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활성화된다
보험업계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이 활성화될 전망이다.금융위원회는 13일 보험업계, 헬스케어업계, 학계 등과 함께 '보험업권 헬스케어 활성화 TF'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헬스케어 규...
2021-07-13 화요일 | 임유진 기자
에이스손해보험, 한국 신임 사장에 에드워드 콥 선임
에이스손해보험은 한국 시장 신임 사장으로 에드워드 콥(Edward Kopp)을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에드워드 러(Edward Ler) 사장은 동남아시아 총괄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에드워드 콥 신임 사장은 경력 25년...
2021-07-13 화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권은 지금 MZ세대앓이] 보험사, 컵라면·생수·유튜브 등 2030 접점 확대
보험사들이 유통업체와 콜라보 제품으로 컵라면, 생수를 만드는 등 MZ세대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유튜브 채널에 단순한 상품홍보 뿐 아니라 웹드라마, e-스포츠 등 2030세대가 흥미를 일으킬만한 콘텐츠를 ...
2021-07-13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세가지 질문만 통과하면 가입 OK…보험사 간편가입 상품 주도권 경쟁
보험사들이 유병력자를 대상으로 한 간편가입 상품에 공을 들이고 있다. 가입 시 필요한 질문 개수를 줄이고 유병자가 필요한 새 보장을 개발하는 등 유병자 고객 확보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12일 보험업계에...
2021-07-1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NH농협손보, 손보업계 첫 ESG채권 발행
NH농협손해보험이 손보업계 최초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채권을 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7일 공시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농협손보는 1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권을 발행한다. 이번에 발행하는 ESG채...
2021-07-12 월요일 | 임유진 기자
롯데손해보험, 이사회 내 ESG위원회 신설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9일제10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사회 내에 ESG위원회를 신설하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롯데손보는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통해 회사의 환경·사회·지배구조 정책 결정에 대한...
2021-07-12 월요일 | 임유진 기자
도수치료·비타민주사 보험금 받기 어려워진다
앞으로 도수치료, 비타민주사 보험금 지급 심사가 강화되면서 보험금을 받기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비급여 진료 항목 실손보험금 심사가 강화되는 만큼 과잉 진료 등에 제동이 걸릴지 관심이 모아진다. 12일 보...
2021-07-1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자동차보험 현주소 (2) 현대해상] 조용일·이성재 각자대표, 자동차보험 혁신 주도
자동차보험은 의무보험으로 고객과 밀접한 상품이지만 높은 손해율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 고객 변화로 다이렉트 채널 유입도 증가해 비대면화가 가장 빠른 상품이기도 하다. 손보사 빅4가 점령하고 있는 자동차...
2021-07-12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자동차보험 흑자 기대…메리츠·현대해상 등 손보 2분기 순익 ‘맑음’
4년만에 자동차보험 흑자가 기대되면서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2분기(4~6월) 순익 호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화재, DB손해보험은 전년동기대비 낮은 순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11일 에프앤가이드에 따...
2021-07-1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50만명 참여한 삼성화재·토스 백신 부작용 보험 무료 이벤트…카카오페이도 가세 外
배타적사용권 침해 논란으로 이벤트를 잠시 중단했던 토스가 백신 부작용 보험 무료 이벤트를 재개했다. 삼성화재와 새 백신 부작용 보험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한 가운데, 카카오페이도 백신 부작용 보험 무료 이...
2021-07-1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보험연구원 "빅테크 보험업 진출, 보험산업 디지털 경쟁력 강화 이어져야"
빅테크 보험업 진출 확대가 보험산업 디지털 경쟁력 강화로 이어져야한다는 지적이 나왔다.황인창 보험연구원 연구위원(디지털혁신팀 팀장)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빅테크의 보험업 진출에 대한 기대와 과제 보고서'...
2021-07-11 일요일 | 임유진 기자
현대해상, 간단한 수술력 있어도 가입 가능한 건강보험 출시
현대해상은 단기 입원이나 수술력이 있어도 가입 가능한 간편심사보험 '간편한원투333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유병자 상품 가입 선택의 폭을 넓혔다. 5일 이내 짧은 입원이나 수술력이 있는 유...
2021-07-09 금요일 | 임유진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보험사 재택근무 확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12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며 보험사들이 재택근무를 확대하고 있다. 국가 권고사항인 30% 이상으로 재택비중을 높이고 콜센터 집단감염...
2021-07-09 금요일 | 임유진 기자
배타적사용권 침해 논란 토스, 삼성화재와 코로나 백신 부작용 보험 무료 이벤트
백신보험 배타적사용권 침해 논란에 중심에 있던 토스가 삼성화재와 코로나 백신 부작용 보험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배타적사용권을 받았던 아나필락시스 쇼크 진단 특약이 아닌 삼성화재가 출시 예정인 미...
2021-07-0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화재, 31일까지 '좋은 보험·운전자 OX퀴즈' 이벤트 진행
삼성화재는 휴가철을 앞두고 이번달 31일까지 안전운전 캠페인을 장려하기 위해 좋은 보험, 좋은 운전자 OX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삼성화재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본...
2021-07-08 목요일 | 임유진 기자
공공의료데이터 활용 길 열렸다…삼성생명·KB손보 등 6개 보험사 최종 승인
삼성생명, KB손해보험 등 6개 보험사가 공공의료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해당 보험사들은 공공의료데이터를 활용해 고령자, 유병력자 모델 개발을 중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삼성생명...
2021-07-0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악사손보, 신임 대표이사에 기욤 미라보 선임
악사손해보험이 신임 대표이사에 기욤 미라보를 선임했다.악사손보는 신임 대표이사로 현 기욤 미라보(Guillaume Mirabaud) 이사를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 기욤 미라보 신임대표이사는 이사회 의결 등 관련 절차를 ...
2021-07-0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화재, 코로나 재확산에 재택근무 강화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삼성화재가 재택근무를 강화하기로 했다.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8일부터 수도권 직원 50%, 비수도권 직원 30%를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실시하기로 했다. 앞서...
2021-07-07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화재·DB손보·KB손보·현대해상 차보험 상반기 흑자 기대
삼성화재,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현대해상 상반기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모두 80% 아래를 기록했다. 자동차보험 적정 손해율이 77~80%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흑자가 날 것으로 보인다.7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손보...
2021-07-07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 “2024년 업계 1위 목표”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이 사내 CEO 메시지를 통해 2024년 업계 1위라는 목표를 제시했다. 사내 임직원들에게 목표 달성을 위해 하반기 스스로 채찍질하자는 메시지도 남겼다.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김용범 메리츠...
2021-07-06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화재-롯데케미칼, ESG 안전경영 추진…사회적 가치창출 노려
삼성화재가 롯데케미칼과 협약을 통해 ESG 안전경영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삼성화재는 롯데케미칼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관리 파트너십'...
2021-07-06 화요일 | 임유진 기자
최대 200만원까지…코로나 백신 부작용 보험 특약 다양
코로나 백신 접종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보험사들이 삼성화재 배타적사용권 종료에 맞춰 코로나 백신 부작용 보험을 잇따라 추가하고 있다. 보험사별로 미니보험 형태로 내거나 종합보험 또는 건강보험 특약 형...
2021-07-06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나신평 “보험사 하반기 금리상승·IFRS17 도입 따른 자본규제 강화 주목해야”
보험사들이 2021년 상반기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하반기 보험사 실적 추이는 금리상승, IFRS17 도입 등에 따른 자본규제 강화 등을 살펴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NICE신용평가(이하 '나신평')가 발표한 '보험사...
2021-07-05 월요일 | 임유진 기자
하나손보, 디지털보험사 기반 마련 분주
하나손해보험이 디지털 보험사 기반 마련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디지털 관련 인력을 수시로 채용하고 TM, 디지털GA 플랫폼 확보, 제휴 채널 확대 등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하나손...
2021-07-0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자동차보험 현주소 (1) 삼성화재] 최영무 사장, 고객 중심 서비스 시장 1위 견인
자동차보험은 의무보험으로 고객과 밀접한 상품이지만 높은 손해율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 고객 변화로 다이렉트 채널 유입도 증가해 비대면화가 가장 빠른 상품이기도 하다. 손보사 빅4가 점령하고 있는 자동차...
2021-07-05 월요일 | 임유진 기자
2년 내 병원간적 있다면 거절…실손보험 심사 문턱 높이는 보험사
지난 1일 4세대 실손보험이 출시됐지만 일부 보험사들이 심사 자체를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손보험 손해율 관리가 어려운 상황에서 보험사들이 실손보험 판매에 보수적으로 나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미 ...
2021-07-04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