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이사회 돋보기] LS그룹 3대 구자은 체제 시작...㈜LS ‘양손잡이 경영’ 든든 도우미
“2022년 정기 주주총회 시기가 시작한다. 많은 기업이 해당 주총을 통해서 한 해의 경영 비전 제시와 구체화에 신경을 쓴다. 이에 본지는 각 기업들의 이사회를 살펴보고 올해 경영 비전과 방향, 현황 등을 살펴본다...
2022-03-0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오늘(9일) 오전 6시부터 시작
대한민국의 새로운 대통령 뽑는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가 오늘(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격리 유권자는 오후 7시 30분까지 투표할 수 있다.이...
2022-03-0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34년 ‘에쓰오일맨’ 방주완 CFO, 수석 부사장 승진 눈길
지난 1988년 에쓰오일(S-OIL : 대표이사 후세인 알 카타니) 외길을 걸은 방주완 에쓰오일 CFO가 수석 부사장으로 승진, 눈길을 끈다. 지난해부터 에쓰오일 CFO 임무를 수행한 방주완 수석 부사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
2022-03-0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X,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 위해 5억 원 현물 기부
LX(회장 구본준)가 대규모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상북도 울진과 강원도 삼척, 강릉, 동해 일대의 신속한 피해 복구 및 구호 활동을 위해 계열사의 핵심 역량을 총동원해 지원에 나선다. LX홀딩스 및...
2022-03-0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라그룹, 동해안 산불 구호 성금 3억 원 기탁
한라그룹(회장 정몽원)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울진·강원 삼척 등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성금 3억 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한라그룹이 2억원, 정몽원...
2022-03-0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솔제지, 19년 연속 '가장 존경받는 기업' 선정
한솔제지(대표이사 한철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2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19년 연속 제지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2022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는 한국...
2022-03-0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S-OIL, 산불 피해 복구 성금 3억원 전달
S-OIL(대표이사 후세인 알 카타니)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 3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S-OIL 관계자는 “산불로 인해 보...
2022-03-0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러시아 우크라 침공] 포스코인터내셔널, 우크라이나 인도적 지원 성금 미화 50만 달러 기부
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주시보) 8일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에 우크라이나 위기 상황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긴급구호를 위해 미화 50만 달러를 지정 기탁했다.우크라이나는 전기, 수도, 도로, 교...
2022-03-0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김범수 카카오 의장, 산불 피해 복구에 개인 주식 10억원 기부
카카오(대표 여민수, 조수용)가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힘을 모은다. 카카오의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가 경북 울진과 강릉, 삼척 등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2022-03-08 화요일 | 정은경 기자
한화그룹, 고교 과학경진대회 제 11회 ‘한화사이언스챌린지 2022’ 개최
한화그룹이 지구의 더 나은 내일과 과학 꿈나무 육성을 위한 ‘한화사이언스챌린지(Science Challenge) 2022’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한화사이언스챌린지는 창의적인 미래 과학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한화그룹이 전...
2022-03-0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에어서울, 국내선 수송객 2년여 만에 300만 명 돌파
에어서울(대표이사 조진만)이 2022년 2월 말 기준 국내선 누적 탑승객 수가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2019년 국내선 정기 노선에 첫 취항한지 약 28개월 만이다. 에어서울은 2019년 10월 27일 김포~제주 노...
2022-03-0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전기차 보조금 100% 활용 가능한 르노 조에, xEV 트렌드 코리아 2022 참가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3일간 진행하는 xEV 트렌드 코리아 2022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현재 반도체 공급 부족에 전기차 출고 지연이 이어지고 있는...
2022-03-0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S전선, 전남 고흥만 수상태양광발전소에 케이블 공급
LS전선(대표이사 명노현)은 전남 고흥만 수상태양광발전소(63MW급)에 전력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DC1.5kV 수상 케이블을 비롯, 22.9kV케이블, 변전소를 연결하는 154kV 케이블 등 발전단지 조성에 필요한 ...
2022-03-0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포스코케미칼, GM 양극재 합작공장 캐나다에 건립 “북미 진출 본격화”
포스코케미칼(대표이사 민경준)은 제너럴모터스(GM)와 양극재 합작공장을 캐나다 퀘벡에 건립해 북미 배터리 핵심소재 공급망 구축의 전진기지로 삼는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내년부터 1단계로 약 4억 달러를 투자해...
2022-03-0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서울 중소기업·협동조합 예산 25억으로 확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서울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사업 규모를 작년 14억원에서 올해 25억원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2006년 시작된 이 사업은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의 성장을 통해 서울지역 경제...
2022-03-0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GS그룹, 강원도 산불 피해 지원금 10억원 기탁
GS그룹(회장 허태수)이 강원 지역에 발생한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GS 관계자는 “피해 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
2022-03-07 월요일 | 나선혜 기자
LS그룹, 동해시에 산불피해복구성금 3억원 기탁
LS그룹(회장 구자은)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해시에 산불피해복구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성금 기탁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Nikko동제련, LS엠트론, E1, 예스코 등 6개 계열사...
2022-03-0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CJ나눔재단, '2022 청소년 문화동아리' 모집…4월 12일까지
아동·청소년의 ‘문화꿈지기’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2022년 청소년 문화동아리’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청소년 문화동아리’는 문화를 사랑하는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성장 단계별 맞...
2022-03-07 월요일 | 나선혜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서울대, 조선해양 미래인재 육성…석·박사과정 신설
현대중공업그룹(회장 권오갑)이 서울대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조선해양 부문 미래 인재 양성에 나선다. 현대중공업그룹과 서울대는 대학원에 석박사 융합과정인 ‘스마트 오션 모빌리티’ 과정을 개설했다고...
2022-03-0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한화, 동해안 산불 피해복구에 10억원 기부
한화그룹은 경북 울진, 강원 강릉·삼척 등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7일 밝혔다.성금 기부에는 ㈜한화·한화솔루션·한화토탈·한화생명·한...
2022-03-0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김동관, ㈜한화 사내이사로…우주사업 경영보폭 확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 사장이 ㈜한화 사내이사로서 미래 먹거리인 우주산업을 진두지휘한다.㈜한화는 7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29일 정기주주총회에 김동관 사장을 새로운 사내이사 후보에 추천하는 안...
2022-03-0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LG, 울진·삼척 산불 피해 이재민에 20억 기부…LG생활연수원 임시거처로 제공
LG(회장 구광모)가 경북·강원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들에게 임시거처로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재민에게 지원될 LG생활연수원은 경상북도 울진군에 위치한 휴양 시설로, 167개의 독...
2022-03-0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현대엘리베이터·현대무벡스, 상반기 신입 공개채용…14일까지 서류 접수
현대그룹의 주력계열사인 현대엘리베이터와 현대무벡스가 2022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영업 △R&D △설계 △설치 △품질 △IT △DT △경영관리 등 7개 분야로 나눠 ...
2022-03-0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포스코, 동해안 산불 피해복구에 20억원 기부
포스코그룹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포스코는 이와 별도로 이재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세면도구, 이불, 햇반...
2022-03-0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OIL, 임원인사 단행…방주완 CFO 수석부사장 승진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7일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방주완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을 수석부사장으로 승진시킨다고 밝혔다.방 수석부사장은 1966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왔다. S-OIL이 쌍용정유 시...
2022-03-0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DB김준기문화재단, 우수인재 대학생 183명에 장학금 20억원 수여
DB김준기문화재단(회장 김준기)이 전국 50여개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183명을 선발해 20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재단은 올해 사업규모를 확대에 지원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DB김준기문화재단은 '2022년...
2022-03-0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