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자산, 규제 정비 없인 성장 없다"…전자금융거래법 개정 목소리
핀테크산업과 디지털자산 생태계의 제도 기반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한국핀테크산업협회와 AI디지털경제금융포럼은 24일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핀테크 및 디지털자산 활성화를 위한 벤처투...
2025-07-24 목요일 | 우한나 기자
현대건설, 도심형 데이터센터 ‘케이스퀘어 가산’ 준공
현대건설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도심형 데이터센터인 ‘케이스퀘어데이터센터 가산’을 준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람코자산운용의 투자개발로 지난 2022년 7월 착공한 이 프로젝트는 연면적 4만1214㎡, 지하 3층~...
2025-07-24 목요일 | 주현태 기자
LG전자, 첫 자사주 소각 실시한다
LG전자가 창사 이후 처음 자기주식(자사주) 소각을 실시한다.LG전자는 24일 이 같은 주주환원계획 이행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LG전자는 보통주 76만1427주(0.5%), 전일 종가 기준 602억원어치를 이달말 전량 소각...
2025-07-24 목요일 | 곽호룡 기자
금강주택, '대야미역 금강펜테리움 레이크포레' 25일 견본주택 오픈
금강주택은 오는 25일 군포대야미 공공주택지구 B1블록에 대야미역 금강펜테리움 레이크포레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최고 27층, 5개동, 총 502가구로 이중...
2025-07-24 목요일 | 주현태 기자
KBI동양철관, 52년 만에 사명 변경…"그룹 내 계열사와 시너지 극대화"
KBI그룹의 대구경(大口徑) 강관 종합 전문기업인 KBI동양철관(대표이사 이곽우)은 2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1973년 창립 이후 52년 만에 회사명을 기존 '동양철관'에서 'KBI동양철관'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
2025-07-24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장영근 카카오페이손보 대표, 연임 확정…여행자 보험 혁신·외형 성장 성과 [금용권 CEO 인사]
장영근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대표가 여행자 보험 혁신, 외형 성장 성과를 인정받아 연임이 확정됐다. 카카오페이손보는 지난 23일 경기도 성남 판교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장영근 대표의 연임을 확정했다. 임...
2025-07-24 목요일 | 강은영 기자
구본욱 KB손보 대표, 자동차·일반보험 여파 보험손익 악화…투자이익 선방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가 자동차보험과 일반보험손익 악화로 보험손익에서는 고전했지만 수익성 높은 대체자산 투자 확대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 실적은 선방했다. KB손보는 치열해지는 장기보험 시장 속에서 유병자...
2025-07-24 목요일 | 강은영 기자
[DCM] 메리츠금융, ‘레버리지 경영’ 발목 잡은 홈플러스
‘통합 메리츠’ 출범 이후 승승장구하던 메리츠금융그룹이 ‘홈플러스 사태’에 직면했다. 자금회수 등에는 문제가 없지만 관련 예상 수익이 낮아질 수 있는 등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자금조달 측면에서는 더욱 신중...
2025-07-24 목요일 | 이성규 기자
김성태號 기업은행, 중기대출 늘리며 순익 8.2%↑···아쉬운 NPL커버리지 감소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기업은행이 1분기에 이어 역대 최대 수준의 순이익은 물론, 중소기업대출 점유율도 역대 최고 수준을 경신했다."국책은행으로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중소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김성태 행장의 강력한 ...
2025-07-2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프로필] 장영근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대표, 디지털 기반 사업 전문가
장영근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대표는 디지털 기반 사업 개발 및 운영에 특화된 전문가로 꼽힌다.장영근 대표는 1976년생으로,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MIT 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이후 보스턴컨설...
2025-07-24 목요일 | 강은영 기자
삼성重, 2분기 영업익 1년 새 57% 증가…11년 만에 2000억 재돌파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최성안)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 2014년 이후 11년 만에 2000억 원을 다시 돌파했다.삼성중공업은 24일 공시를 통해 2025년 2분기 매출 2조6830억 원, 영업이익 204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
2025-07-24 목요일 | 신혜주 기자
美 관세 리스크 현실화…현대차 “부품, 생산 현지화 확대 대응”
현대자동차가 2분기 미국 자동차 관세 25% 적용 영향으로 수익성이 주춤했다. 현대차는 하반기에도 통상 정책 방향성에 따른 경영환경 불확실성 가중 가능성이 높은 만큼 현지 판매·생산 전략 최적화 등 대응책을 통...
2025-07-24 목요일 | 김재훈 기자
BS한양, 고흥·광양 192MW급 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 사업권 확보
BS한양이 ‘2025년 제1차 ESS 중앙계약시장 경쟁입찰’에서 전남 광양과 고흥에 각각 96MW급 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이하 BESS) 설치, 운영하는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ESS 중앙계약...
2025-07-24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안전벨트’만 세 번째…SPC그룹 허진수 “과감히 고쳐 나가겠다”
SPC그룹이 ‘변화와 혁신 추진단’이라는 이름으로 안전벨트를 다시 동여맸다. ‘안전경영위원회’, ‘SPC 컴플라이언스 위원회’와 더불어 SPC그룹의 세 번째 안전핀으로 제대로 작동할지 기대를 모은다. 24일...
2025-07-24 목요일 | 손원태 기자
‘관세 무풍’ 현대글로비스, 2분기 역대 분기 최대 실적 달성
현대글로비스가 연초부터 이어진 불확실성에도 전 사업 영역에서 선방해 2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글로비스가 24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2025-07-24 목요일 | 김재훈 기자
HD현대마린솔루션, 2분기 영업익 830억…전년 동기比 17% 증가
HD현대마린솔루션(대표이사 이기동)이 2025년 2분기 매출 4677억 원, 영업이익 830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8%, 16.9%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7.7%를 기록했다. ...
2025-07-24 목요일 | 신혜주 기자
HD현대건설기계, 2분기 영업익 32% 감소…“中법인 구조조정 영향”
HD현대건설기계(대표이사 최철곤)가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9677억 원, 영업이익 40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31.6% 감소했다. 중국 사업 재편으로 발생한 일회...
2025-07-24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서비스 입증 시험대”…성장 가도 오른 ‘카카오·KT·NC’? [K-AI 선발전 ②]
이재명 정부가 글로벌 빅테크에 대항해 국가대표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번 공모는 단순히 경쟁력 있는 모델 개발 역량 외에도 개방성, 생태계 기여도, ...
2025-07-24 목요일 | 정채윤 기자
한컴 “실질적 인상률 9%, 주요 IT 대기업보다 최상위권”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김연수, 한컴)가 최근 임금 협상을 둘러싼 노사 갈등과 관련해 '미래 성장을 위한 보상'이라는 관점에서 입장문을 발표했다. 한컴은 성과 중심 보상 문화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필수...
2025-07-24 목요일 | 정채윤 기자
한화오션 노사, 2025년 임금교섭 타결…역대 최대 기본급 인상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 노사가 2025년도 임금교섭을 마무리했다.24일 한화오션에 따르면 이날 진행한 노조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노사가 합의한 교섭안에 대해 61.7%가 찬성하며 임금교섭을 최종 타결했다고 밝혔...
2025-07-24 목요일 | 신혜주 기자
"'보강토 옹벽' 공법 문제 아냐"…전문가가 말하는 ‘오산 옹벽 붕괴’ 원인은?
경기도 오산시 가장동 서부우회도로에서 발생한 옹벽 붕괴 사고가 전반적인 건설업계 소통 부재와 관리 소홀 의혹으로 확산되고 있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7시 4분경, 오산 가장교차로 수원...
2025-07-24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쿠팡·네이버 극복할 수 있을까…‘재오픈 임박’ 티몬, 무엇이 달라졌나
지난해 대규모 미정산 사태를 빚은 티몬이 8월 서비스 재개를 앞두고 있다. 신선식품 이커머스 기업 오아시스마켓이 티몬을 인수하면서 정상화 작업에 빠르게 돌입하는 모습이다. 다만 대규모 미정산 사태로 영업이 ...
2025-07-24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유한양행, 창립 100주년 기념 구 사옥 리노베이션 진행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2026년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구 사옥 리노베이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구 사옥은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위치한 지금의 본사 사옥 바로 옆에 있다. 리노베이션하는 구 사옥...
2025-07-24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동아에스티, 2분기 영업익 전년比 43%↓ 40억 “원가율 상승 영향”
동아에스티는 올해 2분기 해외사업 부문 성장으로 매출이 증가했지만 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동아에스티는 2분기 매출액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5% 증가한 1774억원, 영업이익은 43.4% 감소한 ...
2025-07-24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배형근號 현대차증권, IB·S&T·리테일 바탕 상반기 순이익 400억원…작년 연간 실적 상회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현대차증권(사장 배형근)이 반년 만에 작년 전체 당기순이익을 뛰어넘는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고, 올해 2분기에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를 예...
2025-07-2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K-컬처밸리' 사업 중단에 배상금 폭탄 CJ ENM "즉각 소송"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CJ ENM에게 3000억 원이 넘는 배상금이 부과됐다. CJ ENM은 즉각 이의신청과 손해배상 등으로 대응하겠단 뜻을 밝힌 상태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C...
2025-07-24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