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 사라진 여의도 재건축 시장…삼성·현대 등 '수의계약' 전망 왜?
서울 핵심 정비사업지인 여의도 재건축 시장에서 대형 건설사 간 경쟁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과거에는 브랜드 경쟁력을 앞세운 맞대결이 이어졌지만 최근에는 단독 입찰을 거쳐 수의계약으로 이어지는 사업장이 늘...
2026-07-14 화요일 | 조범형 기자
극동건설, LH 참여형 정비사업 확대…공공지원형 시장 공략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참여하는 공공지원형 소규모 정비사업이 서울과 수도권에서 확대되는 가운데 극동건설(공동 대표이사 박용득·강경민)도 관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규모 재건축보다 사업 규모는...
2026-07-14 화요일 | 조범형 기자
서초구 '더미켈란' 74평, 16억 오른 42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지난달 서울에서는 강남권 재건축과 한강변 아파트를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이어졌다. 경기에서는 분당과 과천, 위례 등 선호 주거지에서 최고가 거래가 잇따랐고, 지방도 신축 단지를 중심으로 신고가가 이어졌다...
2026-07-14 화요일 | 주현태 기자
반도건설, 의정부 가재울구역 재개발 수주…2203억원 규모
반도건설이 총공사비 2203억원 규모의 의정부 가재울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며 수도권 도시정비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반도건설은 의정부시 가능동 일원에서 추진되는 가재울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의 시...
2026-07-13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서초구 '서초교대e편한세상' 41평, 10억 오른 41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지난달 서울 강남권에서는 재건축과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이어졌다. 경기에서는 판교와 분당 등 선호 주거지에서 최고가 거래가 잇따랐고, 지방에서도 신축과 대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신고가 행진...
2026-07-13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우미건설, 강원도 분양 1위…제주는 태왕이앤씨 선두 [이 지역 분양왕-강원·제주]
한국금융신문이 전국 분양시장 데이터를 본격 해부한다. 본 기획은 2025년 공급 실적을 기준으로 지역별 분양 흐름을 짚는다. 지역별 사업지수와 분양가구수(컨소시엄의 경우 각 건설사 분양수에 포함)를 중심으로 건...
2026-07-13 월요일 | 주현태 기자
건설 빅3, 상반기 수주 27.9조…재건축으로 곳간 채웠다
올해 상반기 시공능력평가 상위 3개 건설사가 건축공사에서 27조9000억원 규모의 수주를 확보하며 하반기 실적 기반을 다졌다. 서울 압구정·방배·대치 등 핵심 재건축과 수도권 주요 재개발 사업이 실적을 견인한 ...
2026-07-13 월요일 | 조범형 기자
현대·대우 등 도시정비 수주 확대에도 '집값 상승 압력 여전'…왜?
정부가 대출 규제와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등 수요 억제책을 강화하고, 대형 건설사들도 도시정비사업을 확대하며 공급 기반 확보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재건축·재개발 사업은 실제 공급까지 수년이 걸리는 데다 ...
2026-07-09 목요일 | 조범형 기자
IPARK현대산업개발, 美 겐슬러와 광명 하안주공 6·7단지 설계 추진
IPARK현대산업개발(대표이사 정경구)이 광명시 대규모 재건축 사업지인 하안주공 6·7단지의 특화 설계를 위해 미국 글로벌 건축설계사 겐슬러(Gensler)와 협업한다.이번 협업은 하안주공 일대 정비사업에서 차별화된...
2026-07-09 목요일 | 조범형 기자
GS·롯데 깃발 꽂은 성수…남은 2·3지구 수주 본격화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1·4지구의 시공사 선정이 마무리되면서 시장의 시선이 자연스럽게 2·3지구로 옮겨가고 있다. GS건설과 롯데건설이 각각 성수1지구와 성수4지구를 확보한 가운데 남은 2·3지구에서는...
2026-07-09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희림건축, 평촌 A-17 통합재건축 설계 수주…1기 신도시 첫 설계자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희림건축)가 경기 안양 평촌신도시 특별정비구역(A-17) 통합재건축사업 설계자로 선정됐다.희림건축은 삼하건축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계 입찰에 참여, 전체 1081표(78.6%)를 얻어 설계권을 확...
2026-07-08 수요일 | 주현태 기자
하이엔드 아파트 청약 쏠림…상반기 경쟁률 일반 단지의 5.5배
올해 상반기 분양시장에서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가 일반 아파트보다 5배 이상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핵심 입지를 중심으로 브랜드와 상품 경쟁력을 갖춘 단지에 청약 수요가 집중되면서...
2026-07-08 수요일 | 조범형 기자
잘나가는 롯데건설, ‘르엘 한강벨트’ 본격 추진…다음 행선지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설을 털어낸 롯데건설이 서울 성수4지구 재개발사업을 품으며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의 한강벨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재무구조 개선과 선별수주 전략이 성과로 이어진 가운데, 성수...
2026-07-06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진정한 프리미엄을 위한 설계…희림건축 '더 대치미도' 제안
서울 강남권 재건축 단지인 ‘대치미도’가 새로운 하이엔드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설계사로 입찰에 참여하는 ‘더 대치미도’는 양재천의 자연환경과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 인프라를 단지...
2026-07-06 월요일 | 권혁기 기자
3년 만에 설욕한 롯데건설…성수4지구 품었다
롯데건설이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며 3년 전 한남2구역 패배를 설욕했다. 한강변 핵심 정비사업을 품은 롯데건설은 하반기 목동 재건축 등 대형 수주전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2026-07-05 일요일 | 주현태 기자
은마 재건축 본궤도…삼성물산·GS건설 시공사 유지 전망
서울 강남 재건축의 상징으로 꼽히는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으며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 업계에서는 핵심 인허가 절차를 넘긴 만큼 2002년 시공사로 선정된 삼성물산·GS건설 컨소시엄...
2026-07-03 금요일 | 조범형 기자
유동균 마포구청장, '재개발 속도·AI 행정·소통 강화' [현장]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3일 언론사를 대상으로 기자설명회를 열고 민선9기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공약을 공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과 AI 행정 도입, 효도밥상 지속 운영, 관광 활성화 등...
2026-07-03 금요일 | 조범형 기자
성수4지구 운명의 날 D-2…대우 '더 성수' vs 롯데 '성수 르엘' 승부수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 시공사 선정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의 수주 경쟁도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양사는 설계와 금융조건, 브랜드 경쟁력을 총동원하며 조합원 표심 잡기...
2026-07-03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취임…'영등포 미래 10년 시작' [현장]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이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천하제일 영등포'를 새로운 구정 비전으로 제시하며 본격적인 구정 운영에 들어갔다.조 구청장은 1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앞...
2026-07-02 목요일 | 조범형 기자
선별수주 강화한 IPARK현산, 하반기 정비사업 수주 시동
IPARK현대산업개발이 상반기 선별수주 전략으로 내실을 다진 데 이어 하반기 대형 정비사업 수주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성수·목동·광명 등 핵심 사업지가 줄줄이 예정된 만큼 올해 도시정비사업 실적도 본격적...
2026-07-02 목요일 | 주현태 기자
강남구 '샘터마을' 36평, 45.5억 상승한 59.9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지난달 서울에서는 강남권 재건축과 신축 단지를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이어졌다. 경기에서는 분당·동탄 등 주요 주거지에서 최고가 거래가 나왔고, 지방에서도 신축과 대단지를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발생되고...
2026-07-02 목요일 | 주현태 기자
강남구 '삼성동센트럴아이파크' 34평, 9억 상승한 38.8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지난달 서울 강남권에서는 재건축과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이어졌다. 경기에서는 분당과 동탄 등 주요 주거지에서 최고가 거래가 나왔고, 지방도 신축 단지를 중심으로 신고가 행진이 이어졌다.◇ 강...
2026-07-01 수요일 | 주현태 기자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 8월 분양…이현동 재건축 1032가구 공급 [이 시각 분양]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우석)과 현대건설(대표이사 이한우)은 오는 8월 경남 진주시 이현동 일원에서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를 분양할 예정이다.이현1-5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는 지하 2층~지...
2026-06-30 화요일 | 조범형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