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유류할증료 4배나 뛰는데…피치항공, 14년간 '0원' 고집하는 이유
'피치 못할 때 타는 피치항공'이라는 수식어가 14년간 따라다니고 있는 항공사. 바로 일본 전일본공수(ANA) 저비용항공사(LCC) 피치항공(Peach, 대표이사 오하시 카즈나리)이다.피치항공 국내 총판대리점을 맡고 있는...
2026-04-07 화요일 | 신혜주 기자
LG 구광모, 팔란티어·스킬드AI와 'AI 가속' 논의
구광모 ㈜LG 대표가 글로벌 인공지능(AI) 혁신 최전선에 있는 미국 실리콘밸리를 찾아 팔란티어, 스킬드AI 경영진을 만났다. LG의 AI 사업화 방향과 피지컬AI 분야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해 신속한 성과 창출에 집중하...
2026-04-07 화요일 | 곽호룡 기자
LG전자, TV 적자 끊어내고 ‘어닝 서프라이즈’...1분기 영업익 1.7조
LG전자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20% 이상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강도 높은 원가 구조 개선 작업을 진행한 TV 사업에서 3개 분기 연속 적자에서 탈출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생활가...
2026-04-07 화요일 | 곽호룡 기자
"돈 되는 배만 만든다"…HD한국조선해양·한화오션·삼성重, 고부가선 '골라 담기'
국내 대표 조선 3사(HD한국조선해양·한화오션·삼성중공업)가 올해 1분기 선별 수주 전략으로 수익성 확대에 성공한 모습이다. 올 1분기 3사 수주 리스트는 척당 단가가 4000억 원에 달하는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2026-04-07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삼성전자, 올해 '영업이익 300조'도 보인다
삼성전자가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57조 원을 돌파하며 시장의 예상을 완전히 뒤엎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연간 영업이익 300조 원 시대를 향한 질주가 시작됐다는 평가다.D램·낸드 ‘동반 폭등’삼성전자...
2026-04-07 화요일 | 곽호룡 기자
SK브로드밴드, 배당 멈추고 ‘AI 연결망’ 깐다
SK브로드밴드(대표 김성수)가 고배당 기조를 접고 투자 중심으로 방향을 틀었다. 회사는 SK텔레콤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을 앞두고, 그룹 내 AI(인공지능)·데이터 인프라를 책임지는 핵심망 역할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6-04-07 화요일 | 정채윤 기자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카드 게임 월드 챔피언십 서울서 첫 개최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의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이하 쿠키런 카드 게임)’이 오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글로벌 공식 대회 ‘쿠...
2026-04-07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소형 SUV 강자’ 현대차, ‘2027 코나’ 출시
국내 소형 SUV 베스트셀러 현대차 ‘코나’가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하는 등 높아진 상품성으로 소비자들을 찾는다.현대자동차는 7일 ‘2027 코나’를 정식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2027 코나는 고객...
2026-04-07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삼성SDS, 우리은행 ‘AI 에이전트 뱅킹’ 구축
삼성SDS(대표이사 이준희)가 우리은행 AX(AI 전환)를 위한 핵심 사업을 수주했다.삼성SDS는 우리은행 ‘AX를 위한 AI 에이전트 구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우리은행의 다양한...
2026-04-07 화요일 | 정채윤 기자
‘기업회생 전문가’ 곽재선, KGM 미래 모빌리티 전환 가동
곽재선 KG그룹 회장이 KG모빌리티(KGM) 미래 모빌리티 전환을 위한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AI 기반 자율주행은 물론 산업계 최대 트렌드로 떠오른 휴머노이드 사업까지 진출한다. 최근에는 미래 사업 고도화를 위...
2026-04-07 화요일 | 김재훈 기자
대한전선, 호반 편입 5년...재무 안정성 넘어 성장 본격화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이 호반그룹 편입 5년을 맞아 재무 정상화와 실적 성장을 동시에 일궈내며 본격적인 성장 가도에 올라탔다.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사업 중심 체질 개선에 성공하며, 외...
2026-04-0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3233억 수혈한 티웨이항공, 올해 주주 숨통 틔울까? [정답은 TSR]
티웨이항공(대표이사 이상윤)이 지난해 대규모 자본 확충과 재무 구조 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주주 가치 제고 측면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3000억 원이 넘는 자금을 투입했으나, 영업적자 폭은 확대되고 주가...
2026-04-0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구광모 'AI 인재 육성'... LG 에이머스 참가자 2만명 돌파
구광모 LG 회장이 '인재가 곧 국가 경쟁력의 원천'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미래 인공지능(AI) 주도권 확보를 위한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는 그룹 차원의 AI 싱크탱크를 통해 기술 역량을 고도화...
2026-04-0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예금토큰으로 보조금 집행…LG CNS, 한은 프로젝트 실증 참여
LG CNS(대표 현신균)는 한국은행이 추진하는 기관용 디지털화폐 및 예금 토큰 실증 사업인 ‘프로젝트 한강’ 2단계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단계에서는 은행 예금을 토큰 형태로 전환한 ‘예금 토큰’을 일반...
2026-04-06 월요일 | 정채윤 기자
LS일렉트릭, 美 빅테크 데이터센터에 1000억대 초고압 변압기 공급
LS일렉트릭(대표이사 구자균)이 최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규모 초고압 변압기 공급 계약을 수주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LS일렉트릭은 자회사 LS파워솔루션이 미국 에...
2026-04-0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파블로항공, '무인기 권위자' 신효상 카이스트 교수 사외이사 선임
군집 인공지능(AI) 항공·방산 플랫폼 기업 파블로항공(의장 김영준)이 신효상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파블로항공은 지난달 31일 송도 본사에서 개최한 '2026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효...
2026-04-0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삼성전자, 1분기에만 작년 1년치 번다...영업익 50조 전망도
오는 7일 삼성전자 2025년 1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유례없는 장밋빛 전망이 쏟아진다. 올해 가장 낮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1분기에만 이미 지난해 연간 이익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
2026-04-0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KGM, 자율주행 로보택시 ‘토레스 EVX’ 추가 운영
KG 모빌리티(이라 KGM)가 자율주행 시범 사업 서비스 확장을 통해 서비스 및 기술 고도화에 속도를 높인다.KGM은 SWM(에스더블유엠)과 협력해 강남구 일대에서 SWM이 운영 중인 구역형 자율주행 로보택시의 서비스 확...
2026-04-06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지역 상생’ 한국앤컴퍼니,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 전개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정기적인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상생을 강화한다.한국앤컴퍼니는 4월부터 매달 한 번씩 임직원 정기 봉사 프로그램 ‘볼런...
2026-04-06 월요일 | 김재훈 기자
현대차, 장애인 표준사업장 ‘현대무브’ 설립
현대자동차가 장애인 근로자들의 온전한 자립과 성장을 돕는 새로운 형태의 일터를 구축한다.현대차는 장애인 고용 확대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100% 지분을 출자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현대무브(Hy...
2026-04-06 월요일 | 김재훈 기자
펄어비스, ‘코리아 인디게임 데브캠프’ 협력사 참여
펄어비스가 국내 인디 게임 산업의 육성과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6년 코리아 인디게임 데브캠프’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코리아 인디게임 데브캠프는 인디 게임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문화체육관...
2026-04-06 월요일 | 김재훈 기자
HMM 육상노조, 해운협회 비판…"회원사 권익 보호 망각하고 정부 대변인 전락"
HMM육상노동조합(이하 육상노조)이 한국해운협회(이하 해운협회) 최근 행보를 '정부 대변인' 행태라고 규정하며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HMM 육상노조는 6일 입장문을 통해 "해운협회가 대한민국 해운산업 발전과 회...
2026-04-0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휴머노이드 시대 앞당기는 SI ‘4인방’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돌연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회사들이 있다. 시스템통합(SI) 기업들이다. 휴머노이드 로봇이 제조·물류 현장으로 확산되면서 단순 IT 구축을 넘어 로봇을 실제 현장에 투입·...
2026-04-06 월요일 | 정채윤 기자
LX홀딩스 노진서,이제부터 진짜 시험대
LX그룹 출범과 안착을 진두지휘해 온 노진서 LX홀딩스 사장이 경영 능력을 증명해야 하는 진짜 시험대에 올랐다. 지난 4년간 공격적 인수·합병(M&A)을 통해 그룹 외형을 키우는 데 성공했다면, 이제는 수익성 악...
2026-04-0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램프도, 범퍼도..." 車부품 매각 추진 중인 현대모비스 김도형, 왜? [나는CFO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램프 등 기존 알짜 부품사업과 일부 비주력 사업을 매각하고 있다. 그룹 미래전략에 맞춰 ‘로보틱스’ 전환을 위한 사업 구조 개편 일환이다.이런 행보는 현대모비스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고...
2026-04-06 월요일 | 김재훈 기자
한국앤컴퍼니, 조현범 공백 속 ‘일잘러 이사회’ [이사회 톺아보기]
조현범 회장이 부재 중인 한국앤컴퍼니가 최근 정기 주주총회에서 경영·재무·법률 전문가를 전면 배치하며 오너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체제를 갖췄다.특히 과거 조현범 회장과 경영권 다툼을 벌였던 형 조현식 전...
2026-04-06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