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예탁원 ‘토큰증권 플랫폼’ 수주…디지털 금융 표준 세운다
삼성SDS가 한국예탁결제원의 토큰증권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하며 디지털 자산 시장의 핵심 인프라 조성에 나선다. 그간 쌓아온 블록체인 역량을 바탕으로 2027년까지 발행·유통 총량 관리 등 투명한 거래 체계를...
2026-05-06 수요일 | 정채윤 기자
서울고법, 영풍-MBK 경영협력계약 문서제출명령 정당성 재확인
서울고등법원이 영풍과 MBK파트너스 간 경영협력계약서를 법원에 제출하라는 명령이 적법하다는 1심 판단을 유지했다.KZ정밀은 장형진 영풍 고문이 서울중앙지법의 의 경영협력계약 문서제출명령 결정에 불복해 제기...
2026-05-05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팬오션, 1분기 영업익 1409억…전년 동기比 24.4% ↑
팬오션(대표이사 김홍국, 안중호)이 액화천연가스(LNG) 선대 확충과 탱커 시황 강세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수익성을 개선했다.팬오션은 2026년 1분기 매출 1조5089억 원, 영업이익 1409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2026-05-0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에어로, KAI 보유 지분 5% 돌파…'경영 참여' 본격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김동관·손재일)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을 5% 이상 확보하며 본격적인 경영 참여를 선언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일 KAI 주식 10만주(0.1%)를 추가 취득했다고 밝혔다. 앞서 ...
2026-05-0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위아, 신입사원 집중 채용…"모빌리티·로봇 강화"
현대위아가 모빌리티 부품과 로보틱스 분야 신입사원 집중 채용에 나선다. 핵심 인재 확보를 통해 미래 사업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현대위아는 열관리 시스템 연구와 로봇 개발, 기획, 영업 등 총 6개 부문 ...
2026-05-04 월요일 | 김재훈 기자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전국 체험 프로그램 확대…“퍼포먼스 직접 느낀다”
한성에프아이 프리미엄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브랜드 경험 강화에 나섰다. 단순한 제품 노출을 넘어 전국 단위의 원포인트 레슨과 앰배서더 강연 등 현장...
2026-05-04 월요일 | 정채윤 기자
삼성重, 4848억 규모 LNG-FSRU 수주…'LNG 밸류체인' 경쟁력 입증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최성안)이 부유식 저장·재기화설비(FSRU)로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수주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FSRU 1척을 4848억 원에 수주했다고...
2026-05-0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한국앤컴퍼니, 배터리 전주공장에 '브랜드존(Brand Zone)' 오픈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한국(Hankook) 배터리’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체험 장을 마련했다.한국앤커퍼니는 지난달 29일 한국(Hankook) 배터리 전주공장에 브랜드...
2026-05-04 월요일 | 김재훈 기자
현대차 ‘N’의 진수…‘현대 N 페스티벌’ 2026 시즌 개막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브랜드 ‘현대 N’의 기술력 정수를 체험할 수 있는 ‘현대 N 페스티벌’ 2026 시즌 개막을 알렸다. 국내 최대 원메이크 레이싱 대회로서 모터 스포츠 팬뿐만 아니라 고성능 브랜드에 관심이 많...
2026-05-04 월요일 | 김재훈 기자
LS전선, 북미 해양 영토 확장…OTC 2026서 해저 기술력 공개
LS전선(대표이사 구본규)이 LS마린솔루션과 함께 북미 해양 전력망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LS전선은 이달 4일부터 7일까지 미국 휴스턴(Houston)에서 열리는 OTC 2026(Offshore Technology Conference)에 참...
2026-05-0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DQN효성중공업·두산에너빌리티, AI 전력 '슈퍼사이클' 핵심 축으로
AI 혁명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챗GPT나 GPU를 먼저 떠올린다. 그러나 실제로 AI 혁명이 가장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곳은 따로 있다. 바로 전력 인프라 시장이다. AI 기술의 확산이 막대한 전력 수요 폭증으로 이어지...
2026-05-04 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쇠더룬드 회장의 ‘넥슨 부정ʼ
넥슨이 패트릭 쇠더룬드 회장을 선임한 이유는 분명하다. 서구권 공략 강화를 위해서다.다만 쇠더룬드 회장은 본격 공략에 앞서 넥슨 구조 개편을 선언했다. 지금까지 지켜온 성장 공식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
2026-05-04 월요일 | 김재훈 기자
‘현금 7.6조ʼ 삼성SDS, 체질전환 암호명은 ‘KKRʼ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
2026-05-04 월요일 | 정채윤 기자
택배로 1000억 벌어 로봇에 900억 쏟는 이 회사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가 지난해 영업이익 1000억 원 시대를 열었다. 창사 이래 처음이다. 단순 택시 호출 플랫폼 한계를 넘어 퀵서비스와 택배 등 ‘생활 물류’ 중심으로 매출 구조를 성공적으로 재편한 결과...
2026-05-04 월요일 | 정채윤 기자
HD현대 글로벌 친환경 시장 공략 ‘3각편대’
HD현대가 조선, 전력기기, 건설기계 등 그룹 핵심 사업을 친환경 중심으로 재편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승부수를 띄웠다. 전세계적 탈탄소 전환기 속에서 기술 주도권을 확실히 잡겠다는 구상이다.바다 위 원자력에...
2026-05-0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SK하이닉스 신화는 계속된다 “이번엔 낸드”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로 쏘아 올린 AI 반도체 기술 경쟁력을 낸드플래시 시장으로 확대한다. 낸드플래시는 생성형 AI 서비스 고질적 단점인 ‘환각’을 해결할 핵심 열쇠로 급부상하면서 새로운 전성기가...
2026-05-0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여전한 배그 영향력’ 크래프톤, 역대 최대 분기 실적 달성
크래프톤이 여전한 배틀그라운드의 견조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크래프톤은 인조이 스케일업, 서브노티카2 등 포스트 배틀그라운드 발굴과 AI 비전 실현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지속 가능...
2026-04-30 목요일 | 김재훈 기자
포스코홀딩스, 1.1조 베팅…호주 리튬광산 지분 30% 확보
포스코홀딩스(회장 장인화)가 약 1조1000억 원을 투입해 글로벌 톱티어 호주 리튬광산 지분을 확보했다. 원료 자급력을 높여 이차전지 소재 공급망을 뿌리부터 단단히 다지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포스코홀딩스는 ...
2026-04-30 목요일 | 정채윤 기자
LG U+, 800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가 지난해 매입한 자사주 약 540만주를 전량 소각했다.LG유플러스는 오는 5월 15일 장부금액 기준 약 800억원가량의 자기주식을 소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부터 매입해 온 자사...
2026-04-30 목요일 | 정채윤 기자
포스코퓨처엠, 배터리소재 적자 줄였다…1Q 영업익 177억
포스코퓨처엠이 양극재 신규 시장 확대와 제품 공급 증가로 배터리소재 사업 적자폭 줄이기에 성공했다. 회사는 현재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ESS(에너지저장장치) 사업은 물론 로봇 등 미래 사업까지 아우르며 지속가...
2026-04-30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삼성重, 1분기 영업익 2731억…고부가선·FLNG 호조에 전년 동기比 122%↑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최성안)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리며 수익성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9023억 원, 영업이익 2731억 원을 기록했다고 3...
2026-04-30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한국시니어문화네트웍스, H&C평생교육원과 시니어 교육사업 협력 MOU
사단법인 한국시니어문화네트웍스(이사장 김철수)와 H&C평생교육원(대표 윤산)이 시니어 대상 문화예술 교육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지난 29일 협약을 맺고 시니어 문화예술 교육...
2026-04-30 목요일 | 김희일 기자
HMM 노조, 부산 이전 합의에 최원혁 대표 고소 취하 결정
HMM 육상노동조합(이하 육상노조)이 최원혁 대표이사를 상대로 제기했던 고소를 취하한다. 정성철 HMM 육상노조 지부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본사 부산 이전에 노사가 합의함에 따라 최원혁 대표에 대한 고소는 취하...
2026-04-30 목요일 | 신혜주 기자
넥슨, 아이언메이스와 ‘다크앤다커’ 분쟁 5년 만에 일부 승소 마무리
넥슨이 아이언메이스와 5년 동안 이어진 ‘P3-다크앤다커’ 저작권 및 영업비밀 침해 논쟁에서 사실상 승리했다. 넥슨은 향후에도 자사 IP(지적재산권) 및 영업비밀 침해에 대해서는 강력한 대응을 이어간다는 방침이...
2026-04-30 목요일 | 김재훈 기자
‘비철강 사업 날개 단’ 포스코홀딩스, 주가도 두 달 새 45%↑
포스코홀딩스가 철강 본업의 부진을 뚫고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4% 급증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탄탄한 수익 구조를 증명한 가운데, 주가는 실적 개선 폭을 뛰어넘고 리튬 사업의 실체화에 힘입어 ...
2026-04-30 목요일 | 정채윤 기자
HMM 본사 이전 노사 합의…부산에 랜드마크 사옥 세운다
글로벌 8위 해운사이자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 HMM(대표이사 최원혁) 노사가 본사 부산 이전에 전격 합의했다. 30일 HMM에 따르면 이날 노사는 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HMM은 다음 달 8일 예정된 임시 주주총회...
2026-04-30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