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CSM 14조 달성…하반기 사망보험 출시 포트폴리오 조정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가 고수익 건강보험 중심 판매 전략으로 CSM 14조원을 돌파했다. 하반기에는 건강보험 상품 판매를 확대하는 동시에 사망보험 출시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15일 2025년 3분...
2025-11-15 토요일 | 전하경 기자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삼성화재 제치고 순익 1위…신계약 CSM 내 건강보험 비중 80% 돌파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가 삼성화재를 제치고 보험업계 순익 1위를 기록했다. 신계약 CSM 내 건강보험 비중이 80%를 돌파하며 홍원학 대표가 내세운 고수익 건강보험 전략이 통했다는 평가다.15일 삼성생명 상반기 실적...
2025-08-1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신담보 선제 출시로 손보 경쟁력 탑재 [생보사 건강보험 전략 ①]
종신보험을 주력으로 팔던 생명보험사들이 경쟁력을 높이며 건강보험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삼성생명은 업계 최초로 '중입자 방사선 치료 특약'을 탑재하며 손보사보다 빠른 신담보 탑재 능력을 보여줬다...
2025-06-0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신계약CSM 건강 비중 74%로 확대…K-ICS비율 180%대 타깃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건강보험 시장 1위 달성에 드라이브를 건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가 신계약CSM 건강보험 비중을 74%까지 확대했다. K-ICS 비율은 190%~200%대에서 금리 인하, 부채 할인율 제도 변경 등 대외적 요인으로 목표치를 180%...
2025-05-17 토요일 | 전하경 기자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건강보험 성과…상품·자본관리 과제 [IFRS17 3년차 대응력 ①]
IFRS17 시행 3년차를 맞았다. 그동안 IFRS17은 시행 이후 보험사 실적이 급증해 '고무줄 회계' 논란을 거쳤다. 작년 4분기부터 적용된 무저해지 해지율 가정 변경 등 가정 변경은 3분기 대비 4분기 보험사 수익성 지...
2025-03-3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보험손익 반토막 불구 투자손익 2조원…이익 체력 탄탄 [삼성금융, 은행 없이 성장가도]
삼성 금융 계열사가 지난해 6조원에 근접한 순익을 기록했다. 은행 계열사 없이 대표적인 은행지주인 KB금융의 '5조 클럽' 순익보다도 앞섰다. 삼성 금융 계열사(생명, 화재, 증권, 카드) 별 실적 성과 배경을 살펴보...
2025-02-25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장수 리스크·예실차 여파 보험손익 반토막 불구 투자손익 올려 수익 하락 방어 [금융사 2024 실적]
삼성생명이 장수 리스크 가시화와 예실차 확대 여파로 작년 보험손익이 반토막 난 가운데,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가 투자손익을 전년대비 2배 가량 끌어올리며 수익성 하락을 방어했다.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
2025-02-2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시니어 비즈니스 도전…생활금융 리드 회사 도약" [2025 신년사]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가 올해 시니어 비즈니스에 새롭게 도전해 생활금융 전반을 리드하는 회사로 도약하자고 밝혔다.홍원학 삼성생명 대표는 2025년 신년사에서 "헬스케어, 신탁, 시니어 비지니스 등 새로운 업에 도...
2025-01-0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홍원학號 삼성생명, 삼성화재 DNA 이식해 건강보험 드라이브 [2024 보험업계 7대 뉴스]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가 올해 건강보험에 드라이브를 걸며 성장세를 보여줬다. 홍원학 대표는 삼성생명 대표이사에 내정됐던 작년 12월 당시 '건강보험 중심의 패러다임 전환'으로 올해 사업전략을 내세우며 건강보험...
2024-12-31 화요일 | 한상현 기자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순익 '2조 클럽' 달성…삼성금융 '맏형' 위상 회복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가 순익 '2조 클럽'을 달성하며 삼성금융 '맏형' 위상을 회복했다.16일 삼성생명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연결 기준 삼성생명 누적 순익은 2조421억원으로 삼성화재(1조8665억원)를 제쳤다....
2024-11-16 토요일 | 전하경 기자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 전속설계사 확대로 건강보험 실적 2배 증가…한화생명 반대 행보 [2024 금융사 상반기 실적]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이 전속설계사 규모 확대 전략으로 건강보험 실적을 2배로 끌어올렸다. 한화생명이 제판분리로 GA에 힘주는 것과는 반대 행보다.16일 삼성생명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생명 상반기 건...
2024-08-16 금요일 | 전하경 기자
‘뒤바뀐 리딩’ GA시장 주도 여승주…절치부심 홍원학
한화생명 공격적 행보에 삼성생명 1위 지위가 계속 흔들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삼성생명이 사실상 한화생명에 주도권을 뺏긴 이후 분위기를 전환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
2024-07-2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건강보험 신계약CSM 70% 증가 성과…삼성화재 영업력엔 주춤 [금융사 2024 1분기 실적]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가 건강보험 강화 정책 드라이브로 1분기 건강보험 신계약CSM을 전년동기대비 70% 끌어올렸다. 자체 건강보험 매출은 2배 이상 증가해 고무적이지만 보험家 형가 삼성화재가 전체 신계약CSM에서...
2024-05-16 목요일 | 전하경 기자
'CSM배수 25배' 건강보험으로 CSM 12조…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건강 매출 1위 달성 드라이브 [금융사 2023 실적]
삼성생명이 CSM배수 25배인 건강보험을 중점 판매하면서 이익, CSM 모두 끌어올렸다. 작년 선방한 실적을 올해 이어가야하는 만큼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과제가 됐다. 특히 한화생명에 영업채널에서 밀린다는 이야기...
2024-02-20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 보험 ‘홍원학·이문화’ 대표, 건강보험 시장 확대 ‘올인'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가 올해 건강보험 시장 점유율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두 대표는 새해부터 신상품, 신담보를 탑재하며 고객 확보에 나섰다.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16일...
2024-01-1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보험 연결된 전 영역으로 '사업의 판' 확장" [2024 신년사]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가 보험고 연결된 전 영역으로 '사업의 판'을 확장해야한다고 강조했다.홍원학 삼성생명 대표는 2024년 신년사에서 "이제부터는 모든 개념과 관점의 외연을 확장하여 생명보험와 손해보험, 금융...
2024-01-0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프로필]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내정자, 삼성화재 최대실적 공로 건강보험 시장 확대 기대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이사 내정자는 삼성화재 최대 실적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삼성생명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삼성화재 장기보험 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끈 만큼 삼성생명 목표 건강보험 시장 Top3를 성공적으로 이...
2023-12-0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금융 CEO 세대교체…삼성생명 홍원학·삼성화재 이문화·삼성증권 박종문 [삼성금융 사장단 인사]
삼성금융계열사 4곳 중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CEO가 교체되며 삼성금융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50대 CEO를 전진배치했으며 삼성생명 출신 2명이 약진했다.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은 1일 임원후보추천위...
2023-12-0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생명 대표에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생손보 경험 바탕 미래 경쟁력 견인 적임자" [삼성금융 사장단 인사]
삼성생명 대표에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가 내정됐다.삼성생명은 1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삼성화재 홍원학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1일 밝혔다.신임 홍원학 대표이사 내...
2023-12-0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세대교체냐 안정이냐…김기환·홍원학·편정범 대표 거취는 [연말 인사포커스]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가 임기 만료를 앞둔 가운데, 세 CEO 가 세대교체와 안정 기로에 놓이며 거취가 주목된다.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는 올...
2023-11-2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 3분기 영업 드라이브 CSM 13조 돌파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가 전진법 적용 불구 3분기 영업 드라이브로 CSM 13조를 돌파했다. 13일 삼성화재 3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화재 누적 3분기 CSM은 13조2593억원으로 13조를 넘었다. 이는 전분기 말 ...
2023-11-1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 블루오션 펫팸족 공략 시동
윤석열 정부가 펫보험 활성화 정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삼성화재가 펫보험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으며 펫팸족 공략에 나서고 있다. 금융위원회와 농축산식품부 등은 지난 16일 ‘반려동물 보험 제도개선 방...
2023-10-2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 상반기 순익 첫 ‘1조’…장기보험 판매 확대 [2023 금융사 상반기 실적]
삼성화재(대표 홍원학)가 올 상반기 장기보험 선전에 힘입어 1조2151억원의 순이익을 거두면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삼성화재가 상반기 순이익 1조원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화재는 올 2분기 ...
2023-08-1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