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온라인서 창립 11주년 기념 행사…"임직원 사기진작"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이 오는 17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온라인 행사를 연다.DGB금융은 창립 11주년 ‘2022 Let’s Play! Be Happy! ONE DGB’ 콘셉트로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2022-05-13 금요일 | 김태윤 기자
신한금융희망재단, ESG 스타트업 육성 ‘스퀘어브릿지 제주’ 2기 출범
신한금융희망재단(이사장 조용병)은 지난 12일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 2기에 참여할 스타트업 선발을 마치고 본격적인 육성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는 제주 지역 내 환경·자원·농업...
2022-05-13 금요일 | 김태윤 기자
윤종규 KB금융 회장 “우크라 사태, 재생에너지 생산 니즈 확대"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우크라이나 사태가 단기적으로는 탄소중립에 대한 국제적 합의에 장애요인이 될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을 위해 자체 재생에너지 생산 니즈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
2022-05-12 목요일 | 김태윤 기자
강병관 전 삼성화재 부장, BNPP 카디프손보 새출발 이끈다
강병관 전 삼성화재 부장이 BNP파리바 카디프손해보험의 새출발을 이끌게 됐다.신한금융지주는 12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강병관 전 삼성화재 투자관리파트 부장을 BNPP 카디프...
2022-05-12 목요일 | 임유진 기자
하나금융, 청라에 '상생형 공동 직장어린이집' 개원…국내 최대 규모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11일 청라 하나드림타운 내에 중소기업직원 자녀와 함께 이용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라 상생형 하나금융 공동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밝혔다.하나금융은 지난 2018년부터 시작...
2022-05-11 수요일 | 김태윤 기자
우리금융, ‘B4L 이니셔티브’ 지지…손태승 회장 "토지 황폐화 방지 동참"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지난 10일 지속가능한 산림 보호 및 토지 황폐화 개선을 위한 'Business for Land 이니셔티브(B4L 이니셔티브)' 출범에 전세계 기업 최초로 공식 지지 선언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
2022-05-11 수요일 | 김태윤 기자
JB금융그룹, 탈석탄 금융 선언…석탄발전 PF·채권 투자 중단
JB금융그룹(회장 김기홍)은 지난달 26일 지속가능한 친환경 금융을 통해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다짐하며 그룹 차원 ‘탈석탄 금융’을 선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언을 계기로 JB금융은 국내외 석탄화력발...
2022-05-10 화요일 | 김태윤 기자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英 환경부 장관과 기후문제 금융역할 논의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영국 환경부장관, 주한영국대사와 만나 기후·생물다양성 문제 해결을 위한 민간금융사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9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 6일 오전 서울 중구 신한금융...
2022-05-09 월요일 | 김태윤 기자
윤종규 ‘스타’ 조용병 ‘플러스’…슈퍼앱 실사용자 늘리기 총공세
주요 금융지주들이 빅테크와의 플랫폼 경쟁에서 승기를 잡기 위해 ‘슈퍼 앱(APP)’ 전환에 디지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하나의 앱에서 계열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비금융·생활 서비스까지 한 번에 이...
2022-05-0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DGB금융, 대구 아동복지시설에 기부금 6000만원 전달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DGB금융지주 창립 11주년을 기념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구광역시 신서동 소재 아동복지시설 신생원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에 기부금 6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6일...
2022-05-06 금요일 | 김태윤 기자
신한금융 영업력 1위…우리금융 성장세 ‘두각’ [1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신한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4대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많은 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이하 충전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자이익 증가에 더해 글로벌 부문과 GIB(글로벌·그룹 투자은행) 부문에서 선전하면서 이...
2022-05-0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 디지털 SI 펀드 2호 조성…3000억 규모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그룹 디지털 전환과 생태계 확장 가속화를 위한 디지털 전략적 투자(SI·Strategic Investment) 펀드 ‘원신한 커넥트 신기술투자조합 제2호’를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펀드는...
2022-05-0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 KT와 손잡고 금융사기 탐지·예방 기술 개발
신한금융그룹(대표이사 조용병)은 지난달 29일 KT(대표이사 구현모)와 불법 사금융 및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범죄 탐지 및 예방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9월 체...
2022-05-0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김지완 BNK금융, 이자+수수료 호조 바탕 지방 리딩 지켜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이 올해 1분기 2763억원의 순이익을 올리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은행과 비은행 부문 모두 호조를 보이면서 ‘지방 리딩금융’ 자리를 지켰다. BNK금융은 올해 1분기 그룹 ...
2022-04-2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김태오 DGB,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효과…비은행 비중 40% 눈앞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이 올해 1분기 162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기준금리 인상 영향으로 이자이익이 늘어난 데다 비은행 부문도 선방하면서 창립 이래 분기 최대 실적을 썼다. 종합금융그룹화를 위한 사업...
2022-04-2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BNK금융, 1분기 순이익 2763억원…"은행·비은행 호조"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2022년 1분기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 2763억원(지배지분)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36억원(43.4%)이 증가한 수준이다.주요 계열사 실적이 대부분 대폭 개선...
2022-04-28 목요일 | 김태윤 기자
DGB금융, 순이익 1622억 ‘역대 분기 최대’…전년비 31.3%↑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2022년 1분기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 1622억원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1.3% 증가한 것으로 창립 이래 분기 최대 실적이다.지난해 8월부터 이어진 네 차...
2022-04-28 목요일 | 김태윤 기자
하나금융, 인천 청라국제도시역명에 ‘하나금융타운’ 병행 사용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인천국제공항철도선의 ‘청라국제도시’역명과 ‘하나금융타운’역명을 병행 사용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부터 3년 간 청라국제도시역사 내·외부 및 승강장의 역명 표지, 열차 ...
2022-04-28 목요일 | 김태윤 기자
신한금융, 그룹 통합 플랫폼서 NFT 조회 서비스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이 그룹 통합 플랫폼에서 대체불가토큰(NFT) 보유 내역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신한금융은 28일 그룹 통합 금융 플랫폼 ‘신한플러스’ 내에 그룹사가 발행한 NFT 중 고...
2022-04-2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김태오 DGB금융 회장, 경영진 회의 간소화…격주 개최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이 참석하는 지주 경영진 회의 운영 방식을 간소화한다고 27일 밝혔다.DGB금융은 기존 월 4회(매주) 열리던 경영진 회의를 월 2회(격주)로 변경하고, 첫째 주와 ...
2022-04-27 수요일 | 김태윤 기자
우리금융, 메타버스에 자동차금융 플랫폼 ‘WON카랜드’ 탑재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오는 28일 자동차금융 플랫폼 최초로 메타버스(가상현실)에서 자동차금융을 상담 할 수 있는 ‘WON(원)카랜드’를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앞서 우리금융은 지난해 12월 우리은행, 우리...
2022-04-27 수요일 | 김태윤 기자
김기홍號 JB금융, 이자+비이자 동반 성장…M&A·글로벌 과제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JB금융그룹(회장 김기홍)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하며 높아진 이익 체력을 증명했다. 중금리대출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자산을 늘린 결과 금리 인상 효과를 톡톡히 봤다. 비이자이익도 견조하게 늘며 실적을 뒷...
2022-04-2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비대면 프로세스 개선해 미래고객 확보"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비대면 프로세스를 개선해 미래 고객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6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손 회장은 전날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전 계열사 디지털 부문 최고책임자가 참여한 가운데 '20...
2022-04-26 화요일 | 김태윤 기자
JB금융, 순이익 1668억원 '역대 최대'…전년비 26%↑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JB금융지주(회장 김기홍)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0% 증가한 1668억원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 지배지분 자기...
2022-04-26 화요일 | 김태윤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스타트업과 디지털 혁신모델 '정조준'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이 스타트업과 함께 디지털 혁신 모델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 ‘디노랩(Dinnolab)’을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사례를 확대하는 식이다. 디노랩 소속...
2022-04-25 월요일 | 김태윤 기자
KB·신한·하나·우리금융 지배구조 ‘안정성’ 확보
새롭게 재편된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 지배구조를 보면 후계 구도 윤곽이 보다 뚜렷해졌다. KB금융지주는 3인 부회장 체제를 정립하며 후계경쟁을 시작했고 완전 민영화에 성공한 우리금융지주는 손태승...
2022-04-2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