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이행등급 상향은 지난 2008년 이후 6년만의 결과로써 성장성, 수익성, 재무건전성에 대해서 높게 평가를 받은 것이다. 특히 a+등급은 향후 최고 등급인 Superior A++로 평가 받기 위한 전 단계로 최고 등급을 받을 수 있는 필요 조건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크다.
이번 평가에서 A.M.Best사는 높은 비용효율성 및 자산운용 경쟁우위를 통한 견고한 재무성과, 철저한 내부 리스크 관리를 통해 견고한 자본력을 유지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