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연말 판촉에 사활
국내 자동차 업계가 눈물겨운 판촉활동을 펼치고 있다. 각종 금액할인부터 초저금리 할부까지 판매 확대에 사활을 거는 모양새다.국산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 한국지엠, 쌍용자동차, 르노삼성 등 국산차 5개사...
2017-11-13 월요일 | 유명환 기자
IFRS9 도입에 은행 보유주식 셈법 복잡
내년 1월 새 금융상품 회계기준(IFRS9) 도입을 앞두고 은행권이 보유주식 매각 여부를 놓고 저울질하고 있다. 주식 매각이익을 일회성 이익으로 반영할 수 있는 것은 올 4분기가 마지막이지만 매각 철회를 선언하기도...
2017-11-1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증권·NH투자증권, 프라임브로커리지 경쟁 가열
최근 한국형 헤지펀드가 출범 6년만에 13조원을 달성했다. 이에 업계 1위 삼성증권과 전통의 강호 NH투자증권의 프라임브로커리지서비스(PBS·Prime Brokerage Service, PBS) 시장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12일 금융...
2017-11-13 월요일 | 고영훈 기자
하나금융투자, 비원리금 퇴직연금 1년 수익률 1위
증권사 확정급여형(DB) 퇴직연금 원리금보장형 상품들의 최근 1년 수익률은 여전히 1%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증시 활황이었지만 비원리금보장형 상품들의 수익률은 천차만별이었다. 그 중 하나금융투자의 비원리...
2017-11-13 월요일 | 고영훈 기자
KB캐피탈 사상 최대 실적…금융지주 캐피탈사 호재
신한, IBK, KB, JB, NH농협 등 금융지주 실적 발표가 이어진 가운데, 금융지주 내 비은행 계열사인 캐피탈사 실적이 호재를 보이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KB캐피탈은 사상 최대 실적을 내며 캐피탈사 중에...
2017-11-1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투자파트너스 백여현 대표] “해외 지역거점 구축 글로벌 시장 공략”
“한국투자파트너스(이하 한투파)가 올해 중국에서 조성중인 펀드 3개를 기점으로 지역 거점을 확대하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백여현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는 ‘글로벌 시장’ 확...
2017-11-1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콘텐츠의 힘]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성공기
빙그레의 장수제품 ‘바나나맛우유’가 콘텐츠를 만나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대체재 증가와 주 소비층인 유아동 인구 감소에도 판로 다변화와 스토리를 더한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두 자릿수 매출 증가율을 기...
2017-11-13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정용진·정유경, 신세계 후계구도 ‘난형난매(難兄難妹)’
‘남매 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마트 계열)과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신세계 계열)간 후계구도가 날이 갈수록 팽팽해지고 있다.대형마트 오프라인 매장 침체 속에 복합쇼핑몰 스타...
2017-11-13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아이코스·글로·릴 ‘3품3색’
궐련형 전자담배 전쟁에 불이 붙었다. 선점효과를 누린 한국필립모리스의 ‘아이코스’와 BAT(브리티시아메리칸타바코)의 ‘글로’에 이어 담배시장 점유율 1위 KT&G가 ‘릴’을 선보이며 뺏고 뺏기는 점유율 전쟁이...
2017-11-13 월요일 | 신미진 기자
SKT·KT·LGU+, 성장동력 찾기 발버둥
SK텔레콤을 비롯한 KT와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전통적 통신사업 성장 한계에 봉착하면서 미래 수익 동력 확보 경쟁에 한창이다. 이를 위한 움직임으로 이통3사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5G 등의 신...
2017-11-13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카카오미니 vs 프렌즈, AI 스피커 전면전
국내 양대 포털 카카오와 네이버가 인공지능(AI) 스피커 시장 주도권을 둘러싼 전쟁에 본격 돌입했다. 카카오와 네이버가 선보인 AI스피커는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면서 판매 호조를 이어나가고 있다. 초반 흥...
2017-11-13 월요일 | 김승한 기자
현대건설·현대산업개발, 범현대가 기세 등등
현대건설과 현대산업개발, 범 현대가 건설사들이 내년 이후 빼어난 실적과 사업 구조 강점이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반포 주공 1단지 1·2·4주구(이하 반포 1단지) 수주에 성공하며 도시정비사업 리딩컴...
2017-11-1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전망 엇갈려
지난 7일부터 시행된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서울 등 수도권 시장의 분양가가 억제돼 실수요자들의 주택 마련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예상과 후분양제로 인해 재건축 분양가 상승을 더 ...
2017-11-1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용정보협회 김희태 회장] 채권추심업에 대한 오해와 진실
채권이란 ‘받을 돈’을 말하고 추심이란 ‘회수(回收, 도로 거두어 들임)’를 의미하므로 결국 ‘채권추심’이란 ‘받을 돈의 회수’로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이렇게 사전적인 의미로 채권추심을 이해한다면 은행,...
2017-11-13 월요일 | 편집국
증권사 매각설 누굴 위한 것인가
최근 하이투자증권은 4500억원이라는 본래 가격보다 낮은 값에 DGB금융지주에 인수됐다. 증권가들의 인수합병은 하루 이틀 있었던 일은 아니다. 심지어 썰도 심심찮게 나온다. 삼성증권이 매각설이 매년 반복됐던 대...
2017-11-13 월요일 | 박찬이 기자
예탁결제원, 내달 전자증권시스템 개발 본격 착수
한국예탁결제원이 2019년 전자증권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개발에 들어간다.12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오는 12월부터 전자증권시스템 개발에 본격 착수해 전자증권제도 시행 예정일인 2019년 9월까...
2017-11-13 월요일 | 고영훈 기자
변액보험 짠물재테크 바람… ABL생명 하모니변액보험으로 수수료 절감
재테크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저금리·저성장이 장기화되면서 위험을 감내하고서라도 높은 투자수익을 올리는 상품에 분산투자하는 종래의 방식에서 벗어나 수익률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되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2017-11-13 월요일 | 김민경 기자
농협상호금융, ‘또 하나의 마을’ 일손돕기
농협상호금융은 지난 7일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로 결연을 맺은 충북 충주와 경기 포천에서 일손돕기를 펼쳤다고 밝혔다.정연태 상호금융리스크관리본부 본부장과 리스크관리부 임직원들은 아침 일찍 충주 매남마...
2017-11-1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중기벤처 도약기②] 규제에 몸살앓는 벤처업계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보고서 채택을 앞두고 난항이 예상되는 가운데, 벤처업계는 입법공백과 각종 규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벤처업계에서는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국 벤처시장이 성장할 수 ...
2017-11-12 일요일 | 전하경 기자
[11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 4.6%
11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4.6%로 전주와 동일했다. 저축은행 적금은 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우대조건을 충족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우대조건을 확인과 함께 비대면 가입 가능 여부를 따...
2017-11-12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은행 연내 지분 매각 무산…정부 "내년 7% 매각"
정부가 연내 우리은행 잔여지분 매각이 어렵다고 보고 내년에 지분 7%를 매각하는 방안을 잠정적으로 마련했다.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18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예금보험기금채권상환기금은 우리은행 주식 4732만주 ...
2017-11-12 일요일 | 정선은 기자
[11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 2.63%
11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2.63%로 전주와 동일했다. 모바일, 인터넷뱅킹 등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 늘어나면서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돈을 맡길 수 있다. 금리가 내려가고 있지만 몇...
2017-11-12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빅데이터 활용 10%…명확한 오너십 장기 지원 필요"
KEB하나은행 소속 하나금융경영연구소 는 지난 10일 한국금융연구센터와 공동으로 '빅데이터 시대의 도래와 은행산업에의 함의'를 주제로 제7회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라운드테이블에서 강경훈...
2017-11-12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고속도로 위 떠있는’ 시흥 하늘휴게소 개장
국내 최초 상공(上空)형 복합 휴게소 ‘시흥 하늘휴게소’가 문을 열었다. 풀무원 계열 이씨엠디와 파리크라상, KH에너지 등 3개사가 합자해 만든 ‘그린익스프레스파크’가 서울외곽고속도로 상하행선을 가로질...
2017-11-12 일요일 | 신미진 기자
농협은행, 펀드정보시스템 확대 개편
NH농협은행은 고객 맞춤형 사후관리 강화를 위해 13일부터 '펀드정보시스템'을 확대 개편한다고 12일 밝혔다. 2009년 도입한 '펀드정보시스템'은 펀드 상품추천·판매지원·사후관리 등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영업점...
2017-11-12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세븐일레븐, 남성 화장품 확대…‘로레알 파리 맨’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뷰티 브랜드 ‘로레알’과 함께 남성 기초 화장품 ‘로레알 파리 맨’ 시리즈를 단독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로레알 파리 맨’ 시리즈는 건조한 남성 피부에 풍부한 수분감을 주는 남성...
2017-11-12 일요일 | 신미진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