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 '한남더힐' 71평, 9억 오른 109억원에 거래[일일 아파트 신고가]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2월 3일 등록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서울시 용산구 소재 ‘한남더힐’ 71평(235.31㎡) 타입 1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
2025-02-03 월요일 | 주현태 기자
-
hy,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미국 수출
hy(대표 변경구)가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이하 윌)’을 미국에 수출한다. 이달부터 북미 최대 아시안 마트 체인인 ‘H마트’에 입점해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미 서부 지역 20개 매장을 시작으로 판매처를...
2025-02-03 월요일 | 손원태 기자
-
풀무원샘물, 파우치 타입 '풀무원투오' 프로모션 전개
풀무원샘물이 새해를 맞아 파우치 타입의 먹는 샘물 ‘풀무원투오’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풀무원투오(Pulmuone toO)’는 내추럴 미네랄 워터의 새로운 음용 방식을 제안하는...
2025-02-03 월요일 | 손원태 기자
-
DQN신한은행, 적립금 부동의 1위…하나은행, 성장률·수익률 선두 [2024 4분기 퇴직연금 랭킹]
5대 은행 퇴직연금 규모가 180조원에 육박한 가운데 신한은행이 46조원에 달하는 적립액을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은 40조원대 적립액을 달성하면서 신한은행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하...
2025-02-0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
[오늘의 운세] 2월3일(월) 띠별-별자리
음력 1월6일 띠별 오늘의 운세쥐띠 : 지금은 쉴 때가 아니다. 부지런히 움직일 때이다.48년생, 삼자의 도움으로 이윤이 많은 거래 건이 성사된다.60년생, 다소 이루어질 조짐이 보인다.72년생, 가고자 하는 곳에 반가...
2025-02-03 월요일 | 편집국
-
HEV 3대 강자 ‘카니발’ ‘하이랜더’ ‘팰리세이드’ 대격돌
지난해 자동차 시장은 하이브리드차(HEV)로 요약된다. 내수 판매 부진이 장기화하는 가운데서도 하이브리드는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당초 하이브리드는 전기차(BEV)로 넘어가기 전 중간 단계 정도...
2025-02-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
권오갑·서강현·이정애·정신아…‘생존의 게임’ 관심 [라스트 1년]
‘푸른 뱀의 해’ 을미년 새해를 맞은 기업들 표정이 어둡기만 하다. 지난해 고금리·고환율·고물가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에 이어 비상계엄·탄핵 사태,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등 국내외 불확실성까지 더해지...
2025-02-03 월요일 | 손원태, 김재훈 기자
-
신보·예보 등 금융공기업, 민생금융 확대 ESG 활동도 ‘앞장’ [금융공기업 ESG 점검]
금융공기업들이 포용·상생 금융과 ESG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 관련기사 4면금융당국의 강력한 민생금융 기조에 발맞춰 정책금융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독자적인 ESG 경영체계 구축으로 지속가능경영의 기...
2025-02-03 월요일 | 김성훈 기자
-
‘키맨’ 하나증권 강성묵, 초대형 IB 진입 기반 다지기 총력 [‘초대형IB 6호’ 후보 분석 (2)]
초대형IB는 '한국판 골드만삭스'를 표방한 제도다. 초대형IB로 지정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증권사는 5곳, 이 중 단기금융업무 인가를 받은 발행어음 사업자는 4곳이다. 금융위원회가 2025년 업무계획에 초대...
2025-02-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
BNK투자증권, IB 체력 강화·그룹 WM 시너지 날갯짓 [자기자본 1조 중형사가 뛴다 (2)]
자기자본 1조원은 소형 증권사에서 중형 증권사로 진입하는 기준점으로 통한다. 중형사 대열 초입(자기자본 1조5000억원 이하)까지 몸집을 키운 증권사들의 사업 현황과 향후 계획을 살펴본다. ...
2025-02-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
KB도 ‘시들시들’…4대 금융지주 코코본드 수요 흔들릴까 [2025 금융지주 코코본드]
올해 주요 금융지주가 4조원에 육박하는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나설 전망이다. 지난 2020년 발행했던 신종자본증권 콜옵션(조기상환 청구권) 만기가 대거 도래하면서다. 연초 KB금융지주를 시작으로 4대 금융지주 모두...
2025-02-0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
BNK·DGB·JB금융,코코본드 발행 잠잠…“조달비용 부담” [2025 금융지주 코코본드]
지방 금융지주들이 지난 몇 년전과 달리 올해 조건부자본증권(코코본드) 발행에 보수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금리 인하기로 은행권 코코본드 인기가 주춤할 것으로 예상될뿐만 아니라 발행 대기 물량이 늘어 흥행 ...
2025-02-03 월요일 | 홍지인 기자
-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G-ABS 발행으로 중소·중견기업 녹색금융 지원 [금융공기업 ESG 성과]
신용보증기금은 중소·중견기업의 지속가능성장과 미래 세대의 기후위기 부담 경감을 목표로 녹색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신보는 지난해 5월 녹색금융 비전체계인 ‘그린파이낸스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기업...
2025-02-0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중소벤처 컨설팅 만전…ESG 역량 확보 뒷받침 [금융공기업 ESG 성과]
기술보증기금은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에서 나아가 ESG 경영 강화를 뒷받침하고 있다. 내부 ESG 경영 혁신 활동을 통한 지속가능성장 기반 마련도 지속한다.기보는 올해 ▲탄소가치평가보증 공급 통한 탄소감...
2025-02-0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 보험료율에 ESG 성과 반영 추진…ESG 강화 [금융공기업 ESG 성과]
예금보험공사는 미래 발전 방향인 '예금보험 3.0' 실현 위해 ESG 경영 체계 확립과 관련 활동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유재훈 사장은 취임 이후 적극적으로 ESG 경영을 추진하며 예금보험공사를 더욱 신뢰받는 금융...
2025-02-03 월요일 | 김성훈 기자
-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 민생금융 '일등공신' 서민금융진흥원, ESG 합격 [금융공기업 ESG 성과]
서민금융진흥원은 민생금융 지원의 최전방에서 활약하며 ESG 실천에 앞장서 왔다.올해도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며 '지속가능한 서민금융 가치를 더하는 ESG 선도기관'이라는 비전을 현실화할 계획이다....
2025-02-03 월요일 | 김성훈 기자
-
보험판매전문회사 입법 잰걸음…GA 위상 제고 기대 [GA사 특집]
GA업계가 올해 숙원 보험판매전문회사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융위원회 주재 보험개혁회의에서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보험판매전문회사 도입을 언급한 만큼,. 보험GA협회에서는 올해 1분기 내 법안을 발의한 뒤...
2025-02-0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
보험판매수수료 개편안에 제도 리스크 증폭…GA업계 “결사반대” [GA사 특집]
GA업계가 수수료 최대 7년 분급 지급, 설계사 1200%룰 제공 등을 담은 개편안은 'GA죽이기' 정책이라며 결사 반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GA업계 질서 유지라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급진적인 제도 개편안, 설계사 생...
2025-02-0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
다사다난했던 온투업 ‘10년’ 기관투자 수혈로 빛볼까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이하 온투업)이 국내에 본격적으로 개막한 지 10년이 지났다. 10년 새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최근 업황이 어려워지며 일부 온투업체가 폐업하는 상황이다. 이에...
2025-02-03 월요일 | 김다민 기자
-
[인터뷰] 이효진 에잇퍼센트 대표 “올해 금융기관 자금 유입 전망…금융 소비자 혜택 강화할 것”
“국내에는 금융기관의 P2P 투자 시장이 부재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권에 어려움이 있었다. 올해 규제 완화로 금융기관의 자급 유입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에잇퍼센트는 ▲지속적인 리스크 관리 ▲상품 포트...
2025-02-03 월요일 | 김다민 기자
-
네·카·토 삼국지 열전…페이코 B2B로 ‘추격’
핀테크사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비바리퍼블리카)가 간편결제 시장 삼국지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NHN페이코가 'B2B(기업복지솔루션)'으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간편결제 삼대장 '네카토'…앱 기반 시장 선두 유...
2025-02-03 월요일 | 김하랑 기자
-
권오갑 회장, HD현대 3세 승계 ‘화룡점정’ 찍을까 [라스트 1년]
권오갑 HD현대 회장에게는 수년 전부터 ‘라스트’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오너 아닌 전문 경영인으로서 47년째 한 기업에 몸 담고 있기가 어디 쉬운 일이겠는가. 내년이면 만 75세, 2026년 3월 28일까지가 공식 임기...
2025-02-03 월요일 | 신혜주 기자
-
“스쳐 지나갈 일은 없다” 정신아가 던진 ‘카나나 승부수’ [라스트 1년]
정신아 카카오 대표에게 지난 2024년은 만만치 않은 시간이었다. 지난해 3월 ‘쇄신 적임자’라는 기대와 함께 카카오 첫 여성 대표에 이름을 올렸지만 지속된 사법리스크와 늦어지는 AI 서비스로 경쟁력 약화 우려에...
2025-02-03 월요일 | 김재훈 기자
-
‘발상의 전환’ 현대제철 서강현, 美에 제철소 짓는다 [라스트 1년]
현대제철 운명을 가를 2025년이 밝았다. 올해는 현대제철은 물론 서강현 사장에게 무척 중요한 한 해가 될 전망이다. 올해 현대제철은 창업 이래 최대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는 미국 전기로 제철소 건설을 타진하는 ...
2025-02-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
“소주 이어 맥주도” 하이트진로 김인규, 간절한 ‘소맥왕’ 도전 [라스트 1년]
소주에 이어 맥주 1위를 꿈꾸는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가 어느덧 임기 마지막 1년을 앞두고 있다. 김 대표는 하이트맥주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해 진로와의 합병 이후 대표직에 올라 15년 넘게 회사를 이끈 인물이다...
2025-02-03 월요일 | 손원태 기자
-
세븐일레븐 김홍철, ‘미니스톱 발목’ 꼬리표 뗄까 [라스트 1년]
김홍철 대표는 ‘새내기 CEO’로, 지난해 코리아세븐(세븐일레븐 운영사)에 발을 들였다. 롯데의 컨트롤타워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그는 ‘수익성 개선’이라는 과제를 부여받고 이 자리에 앉았다. 짧은 기간 다방면...
2025-02-03 월요일 | 박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