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진 금감원장 "사전예방적 금융소비자 보호로 전환해야" [2026 범금융 신년회]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5일 "금융소비자 보호의 패러다임을 ‘소수 피해자 사후구제’에서 ‘사전예방적 금융소비자 보호’ 중심으로 전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날 오후 2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6-01-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환율, 펀더멘털과 괴리된 흐름…정부·중앙은행 협력 요구" [2026 범금융 신년회]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5일 "펀더멘털과 괴리된 환율 절하 흐름은 중장기적인 산업 경쟁력 강화, 자본시장 제도 개선뿐 아니라 정부, 중앙은행을 비롯한 유관기관간의 긴밀한 협력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총...
2026-01-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DCM] 신용등급 양극화…롯데그룹 계열사 등급 하향 수두룩
국내 기업들의 신용등급이 극단적으로 갈리는 모습이다. 업종별로도 명암이 극명하게 나타나는 등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뚜렷했다. 특히 롯데그룹은 다수 계열사 신용등급이 하락하면서 위기에 취약한 면모를 드...
2026-01-05 월요일 | 이성규 기자
신영증권, 창립 70주년 기념 신년 행사 개최…"올해 슬로건 종심(從心)"
신영증권이 새해를 맞아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신년행사를 개최했다.신영증권은 지난 2일 병오년 새해를 맞아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새해맞이 신년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영증권은 창립 70주년인 202...
2026-01-05 월요일 | 방의진 기자
토스증권, 새해 첫 거래일 해외주식 주문오류
새해 첫 거래일부터 토스증권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서 해외주식 주문 오류가 발생했다.지난 3일 토스증권 공지사항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11시 30분부터 다음날 0시 6분까지 약 36분 간 주문 접수가 정상적...
2026-01-05 월요일 | 방의진 기자
삼성증권 슈퍼리치 2026년 키워드는 K.O.R.E.A…“58%, 주식에 80%이상 투자”
국내 초고액 자산가들이 2026년 국내 증시 활황 전망과 함께 공격적인 자산 증식의 기회로 삼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지난 4일 삼성증권이 자산 30억원 이상 SNI 고객 401명을 대상으로 '2026년 주식 시황 전망 및 투...
2026-01-05 월요일 | 방의진 기자
“베네수엘라, 향후 수일이 골든타임”… 유가·지정학 리스크 ‘운명의 주’
미국의 베네수엘라 전격 군사작전이 단행된 가운데, 이번 사태가 글로벌 금융시장의 향방을 가를 분수령이 될 것이란 전문가 진단이 나왔다. 당장, 시장의 반응은 없으나, 향후 수일간 전개될 시나리오에 따라 원유 ...
2026-01-05 월요일 | 김희일 기자
메리츠증권, 신규 '美 주식 무료 수수료' 중단
메리츠증권이 5일 미국주식 무료 수수료 이벤트를 중단한다.메리츠증권은 전날 공지에서 "2026년 1월 5일 0시 이후 신규 개설되는 Super365 계좌에 대해 미국주식 무료 수수료 이벤트를 종료하다"고 밝혔다.리테일을...
2026-01-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제안서 초안·계약서 검토…증권사 IB, AI 활용 점진 확대 [금융AI 대변혁의 시대]
국내 증권사 IB(기업금융) 부문에서 AI(인공지능) 활용은 아직 초기 단계다.일부 대형사를 중심으로 서류 업무 자동화, 제안서 초안 작성, 계약서 법률적 검토 등에 AI 활용이 시작됐다.다만 비정형적인 IB 업무는 본...
2026-01-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미래·NH·신한증권, AI 에이전트 성큼 ‘WM 초개인화' [금융AI 대변혁의 시대]
증권업계에 AI(인공지능) 전환 바람이 불면서 AI 에이전트(Agent) 시대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미래에셋증권·NH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은 WM(자산관리)과 AI를 접목해 업계에서 AI 서비스 경쟁을 주도하고 있다. 세 ...
2026-01-05 월요일 | 방의진 기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AI 기술 접목 감독·투자자보호 선도 [금융AI 대변혁의 시대]
금융감독원은 정부의 AI(인공지능) 육성 기조에 발맞춰 금융감독 업무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금융감독 AX(AI 전환) 추진과 조직개편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찬진 금감원장은 2026년 조...
2026-01-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 금융 AX시대 여는 ‘컨트롤 타워' [금융AI 대변혁의 시대]
“금융은 자금의 융통과 숫자를 다루어, 본질적으로 인공지능이 그 능력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AI 경쟁에서 앞서 나가려면 R&D, 교육, 인프라, 정책 및 거버넌스 등 모든 부문에서 민·관이 힘을 ...
2026-01-05 월요일 | 김성훈 기자
기관 '파마리서치'·외인 '휴림로봇'·개인 '세미파이브' 1위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5년 12월29일~2026년 1월2일]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6-01-04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기관 '삼성전자우'·외인 '카카오'·개인 '삼성전자'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5년 12월29일~2026년 1월2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6-01-04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 "지속가능한 연금 돼야…기금운용 수익률 제고" [2026 신년사]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2일 공단 본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2026년 신년사를 발표하고 "‘모두가 누리는 연금’, 지속가능한 연금제도를 만들기 위한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김 이사장은 "기금...
2026-01-0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박형석 마스턴운용 대표 “바로 세우고 집중할 것 분명히 하는 해…실무형 대표이사 되겠다” [2026 신년사]
박형석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2일 2026년 신년사에서 “2026년을 단순한 회복의 해가 아니라 무엇을 바로 세우고 집중할 것인지를 분명히 하는 해로 삼겠다”고 밝혔다.이어 박 대표 “불확실성이 큰 시기일수록...
2026-01-02 금요일 | 방의진 기자
황성엽 7대 금투협회장 취임 "자본시장 중심 대전환…'해결의 엔진' 협회될 것"
황성엽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은 2일 취임사에서 "자본시장 중심의 대전환을 위해 금융투자업의 존재 이유를 더욱 분명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 회장은 "문제를 전달하는 협회가 아니라 문제가 해결되는 협회, 전...
2026-01-0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새해 첫 거래일 코스피, 사상 최초 4300선 돌파…삼성전자 '12만 전자’ 기록
2026년 새해 첫 거래일부터 코스피 종가 4300선을 돌파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12만 전자’를 넘어섰다.2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장 보다 95.46포인트(2.27%) 상승한 4309.6...
2026-01-02 금요일 | 방의진 기자
증권사 CEO 2026 신년사 키워드는 '생산적금융'과 'AI'(종합)
증권사 CEO(최고경영자)들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신년사에서 본연의 모험자본 공급 기능을 바탕으로 한 생산적 금융 확대와, AI(인공지능) 전환 시기에 선도적인 기술 활용과 내재화에 한 목소리를 냈다.2일 금융...
2026-01-0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뤄즈펑 유안타증권 대표 “지속가능한 수익성·고객 중심, 경영 최우선 가치” [2026 신년사]
뤄즈펑 유안타증권 대표이사는 2일 2026년 신년사에서 “‘지속가능한 수익성’과 ‘고객중심’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체질 개선과 질적 성장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6-01-02 금요일 | 방의진 기자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 “IMA 인가 취득에 최선…AI 내재화” [2026 신년사]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는 2일 2026년 신년사에서 집중해야 할 경영 방향으로 “IMA(종합투자계좌)의 인가 취득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이후의 성공적인 안착까지 책임 있게 완수하는 것”이라고 제시했다...
2026-01-02 금요일 | 방의진 기자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 “배수지진 각오…발행어음 기반 생산적금융 공급 확대” [2026 신년사]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2일 2026년 사내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배수지진(背水之陣)의 각오로 생존을 걸어야 하는 해”라고 밝혔다.이어 강 대표는 “부분적 개선이 아닌 환골탈태(換骨奪胎) 수준의 변화로 ...
2026-01-02 금요일 | 방의진 기자
이순호 예탁결제원 사장 "코스피 5000시대 뒷받침…외국인 투자자 접근성 개선" [2026 신년사]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2일 2026년 신년사에서 "코스피 5천 시대를 뒷받침하기 위해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시장 접근성 개선과제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이를 위해 국내 주...
2026-01-0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 "초대형IB로 나아가기 위한 첫 걸음…'더 큰 회사' 도약" [2026 신년사]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은 2일 2026년 신년사에서 “2025년 12월 말 대신증권의 별도 자기자본은 4조원을 넘길 전망”이라며 “자기자본 4조원은 우리가 초대형IB(기업금융)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에 불과하다...
2026-01-02 금요일 | 방의진 기자
강진두·이홍구 KB증권 대표 "새로운 경쟁질서 속 변화와 도약의 해…수익의 질적 성장 확대" [2026 신년사]
강진두·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2일 2026년 신년사에서 "우리가 맞이할 2026년 자본시장은 그 어느 해보다 역동적이며, 새로운 경쟁 질서 속에서 '변화와 도약의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강·이...
2026-01-0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 “발행어음, 새로운 기회 도약대…선순환 구조 주도” [2026 신년사]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는 2일 2026년 신년사에서 “발행어음이라는 새로운 기회의 도약대에 서 있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기업에게는 성장을 위한 모험자본을 과감히 공급하고, 투자자에게는 성장의 과실을 투...
2026-01-02 금요일 | 방의진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