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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오 DGB금융 회장, 그룹 중기 비전 ‘스마트 금융그룹’ 선포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1-04 15:30

임성훈 행장, 순이익 2700억 재무목표 제시

DGB금융그룹의 온라인 시무식 화면 갈무리. /사진=DGB금융그룹

DGB금융그룹의 온라인 시무식 화면 갈무리. /사진=DGB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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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김태오닫기김태오기사 모아보기 DGB금융그룹 회장이 그룹의 중기 비전으로 ‘미래로 도약하는 SMART 금융그룹’으로 선포하고, 5대 전략 방향성을 제시했다.

DGB금융그룹은 4일 2021년 DGB금융그룹 시무식을 개최하고 각 계열사별 신년 계획을 듣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오 회장은 2021년 신축년 새해 미션을 ‘따뜻한 금융으로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다’로 정립했다. 그룹 본연의 역할인 따뜻한 금융을 통해 주주·직원·고객·지역 등 그룹 이해관계자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금융그룹이 되도록 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시무식에는 김태오 회장을 비롯해 임성훈닫기임성훈기사 모아보기 DGB대구은행장과 김경규닫기김경규기사 모아보기 하이투자 대표이사, 김성한 DGB생명 대표이사,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이사, 박정홍 DGB자산운용 대표이사, 소근 DGB유페이 대표이사, 김상근 DGB데이터시스템 대표이사, 박대면 DGB신용정보 대표이사 등 계열사 대표들이 신년인사와 계열사, 포부를 밝혔다.

김태오 회장은 “그룹 임직원들의 행동과 가치판단의 기준인 핵심 가치를 ‘고객우선’, ‘성과중심’, ‘주인의식’으로 정하고 그룹 전임직원들이 핵심가치를 통해 그룹의 미션을 적극적으로 실현해나가자”고 강조했다.

5대 전략 방향성으로 △그룹 포트폴리오 다각화(Strengthen Portfolio) △효율성 기반 수익 극대화(Maximize Efficiency) △디지털 전환 추진 가속화(Accelerate DT) △아세안 Second Home 구축(Road to ASEAN ) △신뢰 받는 그룹(Trusted Partner) 등을 추진한다는 목표다.

임성훈 행장은 “2021년 경영목표는 ‘뉴노멀(New Normal), 뉴뱅크(New Bank)’로 언택트 환경과 코로나와의 동행이라는 새로운 기준 아래 새로운 은행이 되어야 한다”며, “총자산 71조원, 당기순이익 2700억원을 재무목표로 정했다”고 밝혔다.

김경규 사장은 “DGB금융그룹 편입 효과로 확인한 회사의 성장 잠재력과 임직원 모두의 헌신으로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며, “올해는 각 사업부의 수익 창출 능력 강화와 경영 효율성 제고를 통해 대형 증권사와 어깨를 견주는 ‘중형사 1등’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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