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용산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고 KB생명과 용산구청이 후원한 이번 축제에는 총 16개 어르신 공연팀과 복지센터와 경로당 관계자를 비롯해 14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평소 준비해온 다양한 공연활동을 선보였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용산 실버스포츠 페스티벌은 ‘활기찬 노년, 건강한 인생, 행복한 노후’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어르신들이 평소에 닦아온 장기를 발휘할 수 있는 축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KB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3년째 ‘실버스포츠 페스티벌’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유대를 강화하고 노인문제 예방과 어르신들의 밝은 노후생활을 돕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