-06 화요일 | 유선희 기자
금감원, 대부업자 대상 민원업무 전국 순회 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이 대부업자 대상 민원업무 전국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금감원은 민원처리절차 및 민원사례 등을 업계와 공유하여 유사민원 발생예방, 민원처리 균질화를 통한 소비자보호를 강화하고자 지방자치단체와 ...
2018-10-23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위 작년 불법 사금융시장 조사…대출잔액 6조8000억원
금융위가 작년 불법 사금융시장을 조사한 결과, 불법 사금융 대출잔액이 6조8000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금융위는 최고금리 인하로 저신용층 자금공급 실태파악, 소비자 피해 방지 등을 위해 불법사금융 실태조사를 ...
2018-10-23 화요일 | 전하경 기자
[2018 국감] 제윤경 의원 "국민행복기금 매각대금 70% 카드·저축은행·대부업에"
국민행복기금 매각 대금 70%가 카드, 저축은행, 대부업에 돌아간 것으로 나타났다.제윤경 의원이 한국자산관리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민행복기금 금융사 수익 배당 현황’ 자료를 보면, 2018년 4월에 국민행복기금...
2018-10-19 금요일 | 전하경 기자
[2018 국감] 성일종 의원 "빚 탕감 대책 대부업체 참여율 28.6% 저조"
정부의 빚 탕감 대책에 대부업체 참여가 저조하다는 지적이 나왔다.성일종 자유한국당 의원이 한국대부금융협회로부터 제출받은 ‘대부업권 장기소액연체자 신용지원 협약 현황’자료에 따르면 협약 대상 대부업체 2...
2018-10-19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상반기 대부업 신규대출자 10만명 감소…대출절벽 가시화
최고금리가 24%로 인하된 이후 상반기 대출자가 10만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신용, 저소득층이 주 대부업 이용자인 만큼 대출절벽이 가시화 되고 있어 최고금리 인하 시기를 늦춰야 한다는 지적이다.한재준 인...
2018-10-19 금요일 | 전하경 기자
OK저축은행 모회사 아프로서비스그룹, 인도네시아 디나르뱅크 인수 최종 승인
OK저축은행 모회사인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인도네시아 디나르뱅크 인수 최종 승인을 받았다.아프로서비스그룹은 인도네시아 시중은행인 안다라뱅크에 이어 디나르뱅크 인수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아프로서비스그룹...
2018-10-1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이학영 의원 "대부업 상위 20개사 131만명 24% 이상 금리 이용"
대부업 상위 20개사 대부업 대출자 중 131만명이 24% 이상 금리로 대출을 이용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대부업 상위 20개사의 6월 기준 금리구간대별 대출...
2018-10-09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김선동 의원 "급격한 최고금리 인하 저신용자 10만명 대부업이용 못해"
급격한 최고금리 인하로 저신용자 10만명이 대부업이용을 못하게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김선동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대부업 상위 20개사 신용대출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작년 상반기 대비 2018년 상반기에 신규 ...
2018-10-09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아프로서비스그룹, 인도네시아 강진 피해 긴급구호자금 10억 루피아 기부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인도네시아 강진 피해 긴급구호자금 10억 루피아를 기부한다.OK저축은행, OK캐피탈, 러시앤캐시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 아프로서비스그룹인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강진과 쓰나미 피해 긴급구...
2018-10-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내년부터 대부업 연대보증 사라진다
내년부터 신규 취급하는 대부업 대출에 대해 연대보증이 폐지된다.금융위는 금융위 등록 대부업자는 내년 1월 1일부터 신규 취급하는 개인 대출계약에 대해 연대보증을 폐지한다고 3일 밝혔다. 금융위 등록 대부업자...
2018-10-03 수요일 | 전하경 기자
대부업체 신규 대출영업 사실상 중단
최고금리 인하에 따른 대부업계 수익성 악화가 현실화되고 있다. 연체와 부실이 높은 저신용자에게 자금 조달원이 됐던 대부업계마저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신규대출마저 중단하고 있는 상태다. 은행, 캐피탈 등에서...
2018-10-0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대부금융협회, 대부업 명칭 공모전 개최
한국대부금융협회가 대부업을 대표할 새로운 명칭을 공모한다.한국대부금융협회는 10월 1일부터 불법사채와의 혼동을 방지하고 대부업의 다양한 업태를 총칭할 수 있는 대부업의 새로운 명칭을 찾는 대국민 공모전을...
2018-09-3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대부금융업계, ‘소외 아동 돕기’ 기부금 전달
대부금융업계가 '소외 아동 돕기' 기부금을 전달했다.한국대부금융협회는 산와대부, 조이크레디트대부, 바로크레디트대부, 에이원캐피탈대부, 듀오캐피탈대부 등 20개 회원사와 함께 지난 29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
2018-09-20 목요일 | 전하경 기자
대부업체 CP·회사채 발행 러시…자금조달 완화 한목소리
최고금리 인하로 대부업계가 불황을 겪고있는 가운데, 비용 절감 일환으로 CP, 회사채 발행으로 자금 조달을 꾀하고 있다. 수익성 악화로 대부업계에서는 은행 차입, 공모사채 발행 허용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는...
2018-09-18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