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리 인상과 관련해 동결, 인상 전망이 올해들어 가장 팽팽하게 엇갈리고 있다.
10월 동결, 11월 인상을 예측한다는 전망이 우세하게 나타나고 있다.
기준금리를 동결할 경우 작년 11월 인상 후 7번 연속 동결로 11개월째 1.5% 수준을 유지하게 된다.
금리를 동결할 경우, 12월 미국 FOMC 금리 인상이 확실시 되며 한미 정책금리 역전폭이 1%포인트로 커져 금융안정에 위협이 된다.
반면 인상에서는 이주열닫기

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경제성장률, 물가, 고용지표 등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게 된다.
오늘 발표할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시장에서는 연 2.9%에서 2.8%로 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또한 10월, 수정경제전망에서 성장률 전망치가 낮아질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