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ETF 300조 시대 '성큼'…연금 상품 TDF 경쟁 '치열' [한금 Pick 2025 금융이슈 - 자산운용]
자산운용업계는 2025년 한 해동안 공모펀드 침체 속에 ETF(상장지수펀드) 점유율 다툼이 치열했다. 브랜드 마케팅이 강화되고 대형사와 중소형사 간 실적 격차도 심화됐다.연금 시장을 공략하는 자산배분 상품, 비대...
2025-12-2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코스피 4000 시대 개막…증권사 IMA 1호·발행어음 신규 '생산적 금융' 신호탄 [한금 Pick 2025 금융이슈 - 증권]
올해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하면서 증권업계도 전반적으로 호황 국면에 들어섰다. 특히 8년 만에 IMA(종합투자계좌) 인가가 이뤄지고, 신규 발행어음 사업자도 늘어나면서 ‘생산적 금융’에 박차를 ...
2025-12-29 월요일 | 방의진 기자
미래에셋,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인수 추진
디지털자산 중심의 '3.0' 비전을 선포한 미래에셋그룹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인수를 추진한다. 29일 금투업계 등에 따르면, 미래에셋그룹의 비금융 계열사인 미래에셋컨설팅은 코빗 인수를 위한 업무협약(MOU...
2025-12-2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발행어음 시장 성장…키움·신한·하나 합류에 회사채 수급 촉각
정부의 생산적 금융 기조에 발맞춰 금융당국의 증권사 발행어음 사업 신규 인가가 잇따르면서 발행어음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 발행어음 사업 인가를 받은 증권사는 키움증권과 신한투자증권, 하나증권 ...
2025-12-29 월요일 | 방의진 기자
DQN증권사 NCR(순자본비율) '착시'…대형 '공룡자본' vs 중소형 '돌다리 위험'
대형 증권사의 현행 신 NCR(순자본비율) 지표가 최고 3000%대 수치로 선두권을 차지했다. 반면, 구 NCR 지표 기준으로는 오히려 중소형 증권사가 대형사를 앞질렀다.이에 NCR이 증권사 자본적정성과 재무건전성 규제...
2025-12-2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관리자서 개척자로'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 IB 도약 수익다각화 시동 [금투업계 CEO열전 (43)]
한국금융신문은 자본시장을 건전하게 발전시키고자 열심히 뛰는 주요 증권사, 자산운용사 CEO들의 개개인 특성에 걸맞은 대표 키워드를 3가지씩 뽑아 각각 조망해 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신한투자증권은 올해...
2025-12-2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기관 '알테오젠'·외인 '알테오젠'·개인 '알지노믹스' 1위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5년 12월22일~12월26일]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5-12-28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기관 '삼성전자'·외인 '삼성전자'·개인 '한화오션'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5년 12월22일~12월26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5-12-28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시총 상위 100위 대형주, 투자경고종목 지정대상서 제외
앞으로 증시 시가총액 상위 100위 대형주에 대해서는 투자경고종목 지정 대상에서 제외된다.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 시장감시위원회는 투자경고종목 지정 관련 '시장감시규정 시행세칙'을 개정했다고 26일 밝혔다...
2025-12-2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이름뿐인 스튜어드십 코드’… 8년째 선언만, 개편 요구 확산
국내 자본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도입된 ‘스튜어드십 코드(수탁자 책임 원칙)’가 시행 9년 차를 맞았지만, 실질적 이행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라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참여 기관 수는 크게 늘었지만 책임 이...
2025-12-26 금요일 | 김희일 기자
가상자산도 자산관리 시대… 한투증권·빗썸 손잡다
한국투자증권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손을 맞잡았다.26일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김성환)은 빗썸(대표이사 이재원)과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
2025-12-26 금요일 | 방의진 기자
미래에셋증권 'IMA 1호 상품' 완판…경쟁률 5대 1
미래에셋증권의 IMA(종합투자계좌) 1호 상품이 완판됐다. 모집한도를 초과하면서 안분 배정된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이 지난 22일 출시해 이날까지 모집한 ‘미래에셋 IMA 1호’ 상품 청약 금...
2025-12-24 수요일 | 방의진 기자
'국내증시 복귀' 서학개미에 해외주식 양도세 한시 비과세
'서학개미' 투자자가 해외주식을 팔고 국내주식으로 갈아타기하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20%)를 한시적으로 비과세하는 혜택이 부여된다.기획재정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국내투자·외환안정 세제지원 방안...
2025-12-2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넥스트레이드, 내년 1분기 거래 종목 700개 선정
대체거래소(ATS)인 넥스트레이드(대표 김학수)가 내년 1분기 매매체결대상종목으로 700개 종목을 선정했다.넥스트레이드는 2026년 1분기 매매체결대상종목으로 코스피 375종목, 코스닥 325종목을 선정했다고 24일 밝...
2025-12-2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하나증권, 모험자본 공급·AI 혁신 조직개편 실시…“생산적금융 전환”
하나증권이 발행어음 인가를 발판으로 모험자본 공급을 확대하고, AI(인공지능)·디지털 혁신을 강화해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하나증권은 WM(자산관리), IB(기업금융), S&T(세일즈앤트레이...
2025-12-24 수요일 | 방의진 기자
키움증권, 첫 발행어음 3000억 원 조기 달성
키움증권이 첫 발행어음 출시 1주일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키움증권은 23일 오후 3시께 '키움 발행어음' 수시형과 기간형의 목표 수신액인 30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키움증권은 금융당국의 발행어음 사업 인...
2025-12-2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이찬진 금감원장, '1호 IMA' 직접 가입…투자자보호 등 점검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첫 출시된 IMA(종합투자계좌) 상품에 직접 가입하고 투자자 관점에서 점검했다.이 원장은 23일 한국투자증권에 방문해서 IMA에 가입했다. IMA 가입을 통해 자본시장을 통한 생산적 금융 전환을...
2025-12-2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투자증권, '국내 1호 IMA' 모집 완료…모집액 1조590억 원(종합)
한국투자증권의 국내 최초 IMA(종합투자계좌) 상품 모집에 1조원이 넘는 자금이 유입됐다.한국투자증권은 23일 지난 18일 시작해 이날까지 4영업일 간 진행한 '한국투자 IMA S1' 모집에 총 1조590억 원이 유입됐다고...
2025-12-2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원화 스테이블코인' 쟁점은 “결제 인프라 측면 중요…CBDC·민간혁신 결합 대안”
달러 스테이블코인 기반 증권 결제 시스템의 위험성에 대한 경고와 함께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민간 혁신의 결합 전략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한국증권학회·한국경영학회·한국금융학회·한국금융공학회·...
2025-12-23 화요일 | 방의진 기자
내년 1월 채권시장 심리 악화…“회사채 수급부담·美 금리인하 기대 감소”
연초 회사채 발행 확대에 따른 수급 부담 우려와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감소하면서 내년 1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대비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금융투자협회는 2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1월 채권시장...
2025-12-23 화요일 | 방의진 기자
한국투자증권 '1호 IMA', 4일 만에 1조원 팔렸다…온라인 모집 마감
한국투자증권이 국내 최초로 출시한 IMA(종합투자계좌) 1호 상품이 나흘 만에 1조원이 팔렸다. 23일 금투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8일 출시한 '한국투자 IMA S1'에 대해 이날 오후에 온라인 판매를 조기...
2025-12-2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증권사 부동산 건전성 규제 고삐…NCR 위험값 실질 차등 적용·부동산 투자총액 신설
부동산에서 모험자본으로 전환을 유도하고자 증권업의 부동산 건전성 규제를 강화한다.부동산 투자 시 NCR(순자본비율) 위험값을 실질 위험수준에 부합하도록 차등 적용한다.‘부동산 총 투자금액’을 자기자본의 10...
2025-12-2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FIU, 두나무 가상자산사업자 면허 갱신신고 수리 [가상자산 통신]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가 금융당국으로부터 가상자산사업자 면허를 갱신받았다.23일 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두나무가 제출한 가상자산사업자(VASP) 면허 갱신신고 수리증...
2025-12-2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CM] 덕양에너젠, ‘버핏도 외면한 EBITDA’ 활용…가치산정 논란
덕양에너젠이 기업공개(IPO)를 위한 가치산정 과정에서 EV/EBITDA를 평가 지표로 결정했다. 대규모 장치산업에 적용되는 지표지만 그 자체로 논란 대상이 되기도 한다.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선 지출, 후 비용...
2025-12-23 화요일 | 이성규 기자
유안타증권, 강남권 WM 전략 거점 'W Prestige 강남센터' 신설
유안타증권은 지난 22일 강남권을 대표하는 리테일 거점으로 ‘W Prestige 강남센터’를 신설했다고 23일 밝혔다.삼성역 인근 섬유센터 5층에 위치한 ‘W Prestige 강남센터’는 고액자산가 및 법인 등을 대상으로 한...
2025-12-2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사모펀드 '원 스트라이크 아웃' 도입 추진…GP에 금융사 수준 내부통제기준 마련 의무
기관전용 사모펀드(PEF)에 중대한 법령 위반 한 번만으로도 등록 취소를 할 수 있는 '원 스트라이크 아웃' 제도 도입을 추진한다. GP(업무집행사원) 운용사에 금융회사 수준의 내부통제기준 마련 의무를 부과한다.금...
2025-12-2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