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재구속] 삼성, 경영시계 멈추나…신사업 투자·M&A 지연 우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오후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에서 실형을 받고 구속됐다. 이 부회장은 2018년 2월 집행유예를 받고 풀려난지 3년 만에 다시 수감생활을 하게 됐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부는 이날 파기환송...
2021-01-1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재매각 불발 이스타항공, 법정관리 신청
지난해 제주항공과의 M&A가 불발된 이후 꾸준히 재매각을 추진했던 이스타항공이 결국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14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신청을 시작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
2021-01-1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식약처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임상 3상 전제 조건부 허가 제안”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에 대해 3상 임상시험 수행하는 것을 전제로 품목허가를 제안했다. 식약처는 18일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의 임상 2상 시험 결과를 검토하...
2021-01-18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전경련 "국내 경제 지탱한 이재용 구속, 안타까워"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사진)의 구속에 대해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 부회장은 오늘(18일) 열린 국정농단 파기 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됐다. 배상근 전경련 전무는 ...
2021-01-1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경제계 "이재용 구속, 삼성 경영차질 넘어 경제 악영향 우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받고 법정구속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등 경제단체는 '리더십 공백'에 직면한 삼성그룹 경영차질과 함께 ...
2021-01-1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속보] 이재용,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징역 2년6개월…법정구속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파기환송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재수감된다.서울고등법원 형사1부는 18일 '국정농단' 관련 뇌물공여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 부회장에게 징역 2년6개월 실형을 선고했다.2018년 2월 집행유...
2021-01-1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하이닉스, 국내서도 소비자용 SSD 판다…골드 P31·골드 S31 출시
SK하이닉스가 소비자용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저장장치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SK하이닉스가 이번에 출시하는 SSD는 ‘골드 P31’과 ‘골드 S31’ 제품으로, 2019년 미국 시장에...
2021-01-18 월요일 | 정은경 기자
김현수 롯데렌탈 사장, 가치경영 선언 "모빌리티 플랫폼 리더 도약"
김현수 롯데렌탈 사장(사진)이 "올해를 '가치경영' 원년으로 삼고 모빌리티·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리더로 거듭나겠다"고 선언했다. 가치경영은 렌탈업계 화두인 공유·구독경제에 사회적 가치·책임·인류애·친환경...
2021-01-1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2021년형 굴착기 13종 출시
두산인프라코어는 30톤급 이상 대형 굴착기 3개, 중형 휠(바퀴형) 굴착기 3개, 중형 크롤러(궤도형) 굴착기 4개, 5톤급 소형 굴착기 3개 등 총 13개 기종의 2021년형 업그레이드 모델을 국내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2021-01-1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SK이노 “美특허무효심판, 기각 아닌 LG 특허 무효 가능성 큰 것이 핵심”
SK이노베이션이 미국에서 기각된 특허무효심판의 핵심이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의 특허 무효 가능성이 높다는 것에 있다고 주장했다. 임수길 SK이노베이션 밸류크리에이션센터장은 18일 입장문을 통해 “LG는 핵심...
2021-01-1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이재용 '운명의 날' 18일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선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재수감 여부를 가를 '국정농단 재판' 최종 선고가 18일 내려진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부는 18일 오후 2시5분 이 부회장에 대한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을 연다. 이 부회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
2021-01-1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공정위, 대한·아시아나 기업결합신고서 심사…조원태, 올해 경영 키워드 '통합' 잰걸음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르면 내달 중순 대한항공이 제출한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신고서 심사를 완료한다. 이 기간 동안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은 대한·아시아나항공 통합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통합은 올해 조...
2021-01-1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구자열, 그린에너지 신사업 속도…핵심인 ESG 경영에도 더욱 박차
구자열 LS그룹 회장(사진)이 올해 태양광 등 그린에너지 신사업 성과 구현에 속도를 낸다. LS전선, LS일렉트릭 등 계열사를 중심으로 해당 시장 공략에 나선다.◇ ESS 연계 재생에너지에 집중구자열 회장은 올해 신년...
2021-01-1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LG, 맞춤형 디자인으로 ‘고객 가치’ 높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소비 패턴이 외부에서 집 안으로 바뀌었다. 재택근무·온라인 수업 등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확 늘면서, 집 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2021-01-18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정의선, 디자인경영 성과 전기차로 꽃피운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가진 디자인 혁신 전략이 전기차로 향하고 있다.지난해까지 현대차·기아차는 내연기관차에 대한 디자인 변신에 집중했다. 아반떼·쏘나타·그랜저 등 스테디셀러(오랜 기간 꾸준히 잘...
2021-01-1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카카오, 고용노동부 등과 국가자격증 공동 사업 개발 업무 협약 체결
카카오는 15일 오후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 대한상공회의소(부회장 우태희), 네이버(대표 한성숙)와 ‘디지털 국가자격증 사업 및 공동 사업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카...
2021-01-1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SK 설립 사회적기업 행복날래, 새로운 CI 공개
SK는 자사가 설립한 사회적기업과 장애인표준사업장이 새로운 CI를 도입 변경한다고 15일 밝혔다.행복나래, 행복커넥트, 행복ICT 등 사명에 ‘행복’을 사용하면서도, 심볼과 로고 등 CI는 개별적으로 운용해오던 SK...
2021-01-1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박용만 "이재용 선처해달라" 법원 탄원서 제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재구속 위기에 놓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선처해달라고 요청했다.15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박 회장은 이 부회장의 서울고등법원 파기환송심 재판부에 선처를 바라는 탄원...
2021-01-15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그룹, '수소 굴기' 중국 공략한다…해외 첫 연료전지 생산공장 구축
현대자동차그룹이 '수소 굴기'를 내세우는 중국 시장을 잡기 위해 현지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생산기지를 구축한다. 현대차그룹의 첫 해외 연료전지 제조공장이다.현대차그룹은 15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에서 광저우개...
2021-01-15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혁신 박차 현대重② 건설기계] 두산인프라코어 인수로 글로벌 톱5 도약 시동
“ESG 경영, 친환경 에너지 등 많은 기업들이 혁신과 변화를 외치는 가운데 현대중공업그룹도 해당 행보에 동참하고 있다. 조선업계 수주 호황을 이끄는 LNG선,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박차 등 올해 계열사별로 혁신 행...
2021-01-1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공정위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주식 취득 기업결합신고서 접수”
공정거래위원회는 14일 대한항공으로부터 아시아나항공 주식 취득 관련 기업결합 신고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공정위는 해당 기업결합을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령 등에서 정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면밀히 심...
2021-01-1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최태원, 또다시 빛난 투자선구안…美플러그파워, 투자 5일 만에 지분가치 2조원 상승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의 투자선구안이 또다시 빛났다. 올해 첫 투자사례인 미국 수소기업 ‘플러그파워’가 투자 5일 만에 지분가치 2조원이 상승했다. ◇ 플러그파워, 12일 주가 66달러로 130% 상승플러그파워는...
2021-01-1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솔루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 공동 R&D 나서
한화솔루션이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기연)과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R&D)에 나선다.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사회적인 이슈가 된 폐플라스틱 문제를 재활용 기술을...
2021-01-1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SK하이닉스, 최태원의 ‘파이낸셜 스토리’ 본격 추진…ESG 경영 박차
SK하이닉스가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기업 최초로 1.9조원 가량의 그린본드를 발행하며,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14일 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가속화를 위해 친환경 사업에 투자하...
2021-01-14 목요일 | 정은경 기자
두산인프라, 中DICC 소송서 사실상 승소…대법원, 승소 취지 파기 환송
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법인 DICC 관련 소송서 사실상 승소했다. 대법원이 두산인프라코어 승소 취지 파기 환송을 결정, 현대중공업그룹과의 M&A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14일 대법원 3부는 미래에셋자산운용, ...
2021-01-1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LG에너지, 배터리 특허소송에서도 우위 서나…美 특허심판원, SK이노 신청 각하
SK이노베이션(이하 SK)이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을 상대로 미국에서 제기한 배터리 특허무효 심판이 모두 거부됐다. 반면 LG의 신청은 통과돼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 건과 별개로 진행 중인 양사의 배터리 특허침...
2021-01-14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