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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첫 자사주 소각 실시한다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25-07-2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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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LG전자가 창사 이후 처음 자기주식(자사주) 소각을 실시한다.

LG전자는 24일 이 같은 주주환원계획 이행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보통주 76만1427주(0.5%), 전일 종가 기준 602억원어치를 이달말 전량 소각한다.

회사는 2025년도 중간배당 실시 일정도 발표했다.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1주당 500원 중간배당을 실시한다. 배당기준일은 8월 8일이고 지급일은 8월 22일로, 중간배당 총액은 900억 원 규모다.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12월 밸류업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배당성향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소유지분) 20%에서 25%로 상향했다. 주당 최소 배당액을 1000원으로 설정하고, 주주들의 안정적 현금흐름과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하는 차원에서 중간배당을 실시하고 있다.

조주완 LG전자 사장

조주완 LG전자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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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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