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KB스타터스' 6개사 추가…스타트업 62개로 확대
KB금융그룹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KB스타터스’에 6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KB스타터스’는 총 62개사로 늘어났다. 이번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플랫포스(클라우드형 모바일 상품권 플랫폼 ...
2019-01-2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NH농협금융, 디지털금융 사업추진결의대회 개최
NH농협금융이 디지털금융 사업추진결의대회를 개최했다.NH농협금융은 지난 22일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각 계열사 디지털금융 담당 임직원이 참석한 '2019 농협금융 디지털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
2019-01-23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금융그룹, 소외계층 위해 ‘이웃사랑 쌀’ 기부
우리금융그룹이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사랑 쌀’을 기부했다.우리금융그룹은 우리금융지주출범, 우리은행 창립 120주년 기념 축하 때 들어온 쌀 3400kg을 서울 중구 소재 신당종합사회복지관 등 3곳의 사회복지시설...
2019-01-23 수요일 | 전하경 기자
[벤처 육성 나선 금융지주①]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2020년까지 15조 통큰 투자
[편집자주] 금융지주는 올해 중기대출 강화 등 생산적 금융 실천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금융지주에서는 2020년까지 벤처투자 계획을 세우는 등 창업투자를 진행하며 새 먹거리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2019-01-2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김태오 회장, DGB금융 혁신·차기 행장 육성 박차
DGB대구은행장을 겸직하게 된 김태오 DGB금융회장이 DGB금융 혁신에 속도를 낸다. 능력있는 대구은행장 육성을 약속한 만큼 역량을 갖춘 차기 행장 육성 프로그램 가동에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대구은행 임원후보추...
2019-01-2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금융그룹, 7년연속 다보스포럼 글로벌 100대 기업 선정
신한금융그룹은 다보스포럼에서 발표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Global 100 Most Sustainable Corporations in the World)'에 국내 금융회사 중 유일하게 7년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2013년 처음...
2019-01-2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사업 부문별 경영협약 체결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이 사업 부문별 경영협약을 체결한다.NH농협금융은 지난 21일 중구 농협금융지주 본사에서 금융지주 사업별 부문장과 경영협약을 체결하고 조기 사업추진의지를 다졌다고 22일 밝혔다.김광수 ...
2019-01-2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JB·DGB·BNK금융지주 조직 정비 완료…지방지주 3사 2막 시작
전북은행, DGB대구은행 CEO 선임 완료로 지방지주 3사가 조직정비를 모두 마치게됐다. JB금융지주는 올해부터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내정자로 세대교체를, DGB금융지주는 김태오 회장의 행장 겸직으로 조직 정상화...
2019-01-2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금융지주 회장도 회장·사외이사 추천 배제
4년만에 부활하는 우리금융지주도 회장이 차기 회장과 사외이사 등을 추천하지 않는 지배구조 규범을 확정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11일 공식 출범에 맞춰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지배구조 내...
2019-01-2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하나금융, 혁신성장 위한 사내벤처 'C&D Factory' 출범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8일 임직원의 기업가 정신 함양, 개방형 혁신과 자발적 참여 중심의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사내벤처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하나금융그룹 내 IT 전문 관계사인 하나금융티아이는 지...
2019-01-2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지주 비전 2019 (4) 하나금융지주] 김정태,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디지털 전환 데이터정보사 변신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2019년 경영전략 중점 과제로 “균형 잡힌 사업포트폴리오 구축”을 꼽았다. 3기 경영 2년차 안정 기반 위에 김정태 회장이 본격적으로 ‘은행형’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방점을 둘 것으로...
2019-01-2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지주 출범' 우리금융, 국내외 사회공헌활동 펼친다
우리금융그룹은 우리금융지주 출범을 맞이해 국내외에서 대대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우리금융지주는 금융의 사회적 가치 실현 차원에서 이달부터 3월말까지 전 계열사에서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캠페인을 ...
2019-01-20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김태오 DGB금융 회장 행장 겸직…김 회장 "차기 행장 육성 시스템 차질없이 가동"
김태오 DGB금융 회장의 대구은행장 겸직이 결정됐다. 김태오 회장은 은행 이사회의 결정에 "차기 행장 육성 시스템을 차질없이 가동하겠다"라고 밝혔다.18일 금융권에 따르면, DGB대구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열어...
2019-01-1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18일 DGB대구은행 임추위…김태오 회장 겸직 힘 실리나
김태오 회장 행장 겸직 결정 수용을 결정하는 DGB대구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18일 오늘 열리는 가운데, 지역 경제단체에서 김태오 회장 행장을 지지하면서 겸직에 힘이 실리고 있다.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경북상...
2019-01-1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희망재단, 발달장애 학생 소프트웨어 캠프 개최
신한희망재단은 16~17일 이틀간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희망재단과 함께하는 희망 소프트웨어(SW )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발달장애 학생과 학부모, 특수학교 교사...
2019-01-1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오렌지라이프 합류, 더 큰 도약 발판 마련"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오렌지라이프가 신한에 합류하게 된 데 대해 "더 큰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더 커지고 강해졌다"고 평가했다. 조용병 회장은 17일 오전 그룹사 임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우량한...
2019-01-1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KB금융, '블룸버그 성평등 지수' 우수기업 선정
신한금융그룹과 KB금융그룹이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블룸버그가 발표한 ‘2019 성평등 지수(Gender-Equality Index, GEI)’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GEI 우수기업은 미국 블룸버그(Bloomberg)社가 미...
2019-01-1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오렌지라이프 품은 조용병 "보험업 판도 바꿔 업계 톱3 도약"…리딩 경쟁 격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16일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를 기반으로 보험업계의 판도를 새롭게 바꿔 업계 톱 3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금융위원회는 16일 오후 정례회의를 열고 신한금융지주가 신청...
2019-01-1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 오렌지라이프 편입…생보 자회사 '듀얼 체제'
신한금융지주가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와 신한생명 양사를 일정 기간 그룹 내 별도의 독립 자회사로 운영하기로 했다. 각사 고유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그룹 편입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금융위...
2019-01-1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위, 신한금융지주 오렌지라이프 인수 승인
신한금융지주가 오렌지라이프를 자회사로 편입한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오후 정례회의를 열고 신한금융지주가 신청한 오렌지라이프 자회사 편입 승인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지주의 오렌지라이프(지분율 59...
2019-01-1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과거사위 "검찰, '신한사태' 편파·봐주기 수사" 결론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가 신한금융 경영 분쟁 과정에서 불거진 무고 의심 정황에도 검찰이 '편파 수사, 봐주기 수사'로 일관했다고 결론내렸다.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는 지난 14일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으로부터...
2019-01-1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차기 은행장 양성 후 물러나겠다”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이 "차기 은행장 양성 후 물러나겠다"고 밝혔다.김태오 회장은 지난 11일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에서 결정된 회장과 은행장 겸직체제에 대해 지난 14일 오후 사내방송...
2019-01-15 화요일 | 전하경 기자
KB금융 윤종규 "모든 경영진 RISE 향해 가야"…리딩 공고화 다짐
"2019년 그룹의 경영전략 방향인 'R.I.S.E 2019'를 업무 추진 시 항상 염두에 두고 모든 경영진들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나가야 한다."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15일 KB국민은행 일산연수원에서 계열사 대표이사 ...
2019-01-1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 신한퓨처스랩 5기 스타트업 모집
신한금융그룹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 5기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신한퓨처스랩 5기는 ‘직간접 투자 확장’, ‘모집영역(소셜벤처) 확장’, ‘글로벌(베트남) 진출 ...
2019-01-1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DGB대구은행 임추위 18일로 연기…김태오 회장 행장겸직 수용 수순
DGB대구은행 이사회가 15일 진행하기로 한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18일로 연기했다. 김태오 회장의 행장 겸직 결정 과정 절차상 하자가 없는지 살펴보기 위함인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DGB대...
2019-01-15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하나금융그룹 임원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금 전달
하나금융그룹은 임원진들이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신년 하례회에 참석한 하나금융그룹 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전액 모금됐다. 모금에 동참한 함영주 KEB하나은...
2019-01-1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