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 소각 의무화’ 3차 상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신영·부국證 등 ‘촉각’
자기주식(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골자로 한 3차 상법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자사주를 원칙적으로 소각해야 하는 제도가 도입되면서, 자사주 비중이 높은 증권사들의 대응에 관심이 쏠린다.자사주 소각...
2026-02-25 수요일 | 방의진 기자
신영증권 창립 70주년…“흔들림 없이 정도 지키며 나아갈 것”
1956년 설립된 신영증권이 창립 70주년을 맞이했다.신영증권은 2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창립 7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신영증권은 ‘고객의 신뢰가 곧 번영의 근간’이라는 ‘신즉근영(信則根榮)’ 경영...
2026-02-25 수요일 | 방의진 기자
코스피, 사상 첫 6000P 돌파…시총 5000조원 진입(종합)
25일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첫 6000P(포인트)를 돌파했다. '오천피'를 돌파한 지 한달 여만이다.시가총액(종가 기준)도 5000조원을 넘어섰다.코스피, G20 중 1위 상승률 기록 중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
2026-02-2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외국계 금융사 CEO 만난 이찬진 금감원장 "자본시장 활성화 노력 협력해 달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25일 외국계 금융회사 CEO들을 만나 "금융당국의 자본시장 활성화 노력에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코스피 6000 돌파…"코리아 프리미엄 위한 자본시장 혁신 정책 추진"이 원장은 이날 오전 여...
2026-02-2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코스피, 장중 사상 첫 6000선 돌파
25일 코스피 지수가 장중 6000선을 돌파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종가 기준 코스피 5000포인트를 넘어선 지 약 한 달 여만에 '육천피'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3.06포인트(0.89%) 오른 6022.70으로 ...
2026-02-25 수요일 | 방의진 기자
디지털자산기본법, 정부안 포함 중재 관건…與 TF 주도 절충안 마련 계획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자산TF(태스크포스)가 추진 중인 디지털자산기본법이 정부안과 재차 이견을 보이면서, 당초 2월 발의 예정이던 법안이 오는 3월로 재차 미뤄지게 됐다.금융위원회는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
2026-02-24 화요일 | 방의진 기자
빗썸, KB국민은행과 실명계좌 6개월 연장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KB국민은행과의 실명계좌 제휴 계약이 6개월 연장됐다. 기존 1년 단위 기간에서 절반으로 단축된 것이다. 24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오는 3월 만료되는 실명계좌 계약을 6개월 연...
2026-02-2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미래에셋증권, 6354억원 규모 주주환원안 이사회 결의…"역대 최대"
미래에셋증권이 약 6,354억 원 수준의 주주환원을 진행한다. 역대 최대 규모다.미래에셋증권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현금 및 주식 배당, 자사주 소각, 신임 사외이사 선임 등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결정된 배당총액은...
2026-02-2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자산운용사 CEO 만난 금감원 "의결권 행사 미흡…기대·요청 부응할 시점"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금융감독원이 자산운용사 CEO(최고경영자)에게 적극적인 의결권 행사 필요성을 강조했다."중요 안건에 깊은 검토 없이 찬성…운용업계 자성해야"금감원은 24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
2026-02-2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검찰, 대신증권 압수수색…前 직원 주가조작 가담 혐의
증권사 부장이 코스닥 상장사 주가조작에 가담한 혐의 관련, 해당 직원의 전 근무처였던 대신증권에 대해 검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24일 서울 중구 대신증권 본사 등에 대해 압...
2026-02-2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DCM] 롯데지주, '수요예측 회피' 이미지...시장 신뢰 의문
롯데지주가 2년만에 공모 시장을 찾는다. 사모 형태 조달에서 벗어나는 경우 시장에서는 긍정적 시그널로 받아들이지만 롯데지주에 대한 평은 다르다. 단기차입 부담이 점차 높아지는 만큼 만기 확대와 대규모 자금조...
2026-02-24 화요일 | 이성규 기자
[DCM] SK · 미래에셋證, 주관실적 하위권 추락... KB와 최대 7배 差 [1월 리뷰③]
2026년 1월 국내 부채자본시장(DCM)은 72조 원을 웃도는 발행 규모를 기록하며 ‘연초 효과’가 뚜렷했다. 이 가운데 공모 회사채 발행액도 8조 원을 넘어섰으나, 주관사 간 실적 양극화는 오히려 심화된 것으로 나타...
2026-02-24 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공모펀드 강자 뛰어든다" 액티브 ETF, 운용역량 진검승부…투자자보호 필수 ['완전한' 액티브 ETF 초읽기 (하)]
한국이 지수 연동 요건이 없는 완전한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 도입을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글로벌 ETF 시장의 리더인 미국에서는 이미 액티브 ETF 확대 추세가 두텁다. 우리도 ‘손발이 묶인’ 규...
2026-02-2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자사주 소각 의무화' 3차 상법 개정안, 국회 법사위 통과
기업의 자사주(자기주식) 소각 의무화를 골자로 한 3차 상법 개정안이 2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법사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3차 상법 개정안을 가결했다.개정안은 기업이...
2026-02-2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투자공사(KIC), 2025년 총자산 운용수익률 13.91%…누적순익이 원금 추월
국부펀드 한국투자공사(KIC)가 지난해 두 자릿수의 연간 운용수익률을 기록하고, 운용자산이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했다.KIC(박일영 사장)는 2025년 운용성과를 집계한 결과 연간 운용수익률 13.91%를 기록했다고 23...
2026-02-2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CGI자산운용, ‘KCGI코리아목표전환형6호’ 모집
KCGI자산운용이 ‘KCGI코리아목표전환형6호(채권혼합)’ 모집에 나선다. KCGI자산운용은 KCGI목표전환형6호(채권혼합)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이 펀드는 채권50% 이상, 주식 30% 이하에 투자하면서 목표수익률 6%...
2026-02-23 월요일 | 방의진 기자
천원은 ‘숫자’가 아니다…코스닥 동전주, 생존선 위에 서다
오는 7월 1일부터 코스닥 상장폐지 요건이 대폭 강화되면서 이른바 ‘동전주(주가 1000원 이하 종목)’를 둘러싼 시장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제 1000원은 가격이 아니라, 상장기업의 생존선이 됐다. 금융당국...
2026-02-23 월요일 | 김희일 기자
[DCM] 하이트진로, 모회사가 짓누른 밸류업과 신용등급
하이트진로가 모회사인 하이트진로홀딩스에 대한 배당이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투자 확대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단기차입 비중 확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조달비용이 전반적으로 늘어나면서 밸류업과 신...
2026-02-23 월요일 | 이성규 기자
PF 터널 끝 '턴어라운드'…신명호의 BNK투자증권 재건 [금투업계 CEO열전 (44)]
한국금융신문은 자본시장을 건전하게 발전시키고자 열심히 뛰는 주요 증권사, 자산운용사 CEO들의 개개인 특성에 걸맞은 대표 키워드를 3가지씩 뽑아 각각 조망해 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BNK투자증권이 지난...
2026-02-23 월요일 | 방의진 기자
"WM 명가 변신"…삼성증권, IB 강화 임무 인력 배치 [빅10 증권사 IB 人사이드 ⑦]
2026년 대형 증권사들이 IB 도약에 나선다. 지난해 발행어음, IMA(종합투자계좌) 인가가 대거 이뤄진 가운데, 올해는 기업금융 성장 페달을 밟는다. 자기자본 톱10 종투사의 재편된 IB 조직 및 인력 구성 특징과 전략...
2026-02-2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패시브 일색에 '메기' 등판…韓 액티브 ETF '새 바람' ['완전한' 액티브 ETF 초읽기 (상)]
한국이 지수 연동 요건이 없는 완전한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 도입을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글로벌 ETF 시장의 리더인 미국에서는 이미 액티브 ETF 확대 추세가 두텁다. 우리도 ‘손발이 묶인’ 규...
2026-02-2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기관 '알테오젠'·외인 '에코프로'·개인 '리노공업' 1위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6년 2월19일~2월20일]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6-02-22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기관 '삼성전자'·외인 'SK하이닉스'·개인 '삼성전자'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6년 2월19일~2월20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6-02-22 일요일 | 정선은 기자
NH·iM 등 증권사 CEO 임기 만료 임박…호실적 바탕 연임 기류 속 세대교체 ‘변수’
국내 주요 증권사 CEO(최고경영자)들의 임기가 오는 3월 만료될 예정인 가운데, 호실적을 바탕으로 한 재신임 가능성이 점쳐진다. 다만 세대교체 여부는 변수로 꼽힌다.첫 연임 도전…내부통제 등 관건20일 증권업계...
2026-02-20 금요일 | 방의진 기자
토스증권, 해외주식 신흥강자로 영업익 업계 9위 '우뚝' [금융사 2025 실적]
토스증권(대표 김규빈)이 지난해 영업이익이 급성장하며 증권업계 9위권 순위를 기록했다. 해외주식 브로커리지(위탁매매)에서 대형 증권사들을 제치며 실적이 크게 제고됐다.2년 연속 연간 흑자 '고속 성장'20일 토...
2026-02-20 금요일 | 정선은 기자
[DCM] CJ제일제당·삼양사·대한제당, 가격담합으로 부풀려진 신용등급
제당 3사가 가격 담합에 따른 제재를 받게 됐다. 신용등급 변동을 논할 수준은 아니지만 근본적으로는 가격 담합이 이익 부풀리기에 일조한 셈이다. 신용등급 자체도 왜곡돼 있는 셈이다. 코스피 5000시대가 열리고 ...
2026-02-20 금요일 | 이성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