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20조 지원으로 관세 대응 조력 [금융대전환 주역 금융공기업]
한국수출입은행 업무의 핵심은 높은 국제 신인도로 자금을 조달해 유리한 조건의 정책금융을 제공하는 일이다.올해 2분기에는 철도·방위산업 대규모 중장기 수주 영향으로 수출선행지수가 일시적으로 반등했으나, 관...
2025-11-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산업은행, 1400곳 직접 투자…벤처 육성 진심 [금융대전환 주역 금융공기업]
한국산업은행이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중소·벤처기업 지원, 미래산업 투자·육성, 벤처생태계 플랫폼 운영을 주도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반도체·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에 5년간 150조 원을 투입...
2025-11-03 월요일 | 우한나 기자
DQN4대 은행 서울 지점 31% 강남3구에…부촌 쏠림 ‘심각’ [4대 은행 지점 분포도 해부]
"항상 가던 은행 지점이었는데 없어져서 버스를 타고 다른 지점을 찾아 갈 수밖에 없었다."지방의 이야기가 아닌, 서울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의 경험이다.은행 지점 감소와 쏠림으로 인한 금융 접근성 저하는 비단 지...
2025-11-03 월요일 | 김성훈, 장호성 기자
4대 은행 해외법인, 절반 이상 ‘아·태’ 집중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해외 네트워크를 분석한 결과 총 37개 현지법인 가운데 20곳이 아시아·태평양에 몰려 있었다. 미주가 11곳으로 뒤를 이었고, 유럽·중동 등에서는 6곳이 영업 중이었다.최...
2025-11-03 월요일 | 우한나 기자
24개월 최고 연 5.15%, 제주은행 'MZ 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1월 1주]
11월 첫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5.1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일 금융감독...
2025-11-02 일요일 | 우한나 기자
12개월 최고 연 4.95%, 제주은행 'MZ 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1월 1주]
11월 첫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4.9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2일 금융감독...
2025-11-02 일요일 | 우한나 기자
24개월 최고 연 2.65%…광주은행 '미즈월복리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1월 1주]
11월 첫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2.6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2025-11-02 일요일 | 우한나 기자
12개월 최고 연 2.85%…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1월 1주]
11월 첫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2.8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2025-11-02 일요일 | 우한나 기자
강태영號 농협은행, 기업여신 4.3%↑, 연체율 개선···NIM·순익 감소 '과제'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강태영 행장이 이끄는 NH농협은행이 대기업 중심의 기업여신 확대로 자산리밸런싱 통한 건전성 회복에 성공했다.NPL비율과 NPL커버리지비율 모두 개선됐고, 연체율도 하락세로 전환했다. 이자이익도 소폭 개선됐지만...
2025-11-01 토요일 | 김성훈 기자
방성빈號 부산은행, 대기업여신 35% 급증…NPL커버리지 40%p↓ '과제'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방성빈 행장이 이끄는 BNK부산은행이 대기업을 비롯한 우량차주 중심으로의 자산 리밸런싱을 단행하며 3%대 기업대출 성장을 이어갔다. 지역경기 침체 여파로 건전성 지표가 서서히 악화되고 있었으나, 부동산PF...
2025-10-3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김태한號 경남은행, 기업여신 4.5% 성장에도 순익 14%↓...NPL비율도 악화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김태한 행장이 이끄는 BNK경남은행이 기업여신의 가파른 상승에도 불구하고, 급격히 악화된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율이라는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동반 하락한 결과 영업이익 ...
2025-10-3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이환주號 국민은행, 기업여신 4% 성장에 리딩뱅크 '탈환'···소호대출 둔화 '과제'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이환주 행장이 이끄는 KB국민은행이 올해 3분기 기업대출 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순이익 기준 리딩뱅크를 탈환했다.총기업여신 성장률이 총가계대출 증가율을 뛰어넘으며 생산적 금융에 한 걸음 다가갔고, ROE와 R...
2025-10-31 금요일 | 김성훈 기자
양종희號 KB금융, RWA 6.13% 성장 '양호'···비은행 기여도는 '답보'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KB금융이 올해 3분기 효과적인 RWA 관리로 자본적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챙겼다.CET1비율은 은행권 최고 수준을 유지했고, NIM과 이자이익이 모두 개선되며 5조원 이상의 순이익을 냈다.건전성 부문에서도 양호한 실적...
2025-10-31 금요일 | 김성훈 기자
황병우號 iM뱅크, 기업여신 2.1%↑…우량 차주 중심 리밸런싱 지속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iM뱅크가 우량 여신 중심의 대출 성장 기조를 유지하며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3분기 기업여신 규모는 58조957억원으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여신 모두 성장세를 보였다...
2025-10-30 목요일 | 우한나 기자
윤호영號 카카오뱅크, 대안신용평가 내재화로 포용금융 가속…"전 국민 모형으로 확대"
카카오뱅크가 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한 대안신용평가를 통해 소비자들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기존 금융정보 중심의 평가로는 중·저신용자와 씬파일러(금융이력 부족 고객)의 신용을 정확히 판단하기 어려웠다...
2025-10-30 목요일 | 우한나 기자
김성태號 기업은행, 중기대출 6.8% 증가…NIM 0.1%p 하락 '과제'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김성태 행장이 이끄는 IBK기업은행이 정부의 생산적금융 전환 프로젝트에 발맞춰 3분기에도 견조한 중소기업 대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다만 인건비를 포함한 일반관리비가 전년대비 16%가량 늘었고, 그 여파로 순이자...
2025-10-3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정진완號 우리은행, 자산 리밸런싱 효과에 NIM 3bp 성장…기업여신 6.5%↓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이 3분기 자산 리밸런싱 작업 영향으로 기업대출 부문에서 전년대비 6.5% 역성장한 178조8330억원의 실적을 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개인사업자(SOHO) 등 모든 분야에서 전년동기...
2025-10-2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임종룡號 우리금융, RWA 역성장에 CET1비율 13% 육박···NPL 관리 '과제'[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임종룡 회장이 이끄는 우리금융그룹이 자산 리밸런싱을 통한 RWA 관리로 CET1비율과 NIM을 모두 잡는 성과를 거뒀다.이자이익 상승도 상승했으며, 보험사 인수 효과와 그룹 시너지 확대로 비이자이익도 양호한 성장세...
2025-10-29 수요일 | 김성훈 기자
고병일號 광주은행, 기업여신 8.9% 확대…대기업대출 49% 급증하며 성장 견인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광주은행이 금융당국의 생산적금융 기조에 발맞춰 기업여신 확대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3분기 누적 기업여신은 16조2381억원으로 전년 대비 8.9% 늘었으며 전체 원화대출 중 기업여신 비중은 63.9%에 달했다. ...
2025-10-29 수요일 | 우한나 기자
정상혁號 신한은행, 기업여신 3%대 성장···증가율 둔화 '과제'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정상혁 행장이 지휘하는 신한은행이 기업여신 증가와 비이자이익 개선을 바탕으로 양호한 성적을 보였다.3분기 누적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모두 상승했고, 건전성 부문에서도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다만 ...
2025-10-29 수요일 | 김성훈 기자
백종일號 전북은행, 기업여신 1.4% 역성장…연체율·NPL 확대도 부담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전북은행이 올해 3분기 가계대출 증가로 외신 외형은 키웠지만 기업대출은 역성장해 포트폴리오 균형이 흔들린 모습이다. 이는 가계·부동산 편중에서 벗어나 실물경제로 자금 흐름을 돌리려는 생산적금융 기조와도 ...
2025-10-29 수요일 | 우한나 기자
진옥동號 신한금융, RWA 증가 3%대 '우수'···비은행 기여 하락 '과제'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진옥동 회장이 이끄는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적절한 RWA 관리로 자본적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개선하는 쾌거를 이뤘다.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모두 증가했고, 밸류업 지표인 CET1비율과 ROE도 개선 됐다.다만 ...
2025-10-29 수요일 | 김성훈 기자
이호성號 하나은행, 기업여신 전년比 3.1% 증가…NPL비율ㆍ연체율 개선 숙제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이 3분기 기업여신의 고른 성장과 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대 수준 비이자이익 달성에 힘입어 시장 전망을 상회하는 호실적을 거뒀다. 3분기 말까지 연간 누적 대출자산 성장률이 이...
2025-10-2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현장] 금융의날 10주년, 이억원 금융위원장 "생산적·포용금융 적극 힘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는 ‘금융의 날’ 행사에서 이재명정부의 핵심 정책기조인 생산적금융과 포용금융에 힘써줄 것을 금융업 종사자들에게 재차 당부했다. ‘금융의 날’은 매년 10월 28...
2025-10-2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학기號 수협은행, 생산적금융 TF 가동…해양·수산·첨단산업 지원 박차
Sh수협은행이 지속가능한 국민경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은행장 주관의 ‘생산적금융 TF’를 발족했다.Sh수협은행 관계자는 “Sh수협은행은 지난해 신학기 은행장 취임 이후 ‘새로운 미래를 여는 금융파트너’라는...
2025-10-28 화요일 | 우한나 기자
코스피 4000 돌파, 가장 많이 오른 금융주는 'KB금융' [금융지주는 지금]
"오늘 우리는 '코스피 4000'이라는 전인미답(前人未踏)의 지수를 달성했습니다. 금융위원장 이전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벅찬 기쁨을 느낍니다"코스피가 개장 이래 역대 최초로 종가 기준 4000 포인트를 돌파하면서...
2025-10-27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