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3.
이미지 확대보기쏘카 페어링은 차량을 장기렌트한 오너가 다른 사람(게스트)에게 차량을 하루 빌려 주고 대여료를 받을 수 있는 장기렌트와 카셰어링이 결한된 서비스다.
쏘카 페어링에서 선택할 수 있는 차량은 총 20종이다.
특히 테슬라 모델3(스탠다드, 롱레인지), 모델S(롱레인지), 모델X(롱레인지) 등이 포함됐다. 이를 위해 쏘카는 지난 4월 테슬라와 MOU를 통해 테슬라 오너 20명을 모집했다. 쏘카는 이달말까지 서비스 계약을 완료하면 4분기 중으로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쏘카 페어링에서는 포드 머스탱 컨버터블·쿠페, 미니 컨버터블, BMW 5시리즈, 벤츠 GLA, 지프 레니게이드, 제네시스 G70·G80, 현대차 그랜저IG, 쏘나타(DN8) 등을 고를 수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