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삼성증권 사태 막는다"…거래소 직권취소제 도입
한국거래소가 직권 취소제도를 도입한다. 한맥증권·삼성증권 사고와 같이 주식 착오 주문으로 시장에 대규모 충격이 발생할 경우 거래소가 직권으로 해당 거래를 취소할 수 있게 된 것이다.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2019-01-2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채권 전문가 99% "한은, 2월 기준금리 동결"
국내 채권 전문가 대다수가 이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22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019년 2월 채권시장지표’를 발표했다. 금융투자협회가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104개 기...
2019-01-2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지난해 M&A 106개사…전년比 5.4% 감소
지난해 기업 인수합병(M&A)을 진행한 기업이 전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2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상장법인 중 M&A를 완료했거나 진행 중인 회사는 106개사로 전년 동기(112개사) 대비 5.4% 감소했...
2019-01-2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증시 떨어져도 증권사 보고서 ‘장밋빛 전망’ 일색
지난해 증시가 하락장을 지속한 와중에도 국내 증권사의 기업분석 보고서는 장밋빛 전망으로 일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2017년 9월부터 증권사 보고서 제도 개선 방안을 도입했지만 ‘매수’ 추천 일색...
2019-01-2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 "연내 중소기업금융 전문 투자중개사 추진"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1일 "1분기 중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해 금년 중 중소기업금융 전문 투자중개회사가 출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종구 위원장은 이날 인천 검단산업단지 소재 비상장기업 ...
2019-01-2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연내 중기전문 투자중개사 나온다…관련규제 간소화
금융당국이 연내 중소기업 전문 투자중개회사가 출현하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한다. 금융위원회는 21일 이와 관련한 세부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 혁신과제 후속조치를 발표했다. 금융당국은 자본시장을 통한 자금조달체...
2019-01-21 월요일 | 김수정 기자
부부 연소득 1억5천 이상이면 ‘개인전문투자자’
부부합산 연소득이 1억5000만원 이상이거나 초저위험 상품을 제외한 금융투자상품 잔고가 5000만원 이상인 경우 ‘개인 전문투자자’로 등록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2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 혁신과...
2019-01-21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지난해 ELS 총발행액 86.6조…사상 최대치 기록
지난해 주가연계증권(ELS) 발행금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파생결합사채(ELB)를 포함한 ELS 발행금액은 86조6203억원으로 전년 대비 6.8% 증가했다. 연간 ELS 발...
2019-01-1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급물살 타는 ‘증권거래세 폐지’…이해찬 “자본시장 세제개편 공론화 시점”
증권거래세 폐지 논의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표, 금융투자업계 현장 간담회’에서 금융투자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은 증권거래세 개편을 건의했다....
2019-01-1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외국인 지난달 韓 상장주식·채권 1조6천억원어치 담았다
지난달 외국인은 국내 상장주식을 1160억원어치 순매수, 상장채권에 1조4790억원을 순투자해 총 1조5950억원이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외국인은 상장주식 1160억원을 순매...
2019-01-1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세제 합리화·기금형 퇴직연금 도입 앞장”
“자본시장혁신과제가 혁신성장 촉진 및 일자리 창출, 금융투자회사의 경쟁력 증대라는 소기의 목적을 이룰 수 있도록 세부적 과제까지 정치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입니다.”내달 4일 자로 취임 1년 차를 맞는 권용원...
2019-01-1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지난해 주식관련사채 권리행사 2906건…전년比 29.7%↑
한국예탁결제원은 11일 지난해 주식관련사채 권리행사 건수는 2906건으로 전년 대비 29.7% 증가했다고 밝혔다.주식관련사채는 전환사채(CB), 교환사채(E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발행 시 정해진 일정한 조건(행사...
2019-01-11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지난해 보호예수설정 주식 25억3552만주…전년比 20% 감소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보호예수설정 상장주식이 25억3552만2000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31억6877만3000주) 대비 20% 감소한 수치다.의무보호예수는 자본시장법, 금융위원회규정, 거래소상장규정 ...
2019-01-10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지난해 주식액면변경 상장사 39곳…전년比 11.4% 감소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상장법인 중 액면변경회사는 삼성전자 등 총 39곳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44사) 대비 약 11.4% 감소한 수치다.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이 15개사로 전년(17사) 대비 11.8%, ...
2019-01-08 화요일 | 한아란 기자
벤처기업 크라우드펀딩 연간 모집한도 2배 늘어난다
창업∙벤처 기업이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모집할 수 있는 금액 한도가 연간 7억원에서 15억원으로 늘어난다. 전문사모집합투자업자와 투자자문업자, 투자일임업자 등의 진입장벽이 낮아진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
2019-01-08 화요일 | 김수정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 “자본시장 두 번째 황금돼지해…의미있는 도약 기원”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한국 자본시장이 두 번째 황금돼지 해를 맞아 의미 있게 도약하길 기원한다”고 2일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오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열린 올해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에서 개장치...
2019-01-02 수요일 | 김수정 기자
국민연금 올해 들어 국내 주식서 16% 넘게 손실
국민연금기금의 국내주식 운용 수익률이 올해 들어 16% 넘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 10월 기준 국민연금기금의 연초 이후 운용 수익률은 –0.57%로 집계됐다. 국내주식이 –16.57%...
2018-12-2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정지원 이사장 “내년 금투업계 혁신DNA로 새 기회 발굴하길”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기해년(己亥年)에는 금융투자업계가 혁신 DNA를 발현해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길 바란다”고 28일 말했다.정 이사장은 이날 오후 부산 본사에서 열린 ‘2018년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
2018-12-28 금요일 | 김수정 기자
거래소 신임 시감위원장에 송준상 전 금융위 상임위원
송준상 전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이 한국거래소 신임 시장감시위원장으로 선임됐다. 거래소는 28일 오전 10시 서울사옥에서 제4차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송 전 금융위 상임위원을 시감위원장으로, 채남기 현 거래소 경영...
2018-12-28 금요일 | 김수정 기자
우량 리츠 상장 촉진한다…거래소, 코스피 상장제도 개정
한국거래소는 우량 리츠 상장 활성화 등을 위해 유가증권시장 상장 규정과 시행세칙을 개정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리츠 상장 요건을 완화한다. 모자리츠 등 다양한 형태의 리츠가 상장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2018-12-28 금요일 | 김수정 기자
[포토] 한국거래소, 국군장병 위문금 전달
2018-12-26 수요일 | 김수정 기자
123조 굴리는 국민연금 주식운용실장에 이석원 전 하이운용 CIO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주식운용실장 자리에 이석원 전 하이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CIO)이 선임됐다.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26일 이석원 전 하이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을 신임 주식운용실장으로 임명했다고 밝...
2018-12-2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증권∙파생상품시장 오는 28일 폐장
한국거래소는 올해 증권∙파생상품 시장을 오는 28일까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올해 마지막날인 31일은 휴장일로 지정됐다. 12월 결산법인의 배당락일은 오는 27일이다. 따라서 오는 26일까지 주식을 매수하면 12...
2018-12-21 금요일 | 김수정 기자
[포토] 정지원 거래소 이사장 KRX데이터라이브러리 현판식
2018-12-21 금요일 | 김수정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