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CI보험' 신생아 3명 중 1명 가입 열풍

김민경 기자

aromomo@

기사입력 : 2017-03-07 16:5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CI보험' 신생아 3명 중 1명 가입 열풍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출산률이 감소하면서 어린이 보험 시장 역시 축소돼가고 있지만 현대해상의 '굿앤굿어린이 CI보험'은 업계 최다, 업계 최장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날개돋친 듯 판매되고 있다.

'굿앤굿어린이 CI보험'은 어린이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통합 보장한 상품으로 2004년 7월 출시 이후 올해 1월까지 274만건, 1394억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이는 손보 상위 4개사 기준으로 40% 수준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한 것으로 통계치로는 신생아 3명 중 1명이 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 CI보험'에 가입한 셈.

현대해상의 '굿앤굿어린이 CI보험'은 고액의 치료비를 요하는 치명적 중병상태인 다발성 소아암(백혈병, 뇌.중추신경계암, 악성림프종), 중증 화상 및 부식, 4대장애(시각,청각,언어, 지체 장애), 양성뇌종양, 심장관련소아특정질병, 장기이식수술, 중증세균성수막염, 인슐린의존당뇨병 등 어린이CI를 보장할 뿐만 아니라 입원급여금, 자녀배상책임, 폭력피해, 유괴사고, 시력교정 등 어린이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험들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고액보장과 높은 환급률이 특징이다.

보험기간은 초·중·고교의 입학·졸업시점에 맞춰진 10·20세 만기는 물론 24·27·30세 만기까지 마련돼 대학졸업 및 사회생활시작 시점까지 보장이 가능하며 만기시 100세 보장으로 전환할 수 있다.

또한 처음부터 100세만기로 설계한다면 단 한번 가입으로 태아부터 100세까지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 증 등 주요 성인질병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2017년 1월에는 50·60세 만기를 신설하여 경제적 활동시기에 집중적으로 보장받기 원하는 고객은 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해졌다.

중대한 상해·질병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컨셉에 맞춰 중대한특정상해수술, 중대한 재생불량성 빈혈진단 보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입원실손의료비의 한도는 최대 5000만원, 통원실손의료비의 한도는 외래, 처방조제비를 합쳐 최대 30만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치아담보도 강화했다. 외상이나 충치로 인해 영구치를 발치한 경우에는 치아당 10만원을 지급하고, 이 외에 유치(젖니)보존치료, 영구치보존치료, 영구치보철치료 등을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유치보존치료는 치아우식증(충치) 또는 치주질환(잇몸질환) 치료시 종류에 따라 아말감, 크라운 등 치아당 각 5000원에서 10만원을 지급하고 영구치보존치료도 치아당 1만원에서 20만원을 지급한다. 영구치보철치료는 충치 잇몸질환 또는 상해로 인해 영구치 보철치료를 받은 경우 치료종류 별로 임플란트 및 틀니 100만원, 브릿지 5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자녀의 정신질환까지 보장해 자녀 위험보장의 사각지대를 축소할 수 있도록 도왔다. 정신적장애진단 보장에서는 자녀가 지적장애, 정신장애, 또는 자폐성장애로 인하여 1~3급 장애인이 되는 경우에 보험금을 지급한다.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질환과 VDT증후군, 치료가 어려운 희귀난치성질환,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최근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는 성조숙증 등을 보장해 차별화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폭넓은 부양자 관련 담보들을 포함하고 있어, 모성사망 및 일상생활중배상책임(가족)보장까지 선택이 가능하며 임신출산질환입원일당·수술, 유산입원일당·수술 담보를 통해 임산부에 대한 위험보장도 받을 수 있다.

유연한 자금 운용도 가능하다. 각종 사고ㆍ질병에 대한 고보장은 물론 계약 2년 경과 후부터 고객의 요청시 회사가 정한 한도 이내에서 보험년도마다 1회 중도인출이 가능하므로 자녀교육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현대해상은 지난해 11월 ‘어린이 메디케어서비스’를 도입해 임신, 출산, 영∙유아의 건강 및 육아관련 전화상담 뿐만 아니라 시기별 맞춤형 LMS를 제공, 전용 홈페이지를 통한 태교∙분만∙수유 등 각종 정보제공, 병원안내 및 예약대행 서비스(전국 30여 개 대형병원 네트워크), 검진안내 및 예약대행 서비스(전국 100여 개 종합병원&대학병원 건강검진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서비스는 계약체결일부터 피보험자 만나이 8세까지 제공하며, 계약자가 추가로 부담하는 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