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연 3.4% '퍼스트 발행어음' 특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연 3.4%(세전, 1년물) 금리의 ‘퍼스트 발행어음’ 특판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발행어음은 한국투자증권(신용등급 AA)이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발행하는 만기...
2025-08-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증권사 상반기 '연봉킹' 한투 김남구 회장 57억…성과급 더해 'CEO보다 두둑' 증권맨도 북적 [금융사 2025 상반기 보수]
올해 상반기 증권가 상위 보수에서 한국투자증권과 메리츠증권이 특히 두각을 보였다.현직 중에서는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이 반기 만에 보수 총액 57억원대(지주+증권)를 기록하며 업계 1위를 기록했다.성과...
2025-08-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인수금융 리파이낸싱 북적…증권-은행 순위경쟁 치열 [인수금융 진검승부 (상)]
인수금융은 M&A(인수합병) 시장 상황과 궤를 같이 한다. 최근 금리가 떨어지면서 사모펀드들의 과거 대출 리파이낸싱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대기업들의 구조조정 수요에 따라 신규 인수금융 수요는 여전히 크...
2025-08-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남기천 우리투자증권 대표, 성장역량 강화 1년 성과 빛본다 [금투업계 CEO열전 (35)]
한국금융신문은 자본시장을 건전하게 발전시키고자 열심히 뛰는 주요 증권사, 자산운용사 CEO들의 개개인 특성에 걸맞은 대표 키워드를 3가지씩 뽑아 각각 조망해 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우리투자증권(대표 ...
2025-08-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토큰증권, 투자다변화 계기 마련…소상공인 자금조달 물꼬 [움트는 새 시장 토큰증권(STO) (하)]
토큰증권(STO, Security Token Offering)이 법제화 적기를 맞이했다. 그동안 제자리걸음에서 나아가 이번 8월 임시국회에서 제도적 기틀을 완비할 수 있을지 여부가 관건이다. 금융당국이 소상공인 자금조달 수단으로...
2025-08-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증권사 CEO들의 ‘잠 못 드는 밤’ 은 계속되나
“주식을 사고파는 시대는 끝났다. 이젠 생존을 위한 진화가 시작됐다” 2025년, 금융업계는 거센 격변의 한가운데에 서 있다. 특히 증권업계는 기존 수익모델의 한계를 절감하며, 살아남기 위한 전략 수립에 분...
2025-08-14 목요일 | 김희일 기자
이지스자산운용 인수전…예비입찰에 대신그룹·한화생명 참여
국내 최대 부동산 자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 인수전 예비입찰에 대신파이낸셜그룹(대신증권)과 한화생명이 참여했다.13일 IB 업계에 따르면, 이날 이지스자산운용의 매각 주관사인 모간스탠리와 골드만삭스가 진행...
2025-08-1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메리츠증권 "발행어음 인가 시 대부분 기업금융·모험자본 운용"
메리츠증권이 발행어음 사업자로 인가받을 시 기업금융과 모험자본 공급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김종민 메리츠증권 각자대표는 13일 열린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발행어음 인가 시...
2025-08-1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투자증권, ‘한투 출신’ 영입해 IPO 전담조직 출범
우리투자증권(대표 남기천)이 기업금융(CM)본부 내에 기업공개(IPO) 전담조직을 신설하며 본격적인 IPO 시장 진출에 나섰다.13일 증권가에 따르면, 이번 전담조직은 박성봉 부장을 포함한 총 5명으로 구성됐으며, 전...
2025-08-13 수요일 | 김희일 기자
[금투협NEXT④] 리더십 교체 앞둔 금투협…서유석 회장의 3년, '빛과 그림자'
금융투자협회(금투협)의 서유석 회장이 3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하고 리더십 교체를 앞두고 있다. 그의 임기 동안 증시 체질 개선과 제도 혁신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가 있었지만, 정책 공조 및 입법 협의에서는 아쉬움...
2025-08-13 수요일 | 김희일 기자
[금투협NEXT③] 금투협 차기 회장 선거, ‘63년생 대망론’ 부상…정영채·박정림·김신·장석훈 등 물망
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가 올해 말 차기 회장 선출을 앞둔 가운데, 업계 안팎에선 ‘1963년생 대망론’이 조용히 고개를 들고 있다.자본시장 핵심 기관을 두루 거친 전직 증권사 CEO들이 물밑에서 유력 후보군으로...
2025-08-13 수요일 | 김희일 기자
이지스자산운용 지분 매각 작업 본격화…13일 예비입찰
국내 최대 부동산 자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의 지분 매각 작업이 본격화된다.13일 IB 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의 매각주관사인 모건스탠리는 이날 예비입찰을 실시한다.매물로 나온 지분은 창업자인 고(故)...
2025-08-1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미래에셋운용 "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 상승장도 성과" [ETF 통신]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대표지수 TIGER 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상장지수펀드)가 기존 커버드콜 전략의 한계를 보완해 상승장에서도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미래에셋운용은 12일 'TIGER 미국S&P500 타겟데일리커버드...
2025-08-1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묻지마 투자 끝”…IPO 시장, 체질 개선 본격화
정부가 최근 공모주 관련 제도를 개선하면서 국내 IPO(기업공개) 시장이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하지만 이번 변화가 단기 차익을 노린 기관투자자의 무분별한 베팅을 억제하고, 보다 합리적인 공모가 산정 구조...
2025-08-12 화요일 | 김희일 기자
딥서치 M&A 플랫폼 '리스팅', 기보 신규 파트너로 선정
딥서치가 운영하는 인수합병(M&A) 플랫폼 '리스팅'이 기술보증기금의 '민관협력 M&A 플랫폼' 신규 파트너로 선정됐다. 12일 딥서치는 M&A(인수합병) 플랫폼 ‘리스팅(Listing)’이 정부가 중소·벤처기업의 M&A 활성...
2025-08-12 화요일 | 이성규 기자
[금투협NEXT②] 금투협 차기 회장 선거전 본격화…출마 인사들 속속 윤곽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의 임기가 약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차기 협회장직을 두고 전·현직 업계 인사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치러지는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인 만큼, 각 후보...
2025-08-12 화요일 | 김희일 기자
미래에셋증권, 미국주식 애프터마켓 거래시간 확대
미래에셋증권이 미국주식 애프터마켓 거래시간을 확대한다.미래에셋증권은 8월 12일부터 이같이 거래 시간을 늘린다고 11일 밝혔다.서머타임 기간에는 기존 오전 5시부터 오전 7시까지 운영하던 애프터마켓 거래시간...
2025-08-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카카오페이증권, 업계 최초 '공휴일 배당금 지급' 시행
카카오페이증권(대표 신호철)이 업계 최초로 '공휴일 배당금 지급'을 시행한다.카카오페이증권은 오는 8월 15일 광복절부터 공휴일에도 해외주식 배당금을 지급하는 서비스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해외주식 배...
2025-08-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자산운용, 세계 첫 '조건부 커버드콜 ETF' 12일 상장 [ETF 통신]
전 세계 최초로 변동성 관리 기반의 조건부 커버드콜 ETF(상장지수펀드)가 나온다.삼성자산운용은 국면별로 스마트한 변동성 관리를 실시해 장기투자에 유리한 KODEX 미국S&P500변동성확대시커버드콜 ETF를 오는 12일...
2025-08-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투협NEXT①]차기 금투협회장, ‘누구’보다 ‘무엇을 할 수 있는가’가 중요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의 임기 만료가 다가오면서, 차기 회장 선출을 둘러싼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대형 증권사 출신 인사들을 중심으로 유력 후보들의 이름이 연일 거론되며 하마평이 무성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2025-08-11 월요일 | 김희일 기자
[인터뷰] 정효영 미래에셋증권 연금컨설팅본부장 “글로벌 자산배분, 가장 효율적인 연금 투자법”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연금자산을 방치하지 말고 투자해야 합니다. 투자에는 리스크가 따르지만, 이를 최소화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글로벌 자산에 분산투자하는 것입니다.”정효영 미래에셋증권 연금컨설...
2025-08-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DQN한투, 공모채 주관 1위 KB 역전…신한 ‘실질 경쟁률' 선두
한국투자증권이 7월 공모 회사채 주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실질 경쟁률’(인수 기여도 기준)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주관 능력을 끌어올렸다. 특히 미매각을 기록한 롯데건설과 CJ CGV에는...
2025-08-11 월요일 | 이성규 기자
목 빠지는 토큰증권 법제화…사업자 '정중동' 물밑 준비 [움트는 새 시장 토큰증권(STO) (상)]
토큰증권(STO, Security Token Offering)이 법제화 적기를 맞이했다. 그동안 제자리걸음에서 나아가 이번 8월 임시국회에서 제도적 기틀을 완비할 수 있을지 여부가 관건이다. 금융당국이 소상공인 자금조달 수단으로...
2025-08-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거래시간 12시간 연장 대책, 증권사들 “찬반 갈려”… 준비 부담과 노동 강요 우려도
한국거래소가 주식 거래 시간을 하루 12시간으로 대폭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증권업계 내부에서는 찬반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시스템 개편과 인력 운영 부담, 노동 강요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2025-08-08 금요일 | 김희일 기자
빅2 증권사 실적 우뚝…증권가 "한투 '돈이 돈 번다', 미래 '해외+투자 콜라보'"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국내 증권업계 자기자본 톱2인 한국투자증권(대표 김성환)과 미래에셋증권(대표 김미섭, 허선호)이 올해 상반기에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했다.한국투자증권은 상반기에 영업이익은 물론, 순이익까지 동...
2025-08-0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상법 개정은 긍정, 세제 개편은 경계…자본시장 제도 개선 시급
금융당국이 국내외 자본시장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열고 증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가운데, 금융투자업계는 상법 개정에 대해선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반면, 세제 개편의 경우 시장 불확실성을 키울 수...
2025-08-07 목요일 | 김희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