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국감] 카드사, 잠자는 포인트만 2조…"매년 1000억원 소멸"
매년 2조원에 달하는 신용카드 포인트가 활용되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으며, 1000억원에 가까운 금액이 소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
2021-10-22 금요일 | 신혜주 기자
[2021 국감] 규제 없이 커지는 선불충전금 규모에 "기업 사금융 이용 우려만"
머지포인트 사태로 '선불전자지급업'에 대한 이용자들의 불안감이 가중되는 가운데, 선불업자에 대한 마땅한 규제가 없어 충전금에 따른 이자수익이 기업의 사금융으로 이용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지난 21일 국회 ...
2021-10-22 금요일 | 신혜주 기자
[2021 국감] 고승범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 7% 후반 될 수도…내년에도 총량관리”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전세자금대출이 지금과 같은 속도로 늘어날 경우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이 7%대 후반에 이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고 위원장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올해 가계대출...
2021-10-2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2021 국감] 정은보 금감원장 “금융사 검사·제재 관련 내부 TF 꾸려 검토중”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검사·제재와 관련해 내부적으로 혹시라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있지 않을까 해서 TF(태스크포스)를 꾸려서 내부적으로 신중하게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정은보 원장은 21일 국회...
2021-10-2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2021 국감] 고승범 금융위원장 "MG손보 경영개선계획 불승인…적기 조처할 것"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MG손해보험 경영개선계획안을 불승인했다고 밝혔다.고승범 금융위원장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MG손보 경영개선계획안이 승인받...
2021-10-2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2021 국감]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모르쇠로 일관…직원에 사과 의향 없어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남양유업의 남녀직원 채용 차별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어 직원들에 사과할 의향이 없냐고 묻자 홍 회장은 "무슨 말씀이신지"라며 반문했다.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은 21일 ...
2021-10-21 목요일 | 홍지인 기자
[2021 국감]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ESG 경영 ‘거버넌스(G)’ 부문 체계화하겠다”
“공공 금융이 제공될 때 신용평가 항목에 있어 거버넌스(Governance‧지배구조) 부문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더 체계화하겠습니다.”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이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수...
2021-10-21 목요일 | 임지윤 기자
[2021 국감] 이주열 "금리인상, 상환부담에도 그렇게 갈 수밖에 없어"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1일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취약계층의 상환부담 등에도 통화정책은 금리인상 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다고 시사했다.이 총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 종합감사에 출석해 정성호...
2021-10-2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2021 국감] 고승범 “가계부채 대책, DSR 규제 조기 시행·2금융권 관리 강화”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21일 “다음주 발표할 가계부채 대책에는 상환능력 심사와 관련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시행시기를 앞당기고 2금융권 가계부채 관리 강화, 가계부채 질적 측면 개선 등의 내용이 담길 것”...
2021-10-2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2021 국감] 고승범 “전세대출, DSR 규제방안서 제외”
금융위원회가 오는 26일 발표하는 가계부채 관리 보완대책에 전세자금대출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로 규제하는 방안을 포함하지 않기로 했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전...
2021-10-2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2021 국감] 고승범·정은보 “머지포인트 사태, 제도적 정비 필요해”
고승범 금융위원장과 정은보 금융감독원장 등 금융당국 수장들이 머지포인트 사태와 관련해 전자금융거래법을 중심으로 제도적 정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21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금감원 종합감사에서...
2021-10-2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2021 국감] 정은보 금감원장 “대장동 하나은행 배임 의혹, 검경 수사로 구체적 언급 어려워”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성남 대장동 개발에 참여한 하나은행의 배임 의혹과 관련해 “검경 수사가 진행되고 있어 사실관계를 파악하지 못한 상황에서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정은보 원장은...
2021-10-2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2021 국감] 박용진 의원 "삼성화재 설계사 대상 갤럭시북 판매 거래상 지위남용 여부 살펴봐야"
박용진 의원이 아이마켓코리아를 통해 삼성화재 설계사 갤럭시북 구매가 공정거래법 상 거래상 지위남용에 해당할 여지가 있다며 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20일 정무위원회 소속 박용진 의원은 조성욱 공정거래위...
2021-10-20 수요일 | 전하경 기자
[2021 국감] 윤관석 의원 “보험범죄 전담기구 설치 적극 검토해야”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국정감사에서 보험범죄 전담기구 설치를 적극 검토해야한다고 지적했다.20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관석 의원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에 "최근 보험사기가 문제가...
2021-10-20 수요일 | 전하경 기자
[2021 국감] 홍남기 "가상자산, 내년 과세…문제 없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내년부터 가상자산 소득에 과세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 종합감사에 출석해서 '가상자산 과세 인프라에...
2021-10-2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2021 국감] 철새 보험설계사 여파 이관·고아계약 3500만건
회사를 자주 옮겨다니는 '철새' 보험설계사 영향으로 보험사 이관, 고아계약이 3500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
2021-10-20 수요일 | 전하경 기자
[2021 국감] 김진균 Sh수협은행장 “장애인 고용, 특별가점 높이겠다”
“(장애인 고용에 있어) 특별가점을 높이고 (장애인 고용) 분야를 개발해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김진균 Sh수협은행장이 19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
2021-10-19 화요일 | 임지윤 기자
[2021 국감] 김진균 Sh수협은행장 “세입자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
“앞으로 임대인 의무사항을 강화해서 선의의 세입자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김진균 Sh수협은행장이 19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근 신탁등기로 인해서 전셋집에서 쫓겨나는 20...
2021-10-19 화요일 | 임지윤 기자
[2021 국감] 최근 3년간 불완전판매 122건 제재…보험업권 114건 ‘최다’
금융감독원이 최근 3년간 불완전판매와 관련해 은행·보험·금융투자업계를 대상으로 122건의 제재를 조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과징금 12억원과 과태료 485억원이 부과됐으며, 제재는 보험업권이 가장 많았으며, 하나...
2021-10-19 화요일 | 김경찬 기자
[2021 국감] 산업은행, 부실대출 5년간 9.4조
산업은행에서 5년간 발생한 부실대출(여신) 금액이 9조443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 징계 조치된 이들은 11명이었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진선미(더불어민주당‧서울 강동구갑) 의원이 산업은행...
2021-10-19 화요일 | 임지윤 기자
[2021 국감] 예탁원, '낙하산 논란' 선임 여부 "원점 재검토"
한국예탁결제원이 한유진 전 노무현재단 본부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할 지 여부에 대해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명호 예탁원 사장은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낙하산 인사' 논란이 일었던...
2021-10-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2021 국감] 김태현 예금보험공사 사장 “우리금융 회장 상대 다중대표소송, 최종 판결 뒤 조치”
“법원의 최종 판결을 검토한 이후에 주주로서 취해야 할 마땅한 조치가 있다면 당연히 여러 조치를 취하는 것이 주주로서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합니다.”김태현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2021-10-18 월요일 | 임지윤 기자
[2021 국감] 예보, 지난해 파산저축은행 회수율 1.3%
예금보험공사가 지난 한 해 동안 파산한 저축은행으로부터 전체 지원액의 1.3%(3948억원)밖에 회수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진선미(더불어민주당‧서울 강동갑) 의원이 18일 예보로부터 제출...
2021-10-18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