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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희 신보 이사장 “혁신아이콘 기업, 유니콘 기업 성장 위한 지원 약속”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3-11 09:26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사진=신용보증기금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사진=신용보증기금

[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윤대희닫기윤대희기사 모아보기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혁신아이콘 선정 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신보 측은 윤 이사장이 11일 신보 혁신아이콘 제2기 선정기업 주식회사 뷰노를 방문해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하기까지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보의 혁신아이콘 프로그램은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20196월 도입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해 최대 150억원의 보증지원과 함께 컨설팅, 판로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비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뷰노는 201412월 설립돼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한 헬스케어 분야 혁신 스타트업으로, 의료영상부터 생체신호까지 다양한 의료 데이터를 분석해 진단, 치료, 예후 예측 등의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본격적인 매출 발생 전, 다양한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제품라인을 구축하기 위한 자금이 필요하던 뷰노는 신보로부터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성과 차별화된 기술력, 성장 잠재력 등을 높게 평가받아 20192기 혁신아이콘 기업으로 선정돼 70억원의 보증한도를 지원 받았다.

혁신아이콘 자금지원으로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오른 뷰노는 기업공개를 위해 실시한 2개의 전문평가기관 기술성 평가에서 각각 A등급을 획득하고, 378억원의 공모 자금을 모집(청약경쟁률 1103:1)하며 지난달 26일 성공적으로 코스닥에 상장했다.

이번 뷰노의 상장은 윤대희 이사장 취임과 함께 혁신생태계 조성 기관으로 전환을 선언하며 스타트업의 리스크를 적극 부담하고, 민간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도록 유니콘 육성 프로그램인 혁신아이콘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고 밝힌 후 첫 번째 기업공개 사례다.

이날 현장방문에서 김현준 뷰노 대표는 기업에게 가장 필요한 시기에 이루어진 자금지원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는 한편, 성장자금 조달의 어려움 등 스타트업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혁신아이콘 지원 프로그램처럼 기술력과 성장가능성 등에 기반한 지원제도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윤대희 이사장도 혁신아이콘으로 선정된 기업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우수한 인재들이 혁신산업에 열정과 꿈을 가지고 도전해야 한다신보도 창의적이고, 도전적이며 상생하는 기업가 정신을 갖춘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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