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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연 3.4% '퍼스트 발행어음' 특판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5-08-18 19:40 최종수정 : 2025-08-1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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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본사 / 사진제공=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본사 / 사진제공= 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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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닫기김성환기사 모아보기)은 연 3.4%(세전, 1년물) 금리의 ‘퍼스트 발행어음’ 특판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발행어음은 한국투자증권(신용등급 AA)이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발행하는 만기 1년 이내의 단기 금융상품이다.

이번 특판 상품은 동일 조건의 일반 상품 대비 0.5%포인트의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전국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및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한국투자’ 앱에서 가입 가능하며, 한도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박재현 한투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발행어음은 시중금리 대비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단기·확정금리형 투자에 적합한 금융상품”이라며 “이번 특판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안정적인 자산증식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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