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그룹 총괄’ 규모 축소…투자・재무・인사 중심 개편
카카오 그룹 컨트롤타워인 CA협의체가 조직 구조를 개편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실행력을 강화하고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기 위해 이뤄진다. 새 조직 체계는 오는 2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23일 카카오에 따르면 C...
2026-01-23 금요일 | 정채윤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 방송·금융 아우르는 ‘산업형 AX 파트너’로 도약
디지털 전환(DX)이 산업 경계를 허물며 기업 경쟁력의 중심으로 부상한 가운데, CJ올리브네트웍스가 방송·금융 두 축을 기반으로 ‘산업형 AI 전환(AX・인공지능전환) 파트너’로의 변신 속도를 높이고 있다.방송·...
2026-01-23 금요일 | 정채윤 기자
[DCM] 10년물 회사채 2300억 몰렸다…LG유플러스, 통신 본업이 만든 신뢰
LG유플러스가 4년 만에 나선 장기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9배를 넘어서는 주문이 몰리며 시장 신뢰를 확인했다. 다만 지난해 개인정보 유출 논란과 관련한 리스크는 지속 관리 과제로 남아있다. 9배 넘는 투자...
2026-01-23 금요일 | 정채윤 기자
애니메이션 '다크문: 달의 제단' 글로벌 공략 통했다...웹툰 차트 역주행
애니메이션 ‘다크문: 달의 제단’이 방송 초반부터 애니메이션 팬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IP가 가진 글로벌 파급력을 입증하고 있다.하이브는 애니메이션 ‘다크문: 달의 제단’이 국내외 ...
2026-01-23 금요일 | 정채윤 기자
‘전 세계 최초’ AI 기본법 전면 시행…가이드라인은?
‘인공지능(AI) 기본법’이 이날부터 본격 시행된다. AI 산업 진흥과 함께 안전·윤리 규제를 아우르는 첫 법률이 현장에 적용되면서 기업들의 대응 방향과 시장 전반에 미칠 파급력에 관심이 쏠린다. 22일 과학기술...
2026-01-22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이준희 취임 1년, 삼성SDS ‘오픈AI・국가 AI센터’로 올해 퀀텀점프
삼성SDS가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물류 부문 부진 속 IT·클라우드 성장세를 확인했다. 취임 1년 만에 이준희 사장이 주도하는 ‘인공지능(AI) 풀스택(Full-stack)’ 전략이 올해 본격화되면서 오픈AI 파트너...
2026-01-22 목요일 | 정채윤 기자
LG CNS, 한국은행과 국내 최초 ‘AI 디지털화폐 자동결제’ 실증
LG CNS(대표 현신균)는 한국은행과 함께 인공지능(AI)이 상품 탐색, 구매 결정, 결제까지 수행하는 ‘에이전틱 AI 기반 디지털화폐 자동결제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실증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실증은 한국은행이...
2026-01-22 목요일 | 정채윤 기자
네이버, ‘한국은행 전용 AI’ 구축…이해진 “한은 데이터, 국가 전략 자산”
네이버와 한국은행이 전 세계 중앙은행 최초로 금융・경제 특화 인공지능(AI) 플랫폼을 구축했다. 한국은행 임직원은 자료 검색에부터 요약, 번역 등 데이터 기반의 중요 의사결정까지 네이버 AI 기술로 전방위적 업...
2026-01-21 수요일 | 정채윤 기자
엔트로픽 훈풍… SK텔레콤, 통신사에서 ‘기술기업’으로 변신
최근 SK텔레콤 주가가 모처럼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엔트로픽(Anthropic)’ 투자가 결실을 맺으면서다. 시장은 이를 단순한 투자 수익을 넘어, AI 전환 전략이 본격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2026-01-21 수요일 | 정채윤 기자
SKT, 고객신뢰위원회 ‘원팀’ 구성…4개 분과 신설
SK텔레콤(CEO 정재헌)은 서울 중구 T타워에서 고객신뢰위원회와 2026년 첫 정기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날 간담회에는 정재헌 SKT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한명진 MNO CIC(사내독립기업)장, 이혜연 고...
2026-01-21 수요일 | 정채윤 기자
LG CNS, 제약·바이오 AX 사업 확대…“정부·민간 동시 성과”
LG CNS(대표 현신균)가 금융, 제조, 공공, 방산 분야를 넘어 제약·바이오 분야에서도 AX(인공지능전환) 사업을 본격화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신약개발 관련 사업 계약을 체결...
2026-01-21 수요일 | 정채윤 기자
‘C레벨 확대’ 네이버, 김광현 CDO·유봉석 CRO·황순배 CHRO 선임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부터 피지컬AI, 웹3 등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C레벨 리더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네이버는 새로운 사업 모델 발굴과 전략적 글로벌...
2026-01-20 화요일 | 정채윤 기자
‘AI OS 전환’…카카오 정신아의 C레벨 리빌딩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C레벨 리더십 재편을 단행했다.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송재하 전 우아한형제들 CTO를, 미래이니셔티브센터 미래전략담당으로 이진수 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를 각각 영입하며 ‘사람 ...
2026-01-20 화요일 | 정채윤 기자
LG유플러스, 국내 중소기업과 오픈 API 플랫폼 공동개발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는 통신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통신장비 제조사 아리아텍과 함께 ‘네트워크 오픈 API 플랫폼(Open API Gateway)’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네트워크 오픈 API는 통신사가 가진 ...
2026-01-20 화요일 | 정채윤 기자
NHN클라우드, 크래프톤 GPU 클러스터 사업자로 선정
NHN클라우드(대표 김동훈)가 크래프톤의 ‘인공지능(AI) 퍼스트’ 전략 파트너로 나선다.NHN클라우드는 크래프톤의 ‘그래픽처리장치(GPU) 클러스터 사업’ 최종 사업자로 선정, 크래프톤에 ‘서비스형 GPU(GPUaaS)’...
2026-01-19 월요일 | 정채윤 기자
카카오 김범수 ‘깜짝 등장’…“카카오 입사는 변화에 앞장 서는 것”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그룹의 신입 크루 교육 현장을 깜짝 방문했다. 16일 카카오에 따르면 김 센터장은 전날 경기 용인 카카오 AI캠퍼스에서 진행 중인 2026년 그룹 신입 공채 교육 현장을 예고 없...
2026-01-16 금요일 | 정채윤 기자
KT, 대만 최대 케이블 사업자와 AI 디지털 미디어 협력 MOU
KT(대표 김영섭)는 대만 타이베이 빅토리아 호텔에서 대만 최대 케이블 방송 사업자 KBRO와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미디어·스마트 홈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
2026-01-16 금요일 | 정채윤 기자
‘멤버십 제휴 장인’ 네이버 최수연, 구독 시장 새 질서 만든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구독 시장 재편에 나서고 있다. 폐쇄형 단독 경쟁 구조에서 벗어나 다양한 외부 서비스와 협업을 통해 ‘연합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에는 쏘카, 컬리 등과의 제휴를...
2026-01-16 금요일 | 정채윤 기자
‘국대 AI’ 첫 탈락자는 ‘네이버・NC AI’
우리나라 국가대표 인공지능(AI)을 선발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에서 1차 평가 결과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 컨소시엄이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5일 정부서울청...
2026-01-15 목요일 | 정채윤 기자
가중치 표절 vs 전략적 선택…네이버 AI 운명은?
네이버클라우드가 정부의 ‘소버린 AI(주권형 인공지능)’ 프로젝트에서 가장 뜨거운 불꽃을 맞고 있다. 중국 AI 부품 사용 의혹과 평가 시험 특혜 논란이 잇따르며 네이버의 기술 자립성이 도마에 오른 것이다. 업계...
2026-01-15 목요일 | 정채윤 기자
‘AI 헬스케어 사업 진출’ LG CNS, 차바이오텍에 100억 투자
LG CNS(대표 현신균)가 차바이오그룹과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화한다. 차바이오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차바이오텍에 지분 투자를 단행하고,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와 플랫폼 구축을 추...
2026-01-15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주가 폭등’ SK스퀘어…‘AI・반도체’ 투자 기대감 UP
SK그룹의 투자 중간지주사 SK스퀘어(대표 김정규) 주가가 최근 1년 사이 2배 이상 오르며 국내 증시 시가총액 10위권에 진입했다. 비핵심 자산 정리로 확보한 막대한 현금에 김정규 사장의 인공지능(AI)·반도체 집중...
2026-01-14 수요일 | 정채윤 기자
차량 온도・공기 AI가 관리한다…SKT, 차량용 AI ‘에이닷 오토’ 공개
SK텔레콤(CEO 정재헌)은 르노코리아의 신형 차량 ‘필랑트(Filante)’에 차세대 차량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에이닷 오토’를 적용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이닷 오토는 단순 명령 수행을 넘어, 운전자 운행 패턴과...
2026-01-14 수요일 | 정채윤 기자
KT, 2주간 탈출 러시…붙잡은 손이 더 아팠다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위약금 면제 종료 ‘디데이’를 맞아 고객 이탈 폭탄을 맞고 있다. 종료 당일인 이날은 ‘마지막 탈출 러시’ 효과가 더해지면서 단기 충격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2026-01-13 화요일 | 정채윤 기자
SK브로드밴드, 산업재해 예방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수상
SK브로드밴드(사장 김성수)는 ‘2025년 정부포상 전수 및 수여식’에서 산업재해 예방 분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분야에서 장관 표창을 받은 기업은 통신 업계에서 SK브로드밴드가 ...
2026-01-13 화요일 | 정채윤 기자
‘CEO 4수’ KT맨 박윤영의 3가지 숙제
KT가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사장)을 낙점했다. 박윤영 사장이 어떤 ‘정상화 리더십’을 보여줄지 업계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해킹 사고와 내부 혼란이 겹친 KT가 다시 안정 항로를 찾을 수 ...
2026-01-12 월요일 | 정채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