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사진=신용보증기금

이를 위해 신용보증기금은 핵심 사업 분야에 지난해 12월 채용한 신입 직원 102명을 현장 배치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에 신속한 보증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 새로운 고객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혁신조직인 디지털혁신센터와 ESG(친환경‧사회적 책무‧지배구조 개선) 금융센터를 신설하고 전문 인력을 확충했다. 데이터‧디지털 기반 금융 서비스와 친환경‧사회적 책임 등 중소기업 ESG 경영 관련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코로나 이후 시대 중소기업의 새로운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여성인력 육성을 위한 노력도 계속하고 있다. 주요 보직의 2급 이상 여성 관리자 수를 지난해 9명에서 올해 13명으로 확대했고, 그중 2명은 본점 부서장으로 선임했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코로나19가 남긴 지난 2년간 상처를 치유하고 새 살을 돋우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경제활력 복원과 혁신성장 지원을 통해 완전한 경제 정상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승진>
◇ 부서장 승진
▲4.0창업부 손종욱 ▲고객지원부 강영철 ▲기업개선부 곽영남 ▲미래전략실 겸 일자리추진단 정현호 ▲인프라보증부 김후정 ▲홍보실 임재형
◇ 지점장 승진
▲경기스타트업 유춘광 ▲고양 박주현 ▲김포 강현구 ▲대전재기지원단 김경락 ▲동대문 김진도 ▲동래 김성원 ▲성남 전춘형 ▲성서 류길하 ▲시화 정우성 ▲창원 김동원닫기

<전보>
◇ 본부장 전보
▲대구경북영업본부 유광희 ▲서울서부영업본부 이주영 ▲신용보증부 김성헌
◇ 부서장 전보
▲ACSIC회의추진단 조현영 ▲경영기획부 이정윤 ▲기업컨설팅부 전승민 ▲리스크관리실 오세권 ▲비서실 김종수 ▲신용보험부 염정원 ▲업무지원부 양정일 ▲인재경영부 조준우 ▲자본시장부 정효태 ▲플랫폼금융부 정희주 ▲감사실 감사부장 김정목 ▲감사실 감사부장 박건철 ▲감사실 감사부장 황현귀
◇ 지점장 전보
▲강남 황인덕 ▲강동 이우철 ▲강북 김선철 ▲경기광주 이성재닫기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