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기술보증기금, 中企 자금 수혈 나선다···기술금융 지원 '맞손'
농협금융과 기술보증기금이 핵심 역량을 가진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NH농협금융지주는 17일, 기술보증기금(기보)과 ‘중소벤처기업 기술금융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2025-04-18 금요일 | 김성훈 기자
농협은행, 디지털 기반 업무 혁신 나선다···'프로젝트 NEO' 시동
농협은행이 디지털 기반의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위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NH농협은행은 지난 17일 고객·디지털 중심 코어뱅킹 개편을 위한 '프로젝트 NEO'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프로젝트 ...
2025-04-18 금요일 | 김성훈 기자
김동호號 KCD, 연 매출 1500억 목전···수익성 개선·흑자전환 '과제' [2024 핀테크 실적]
소상공인 경영 지원 플랫폼을 운영하는 핀테크 기업 KCD(한국신용데이터)가 꾸준한 순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8년째 적자를 보이고 있다.저수익·고비용 구조를 개선하지 못하면서 지난해에도 400억원 규모의 적자를...
2025-04-18 금요일 | 김하랑 기자
농협,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서 K-푸드 수출 기반 마련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7일부터 나흘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해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 확대 및 K-푸드의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본격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
2025-04-17 목요일 | 이동규 기자
우리·기업은행 등 예금금리 줄인하…대출금리는 '제자리' [은행은 지금]
거시경제 불안 장기화 속에서 금융당국이 잇따른 통화정책 완화에 나서면서, 주요 은행들의 수신금리가 잇따라 내려가고 있다. 시중은행 예금금리는 이미 2%대 초반까지 내려앉았고, 1개월 초단기 예금금리는 1...
2025-04-1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이복현 “고금리·관세충격에 경제 하방압력 높아져…고도 경계해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의 상호관세 부과를 비롯한 거시경제 불안에 대비해 금융시장 전반에 대한 고도의 경계감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금융감독원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2025-04-1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은행연합회, 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에 1억 원 지원
은행연합회(회장 조용병)는 최근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미얀마 만델레이 지역의 피해복구 및 긴급구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은행...
2025-04-1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속보] 4월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연 2.75% 동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7일 2025년 4월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2.75%로 기존과 같이 동결했다.
2025-04-17 목요일 | 김성훈 기자
‘상법개정안 소신발언’ 이복현 “사표 수리 안돼…열심히 하겠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상법 개정안 재의요구권 행사와 관련해 ‘직을 걸겠다’는 발언을 했지만, 이후 사의 표명에도 사표가 수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국회 법사위원회에서 열린 최상목 경제부총리...
2025-04-1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카카오뱅크, 종합 금융 플랫폼 역량 키운다…키움증권과 MOU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가 종합 금융 플랫폼 역량을 키우기 위해 키움증권과 협력한다.카카오뱅크는 키움증권과 투자 서비스 강결합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5일 여의도 키움증권...
2025-04-16 수요일 | 우한나 기자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은행 될 것”...이은미 토스뱅크 대표, 중장기 청사진 공개
“고객의 머릿 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은행이 되겠다.”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가 간담회에서 밝힌 포부다. 16일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미디어데이를 통해 “미래로의 도약 준비를 마치고, 금융 산업의 변화...
2025-04-1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하나은행, 소상공인 대출 과제···포용금융 확대 나설까 [은행권 소상공인 지원]
지난해 하나은행의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출(소호대출)이 전년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은행권에서는 이에 대해 "환율 변동성 심화와 당국의 밸류업 기조로 자본적정성·자산건전성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
2025-04-16 수요일 | 김성훈 기자
하나은행, 350억 금융사고에도 회수율 99.5%…내부통제 비결은 부처간 소통
하나은행에서 외부사기로 인한 350억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높은 회수율을 기록하며 강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입증했다. 하나은행은 빠른 사고 대응의 비결로 검사부와 각 영업점...
2025-04-1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황병우 iM금융 회장, UNGC 한국협회 이사로 선임…“지속가능경영 실천”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이 유엔글로벌콤팩트(이하 UNGC) 한국협회 이사로 새롭게 선임됐다.iM금융그룹은 지난 8일 개최된 UNGC 한국협회 정기총회 의결을 통해 황병우 회장이 한국협회 이사로 공식 선임됐다고 15일 ...
2025-04-15 화요일 | 우한나 기자
한국도서관협회 신임 회장에 공공도서관 현장 출신 이진우 씨 당선
한국도서관협회는 제32대 회장 선거에서 기호 2번 이진우 후보(전 성북구립도서관 관장)가 당선되었다고 15일 밝혔다.이진우 신임 회장은 최근 열린 한국도서관협회장 선거에서 56.1%를 득표하며 제32대 회장에 당선...
2025-04-15 화요일 | 신혜주 기자
통신대안평가, 금융권 내 대안신용평가 확대…케이뱅크에 ‘이퀄’ 도입
통신대안평가(대표 문재남)가 대안신용평가 서비스 ‘이퀄(EQUAL)’을 케이뱅크(행장 최우형)에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퀄' 제공을 통해 통신 데이터를 활용한 정교한 신용평가 체계를 구축한다는 포부다. 이퀄...
2025-04-15 화요일 | 김다민 기자
국민은행, 인니법인 경영 정상화 속도…‘성장기반 재건’ 목전 [은행 글로벌 성과]
KB국민은행이 주력 해외법인인 KB뱅크의 체질개선을 추진하며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도네시아와 캄보디아를 핵심 거점으로 삼고 현지화 전략에 집중해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15일 국민...
2025-04-15 화요일 | 우한나 기자
국민은행, KAI와 MOU로 우량 여신·비이자이익 한번에 [은행은 지금]
한국항공우주(KAI)가 주거래은행인 '우리은행'이 아닌 '국민은행'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금융업계에서는 이환주 국민은행장이 비즈니스 혁신을 강조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해석과 동시에, 우리은행이 주요 고객과...
2025-04-14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우리은행, 성과 중심 조직문화 정착 나선다…불필요한 인사정보 삭제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인사카드에서 업무와 직접 관련 없는 정보는 삭제하기로 했다.우리은행은 직원 인사카드에서 학력, 병역, 출신 지역 등 업무능력과 연관성이 적은 인사...
2025-04-14 월요일 | 우한나 기자
금융사-핀테크사 투자 규모 커진다···금융위, 개정안 입법예고
앞으로 핀테크 기업에 대한 금융사의 투자 규모가 늘어날 전망이다. 금융지주계열 핀테크 회사의 몸집도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금융위원회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지주회사법'·'금융지주회사법' 시행령...
2025-04-14 월요일 | 김성훈 기자
김승현 나이스정보통신 대표, 매출 1조 코앞…VAN 점유율 지켜야 [2024 금융사 실적]
김승현 나이스정보통신 대표가 신용카드 부가통신(VAN)·전자결제대행(PG)·내국세 환급대행(TRS) 등 전 사업의 고른 성장으로 총 매출 1조원 달성을 코앞에 두고 있다. 특히 각 사업분야의 시너지 덕에 VAN 사업 시...
2025-04-14 월요일 | 김하랑 기자
금융보안원, 금융보안 리스크 선제 대응 나선다…공격표면관리 기술 연구
금융보안원(원장 박상원)이 금융권 IT 자산에 내재된 보안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관리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금융보안원은 ‘금융권 공격표면관리(ASM, Attack Surface Management)’ 기술에 대한 연...
2025-04-14 월요일 | 우한나 기자
유진투자증권, 디지털혁신 조직개편·인사…'디지털혁신총괄'에 고경모 대표
유진투자증권이 전사 디지털화(Digitization)를 미래 성장의 핵심 축으로 삼고 ‘디지털혁신총괄’을 신설했다. 고경모 대표이사가 총괄을 직접 겸직한다.유진투자증권(대표이사 유창수, 고경모)이 조직개편과 인사를...
2025-04-1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BNK경남은행, 지역 주력 기업과 동반성장 ‘맞손’
BNK경남은행이 지역의 주력 산업 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경남은행은 지난 9일 경상남도 지역 주력 산업 관련 기업들과 ‘경남 주력산업 제도와 동반성장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경남...
2025-04-14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카뱅·케뱅·토뱅, ‘유리천장’ 막힌 이사회…여성 5% 불과 [사외이사 줌人 (2)]
인터넷전문은행 3사(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의 여성 사외이사 비중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혁신을 강조하는 인터넷은행이 정작 지배구조에서는 성별 다양성 확보에 소극적인 모습이다.카카오뱅크·...
2025-04-14 월요일 | 우한나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