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원 SK 수석부회장 "LNG는 AI 시대 파트너 연료"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사진)이 31일 “액화천연가스(LNG)는 더이상 브릿지 연료 아닌 AI 시대를 이끌 파트너 연료”라며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공급을 위해서는 글로벌 협력을 확대해야한다”고 강조했다.최 ...
2025-10-3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최재원 서울대 교수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은행 수준의 규제 필요"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과도한 경쟁에 따른 금융안정성과 소비자보호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은행 중심의 스테이블코인 발행 또는 은행 수준의 건전성 요건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2025-08-12 화요일 | 우한나 기자
SK 최재원 장남 최성근, SK E&S 패스키 입사...최태원 아들 있는 곳
최재원 SK이노베이션 수석부회장의 장남 최성근(33·사진)씨가 SK E&S의 미국 투자회사인 패스키에 입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성근씨는 시니어(선임) 매니저로 입사해 전략실에 배치됐다.SK E&S 관계자는 6일 "최 선임...
2024-08-06 화요일 | 곽호룡 기자
'SK온 구하기' 최재원 부회장 묘수는
SK이노베이션 사령탑에 오른 최재원 수석부회장이 배터리 자회사 SK온 살리기에 고심하고 있다. 지원 여력이 떨어지고 있는 SK이노베이션과 지주사 캐시카우인 SK E&S와 합병이라는 빅딜도 논의되고 있다. SK온은 올...
2024-06-2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 최재원, 에너지사업 구원투수로...SK온 위기타개 묘수는
최재원 SK 수석부회장(사진)이 10일 SK온에서 SK이노베이션으로 이동했다. SK이노베이션은 SK온 등 9개 에너지 계열사를 거느린 중간지주사다. 대대적인 리밸런싱(포트폴리오 조정)을 앞두고 최 수석부회장에 힘을 실...
2024-06-1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 배터리 리밸런싱 고심…최재원·최창원 선택은?
SK그룹이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SK디스커버리 부회장)을 중심으로 사업별 리밸런싱(포트폴리오 조정)을 진행하는 가운데 전기차 수요 둔화에 직면한 배터리 사업 개편안을 어떻게 처리할지 관심이다.배터리...
2024-06-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온 최재원 배터리 ‘절치부심'
SK그룹 배터리 기업 SK온(대표 최재원·이석희)을 둘러싼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업황 악화로 재무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데, 올해는 기술력 승부를 통해 ‘흑자 전환’ 미션을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이를 위해 SK온...
2024-04-0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구본상 LIG 회장...설 특별사면 받아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최재원 SK 수석부회장과 구본상 LIG 회장이 포함된 980명 규모의 설 명절 특별사면을 단행했다. 최 수석부회장과 구 회장은 이미 형집행이 종료된 만큼 특별사면으로 인한 경영상 입지 변화는 없...
2024-02-06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최재원 수석부회장 "SK온 상장 되도록 빨리"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사진)이 11일 상장 계획을 묻는 질문에 "되도록 빨리 하겠다"고 답했다.최 수석부회장은 이날 오전 미국 바스베이거스 CES 2024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금융 시장도 봐야 하고 우리도 준비...
2024-01-1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 "할 일 많다, 성장 포텐셜 시험할 때"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이 ”창사이래 퀀텀점프를 해왔으나 아직 함께 할 일이 많다”며 ”내년은 우리가 지난 2년간 구축해 놓은 인프라를 시험할 기회며 그만큼 성장 포텐셜도 클 수 있다”고 강조했다.최 수석부회...
2023-12-14 목요일 | 곽호룡 기자
IAA 찾은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 "각형 배터리 개발 완료"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이 4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개막한 IAA 모빌리티 2023' 현장을 방문했다. SK온은 이번 IAA에 참가하지 않았음에도 모빌리티 업계 트렌드를 직접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최 수석부회장은 B...
2023-09-05 화요일 | 곽호룡 기자
SK온 최재원, 벤츠·볼보 CEO와 잇단 회동 왜?
“성장기를 맞은 SK 배터리 사업의 글로벌 개척 적임자” SK온이 2022년도 임원인사에서 최재원 수석부회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밝혔던 평가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동생인 최 수석부회장은 폭넓은 글로벌 인...
2023-09-0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벤츠 회장과 배터리·티맵 협력 확대 논의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이 23일 SK서린빌딩에서 메르세데츠-벤츠그룹 최고경영자(CEO)인 올라 칼레니우스 회장을 만나 사업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이날 SK가 밝혔다.최 수석부회장과 올라 회장은 전기차 배터리와...
2023-08-23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 "지금까지 성장통, 내년부터 성과 가시화"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사진)이 임직원들에게 “SK온은 가장 빨리 성장하고 있는 배터리 산업에서도 가장 빨리 크고 있다”며 “지금 당장은 힘들어도 서로를 믿으며 다 같이 한 방향으로 열심히 노를 젓자”고 독려...
2023-04-0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K온-포드, 미국 배터리 합작공장 '첫삽'...최재원 "2030년 배터리 1위"
SK온과 포드자동차의 배터리 합작사 '블루오벌SK' 생산공장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030년 글로벌 1위 배터리 기업으로 도약을 노리는 SK온의 미국 핵심 거점이다.SK온은 5일(현지시간) 포드와 미국 켄터키주 ...
2022-12-06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최재원이 미국으로 날아간 까닭은?
SK 배터리 사업 ‘퀀텀 점프’를 위한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의 글로벌 경영이 속도를 내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동생인 최 수석부회장은 지난해말 SK온 대표이사로 8년 만에 경영 현장에 복귀했다. 최 수석부...
2022-10-1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 SK그룹 도약 때마다 그가 있었다…이번엔 배터리
SK 배터리 사업 수장으로 그룹 경영에 8년 만에 복귀한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톱 기업으로 도약을 노리고 있다.경쟁기업에 비해 배터리 시장에 늦게 뛰어든 SK지만 그룹 차원의 막대한 지원과...
2022-02-2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미래로 뛰는 K 배터리 (1)] 최재원 SK 부회장 “3년후 글로벌 톱” 스위치 온
전기차 대세론이 현실화하고 있다. 내연기관차를 잘 파는 기업보다 전기차 잘 만들 기업 가치가 더 높은 게 현실이다.전기차 핵심 부품인 배터리도 주목받는다. 반도체, 백신과 함께 3대 국가 전략 기술에 들어갔다....
2022-01-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배터리 사업 책임진다…SK온 대표이사 선임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사진)이 SK온 대표이사로 경영에 복귀했다. 2014년 횡령 혐의 등으로 일선에서 물러난 지 8년 만이다.SK온은 17일 오전 이사회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최 수석부회장을 사내이사 및 각자대...
2021-12-17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최재원 빗썸 대표, 독거 어르신에 삼계탕 등 물품 후원
최재원 빗썸 대표가 지난 10일 말복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여름철 사랑 나눔 키트’를 제작하고 도봉구 일대 독거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
2019-08-12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최태원·권오현·최재원·반기문, 中보아오포럼서 초청
기사 전송반기문 전 UN총장, 최태원 SK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 최재원 SK 부회장이 중국에서 열리는 보아오포럼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22일 보아오포럼 주최측에 따르면 내달 26~29일 중국 하이난에서 열리는...
2019-02-22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최태원 SK 회장, 최신원·최재원 등에 SK㈜ 지분 329만주 증여 "SK 성장에 보답 차원"
최태원 SK 회장이 형제 등 친족들에게 SK㈜ 지분 329만주를 증여했다. 최 회장은 동생인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166만주), 사촌형인 고 최윤원 SK케미칼 회장 가족(49만6808주), 사촌형인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2018-11-23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최태원 "박 전 대통령 독대 시 최재원 부회장 가석방 부탁"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해 박근혜 전 대통령과 독대 시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의 가석방을 부탁했다고 증언했다. 이 자리에서 미르·K재단 출연금액도 확인 받았다고 덧붙였다.최 ...
2017-06-2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